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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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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ㅋㅋ 아니 왜 수2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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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guys 5
생존신고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반템포 느리네 타자는 멀쩡하쥬? 오랜만에 친구만나니까 재미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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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4인 1조 이런 식으로 소규모 팀과외하면 얼마 받음?? 한명당 시간당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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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기준으로.. 전공 독학할 때 노베가 봐도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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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1
삼반수 하시는분들 언제부터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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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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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월간지 0
고3 이고 영어 2등급 중반정도 나오는데 월간지 어떤게 좋을까요? 메가패스 이투스 패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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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새벽공부 3
비추?추?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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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물2 0
물2 공부해본 적은 없는데요. 물1+물2 로 지원 불가능한 대학이 있나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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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여르비” 9
실존하는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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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
Kold 헷지용으로 산 boil이 더 오르냐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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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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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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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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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절판이라~~ 구할수가 없네요ㅠㅠ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다면 구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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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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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군대가더니 거기서 남친만들어서 나 버려버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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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누군가가 자꾸 경제 영업을 시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13
자꾸 이러시면 저도 3일동안 물2 공부를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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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버리고 1
설공가는사람들 있음? 계획이 어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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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올해는 연애에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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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할게요 2
물2화2 파티 절찬 모집중 너만 오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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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포기 시간 지났는데 등록금까지 냈는데 등록 포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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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7 수학 96 영어 1 세지100 사문99인데 원서 잘못 씀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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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펑퍼짐한 추리닝 입어라 끼부리지 말고 ㅇㅇ 딱달라붙는거란 살 드러나는거 그만 좀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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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추가합격 7
마감 5분전 온 전화 한통… 열심히 살겠습니다! 홍대 홍익대 전추 전화 추합 예비 에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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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할사람?로블록스 로블록스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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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시 경제 약팔이 해야되는데 3일만에 1등급이 나올 과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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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다 빠진건가요 ?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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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꽉 ㄱㅈㅇ 0
차라리 딮기가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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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랑 일 바꿔서 생일을 1년에 2번 축하하는거죠 아 근데 13부터는 못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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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편한가 진짜 모름 위에 얇은 후드도 입었으면서 왜 내리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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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3 여자분 14
개이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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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넘어서 전화추합했는데 합격증이나 최종합격자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안되나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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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정도 들었는데 제가들을급이 아닌거같습니다 작수 3컷인데 스블체화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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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가서 저 밀치고 눕히고 뒤로 했어요.. 너무 힘이 세서 당했어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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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3
재수하며 오르비 가끔 볼 때마다 뭔가 뱃지 달아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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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뉴런 3
고3이고 수1 수2 미적 실전개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김범준t 스블이랑 현우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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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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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뇌절만 안해도 우승컵 4개는 먹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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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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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낀 것 같고 뿌옇네 제발 문제만 없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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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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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하니 지능빨 안타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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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턴 진도 너무 느린데 그냥 남은 부분 수특으로 혼자 진도 나가는거 어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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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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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유불리) 2411 미적이랑 11점차이 났을 때인가? 아니면 오히려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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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vs 수학 4
노베 기준으로 어느게 더 올리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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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카지 거미 죽이는 거 좀 부정타나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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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그렇긴하겠죠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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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퍼대가 어딜봐서 평균지능인지..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