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때 국어 안망친게 레전드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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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날에 똠양꿍 ㅇ라면 처먹고
지금처럼 배탈나서 화장실 졸라감
수능날 새벽 3시인가에 일어남
걍 안자고 수능장 ㄱㄱ
2.시험이 시작을 햇는데
감독관이 규정 몰라서
제공해준 컴싸이외에는 쓰지 말라고함
근데 규정상 내가 가져온거 써도됨
그걸로 국어 시작하고나서 짧은 설전이 있었음
할배엿는데 계속 나보고 자기가 맞다고 우김
심지어 22수능이엇음 그때
안그래도 생삼수라 극도로 예민햇엇는데
그때
이따구로 규정 안보고 와서
자꾸 지랄하면 시험끝나고 고소하겟다
이러고 감독관 가버림
걍 주는 컴싸 쓸 수도 잇는데
그땐 참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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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근데 나도 1번이랑 비슷한 상황으로 수능 볼꺼 같음.
좀 신경쓰는 시험때는 항상 그랫음
준비를 좀 해두는 것이 좋음..그렇다면
알아서 잘 하겟다마는
하필 22수능 ㄷㄷ
진짜
디지는줄..
아니 진짜 헤겔턴우즈의 카메라에거 안 망하신 건가요 ㄷㄷ
2309정도로만 나와도 좋은데
잘찍엇음요.. 응
감독관이 이상한 사람이네
아직도 이름 기억함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