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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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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24/11/23 00:15 등록 | 원문 2024-11-22 23:31 0 0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산층 자녀에게까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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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24/11/22 19:53 등록 | 원문 2024-11-21 18:36 0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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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24/11/22 19:53 등록 | 원문 2024-11-22 14:12 7 11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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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아내에 재산 빼앗긴 '퐁퐁남'…근조화환 뜬 네이버 결국
24/11/22 13:47 등록 | 원문 2024-11-22 11:17 2 3
여성혐오 표현으로 논란을 불렀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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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국내법 적용받게 해야"
24/11/22 10:43 등록 | 원문 2024-11-21 15:18 2 4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일정 규모 이상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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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술렁...의대생 수능침공 현실화?
24/11/22 10:23 등록 | 원문 2024-11-22 08:42 10 13
경북 지역에서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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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24/11/22 10:14 등록 | 원문 2024-11-22 08:28 1 4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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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인 과세 가능한가”…금투세처럼 폐지 길 가나 [이런정치]
24/11/22 10:12 등록 | 원문 2024-11-22 09:52 1 6
이재명, 비공개 지도부 회의서 ‘과세 가능한지’ 의문 수차례 제기 “해외거래소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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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취재메타]
24/11/21 23:04 등록 | 원문 2024-11-21 21:55 14 10
21일 오전 대학본부·총학 회의록 단독 입수 총학생회 “본관 점거, 학생회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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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해킹 북 정찰총국이 주범..."핵·미사일 돈줄"
24/11/21 20:13 등록 | 원문 2024-11-21 19:02 1 2
[앵커] 북한의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를 탈취한 사실이 확인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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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 ICBM 발사”...미·영 지원 미사일 본토 공격에 대응 나선 듯
24/11/21 19:00 등록 | 원문 2024-11-21 16:57 0 2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확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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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24/11/21 15:58 등록 | 원문 2024-11-21 15:54 1 3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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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시장 "동덕여대 피해복구 지원 없을 것…폭력 정당화 못해"
24/11/21 14:56 등록 | 원문 2024-11-20 16:35 26 7
김병민 부시장,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출석 "피해복구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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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질문하자 "듣기만 해"…유학생 놀라게한 韓친구 조언 [2024 대학평가]
24/11/21 10:06 등록 | 원문 2024-11-21 05:00 0 1
외국인 유학생 설문조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다니는 이란인 유학생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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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빻아요?" 묻더니 중요 부위 꽉…방앗간 男사장 "모멸감"
24/11/21 09:26 등록 | 원문 2024-11-21 12:05 10 34
방앗간을 찾은 여성 손님에게 중요 부위를 성추행당한 20대 남성 사장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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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女’ 24억원 벌더니…남자친구와 유튜브 활동
24/11/20 20:13 등록 | 원문 2024-11-20 08:45 1 2
작년 24억 벌고 올해 초 은퇴 선언하더니 20년 지기 이성친구와 유튜버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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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