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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풀어보니 순추론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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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안보임) 18
내 인생이 왜 이따구로 흘러가는걸까 주뱐에서 입시결과소식이 들려온다 전교1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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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연대 컴공이 확실히 더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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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만족스럽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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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도 좋고 여러분이 좋아하니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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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막힐 때 5
수학 킬러 준킬러 수준 문제 혼자서 공부할 때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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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과외를 받는다면 누구한테 받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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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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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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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바닥 3
핥아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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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원래 주말에 가니깐 2/21~2/23 에 가겠죠? 그 전 주는 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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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콜라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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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거임 (실버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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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뭐하냐 2
왜 나빼고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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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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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 1
진짜 딮기전 500번 이상 봤고 라인CK 쇼메 원딜 이것도 진짜 무지막지하게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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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마크 멈춰 2
왜 나를 첫 타자로 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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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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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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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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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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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랑 똑같아.. 나도 내신 2.0이고 부모님한테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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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해 0
사장님 월급 언제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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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신 강민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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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 p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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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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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릴스 왜 자꾸 뜨냐 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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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응시했고 화1 지1 각각 50 47 나옴 화1은 10분 넘게 남았고 지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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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치인 3
이 먼지 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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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분석 0
보통 언제까지끝내야됨? 올오카나 강기분같은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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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해줌 나의 천사같은 인성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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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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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승리 장재원 ( 공통 / 미적 ) 윤도영 이신혁 과제 다 하고 시간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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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쓸 때 18
오른쪽 새끼손가락으로 휴대폰을 받쳐서 쓰는데 저만 그렇게 쓰나요?? 오래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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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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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날먹하고십다 6
노노미같은 부잣집 영애랑 결혼해서 열심히 설거지당할자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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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젠 왜이러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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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많음..? 15
뭔가 그냥 커뮤니티가 된 것 같아보여서... 수특 수완 선별자료.. 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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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닉변하면 7
태그 06달고 혼란스럽게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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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쳐먹고 제일 후회되는거 1. 삼수한거 2. 재수한거 3. 되도않는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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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표상 0
올오카 과학기술 표상 이거 되는거 맞아여? 저만 안 되는거임? 하... 진짜 개어려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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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햇어야되는데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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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16
아니 제가 진짜 지금 울고있는데 제가 시대 수학을 다니는데 쌤이 백점만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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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할거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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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떼어버렸어 10
프사랑 안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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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경vs한정책 6
로스쿨 목표긴한데 문과는 성대가 더 나아보여서요.. 과도 글경이라.. 학점만 잘...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