특이한 조언의 케이스는 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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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보고 빨리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게 어떠냐면서 "남의말만 듣고있을 시간이 없지 않냐"고 하던 지인
-> 근데 생각해보면 그 사람 말도 나한텐 남의말 아님...?
2. 내가 자기 조언을 따랐더니 그래 넌 그동안 너무 남의 말에 휘둘렸던 거 같다라고 하던 지인
생각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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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조언은 적당히 걸러들어야 함
어짜피 조언해 주는 사람은 뭔가 리스크를 지고 조언하는게 아니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나는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돈내고 배우는거 아니면
적당히 참고만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해주는 조언이면서도
이렇게 안 하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