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이어 발견된 마귀상어, 경제 가치 최대 730조 예상
2025-02-02 20:26:10 원문 2025-02-02 18:41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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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6월 3일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브리핑에 배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매장 가치가 삼성전자 시가총액(당시 기준 455조원)의 5배 정도”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시추설비 등 제반 비용을 감안한 경제가치를 2000조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이 계산법을 적용하면 추가로 발견된 최대 51억7000만 배럴 탐사자원량(매장 추정치)의 경제적 가치는 최대 730조원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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