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2등급 계속 진동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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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치는 현역입니다.
평가원 기출 75분 정도 재고 풀어보면 항상 1~2등급 사이 애매하게 걸치는데
교재, 강의 상관없이 지금 뭘 해야 할까요?
<<< 12월 말부터 지금까지----------------------------------------------------------------------------------
전형태 언매 올인원 + 문제집 (예전에 사놓았던 김동욱 체크메이트)
문제집 풀면서 취약 유형 4개 정도만 따로 400문제 정도 출력해서 푸는 중 (2월 말 마무리 예정)
작년 9평 - 언매 2틀, 문학 2틀 (언매 두 문제 중 하나는 취약이고, 하나는 보기 잘못 봄, 문학은 각각 복합, 현대소설 (알고 있던 작품))
작년 6평 - 독서 4틀, 문학 2틀 (독서 주제통합 지문 통으로 날렸고, 문학은 고전소설)
간쓸개 3주차까지 풀었고, 이번 주말부터 어려웠던 지문 회독, 분석할 예정
--------------------------------------------------------------------------------------이정도 했습니다. >>>
1. 문학, 독서 둘 다 감으로 독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데, 기출/사설을 계속 푼다고 해결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인강을 들어야 하는 건가요? (만약 인강 추천해주신다면 강의 적은 걸로 부탁드릴게요)
2. 시간 재고 푸는 평가원 기출은 어느 년도까지 풀어야 하는 건가요?
(2월 안에 22학년도 평가원 기출까진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전형태T 나기출 고난도 문학 (예전 기출 선별)을 2월 한 달 동안 풀어볼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독서도 이런 과거 기출 선별 지문 모아놓은 저렴한 문제집이 있나요?
4. 2년동안 놀면서 지내가지고 학교 내신이 5~6점대인데, 3학년 내신용 수특 풀기 시작해야 할까요, 아니면 조금 있으면 올라오는 ebs 인강 중 괜찮은 거 골라서 그 책으로 작품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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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그러다가 친구못만들 ㅁㅋㅋㅋㅋ 직접 열심히 노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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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진짜 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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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살차부턴 정신연령이 좀 다른게 느껴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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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은 상대한테 간다 그래서 내가 우울한 얘기는 잘 안꺼냄 나도 여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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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없으면 옯찐따라서 울었어 시전하고 취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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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고양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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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가 되는 수가 있어요 네… 너도 우울 나도 우울 우리 모두 우울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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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에서 두 곡선과 직선 AB CD가 이루는 부분을 처럼 파란색을 보라색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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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애에요 질문 많이 해줘요
2.평가원지문은 될 수 있는 한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아요! 시간재는것도 중요하지만 다 풀고 한 지문씩 꼼꼼하게 분석하는게 더 중요할거 같아요. 지문분석은 최소 20년기출까지는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전 기출은 선별된 책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선별된 책으로 하셔도 되고 이전처럼 뽑아푸셔도 상관없을거같아요:)
19학년도 기출까진 한 번 풀어보고, 더 이전 기출은 피램 교재 구매해서 해볼게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내신은 완전 버린상태신가요??
내신은 한 학기 가지고 살릴 수가 없어서 버렸고, 수능 공부만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럼 수특국어는 굳이 풀 필요 없고 시간 넉넉하면 푸시면 될거 같아요! 그대신 문학은 강의 꼭 듣는거 추천드려요(현대시,고전시는 최소2회독)
전 수특 하나도 안 풀었고 문학은 인강으로 내용정리만 했는데 큰 문제 없었어요.
혹시 독서는 지문 정도만 읽어보고, 추후에 나오는 사설로 대비하면 될까요?
전 작년에 수특독서를 건들질 않아서 조언을 못 드릴거 같아요ㅠㅠ
1. 김젬마 선생님 문학 강의 강추드려요. Ebs 연계강의로 들으시면 ebs 챙기기 + 분량 적음인데 ebs강의다보니까 여름쯤 나온다는게 단점이긴해요
전부터 들어보고 싶었던 선생님이라, 상담글 남겼고 답 받았어요. 아마 별혜는밤부터 젬마쌤 커리 쭉 탈 것 같아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