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2025-02-05 14:58:17 원문 2025-02-05 14:12 조회수 2,451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1797377
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씨가 최근 학생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은 정치적 견해를 강단에서 밝힌 적이 없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
진성준 "한동훈, 동덕여대 사태 '정치적 땔감' 악용"
24/11/26 11:35 등록 | 원문 2024-11-26 10:13 8 9
"韓 주장, 본말 전도…사태 원인은 학교 당국 비민주성" 박찬대 "이재명 위증교사...
-
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24/11/25 22:16 등록 | 원문 2024-11-25 15:31 3 11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
[속보] 일본 교도통신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깊이 사과”
24/11/25 20:47 등록 | 원문 2024-11-25 20:37 1 1
일본 교도통신이 최근 논란이 된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 측 정부 대표의 2022년...
-
"수상교통 시대 열렸다" 오세훈 울먹…베일벗은 '한강버스' 보니
24/11/25 19:17 등록 | 원문 2024-11-25 17:25 5 8
서울시가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를 25일 처음 공개했다. 시는 25일...
-
이선균에 3억 뜯은 여실장 울먹…"오빠 너무 좋아했다" 최후진술
24/11/25 19:16 등록 | 원문 2024-11-25 15:22 1 1
검찰이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
-
"고환 뜯겨 9바늘 꿰매"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 벌어졌다
24/11/24 21:52 등록 | 원문 2024-11-24 16:53 10 5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한 남성이 연인에 의해 고환을 뜯기는 엽기적인 데이트...
-
국정원 "북한군 사상 구체적 첩보 있다"…외신선 "500명 사망"
24/11/24 21:10 등록 | 원문 2024-11-24 17:28 3 2
국정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 첩보'가 있다고...
-
교도관 패놓고 1인실 입원했다…'주먹 난동' 문신남의 미소
24/11/24 20:42 등록 | 원문 2024-11-24 20:14 1 3
추천! 더중플 - 나는 교도관입니다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 매일 출근하는 사람....
-
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24/11/24 02:27 등록 | 원문 2024-11-22 21:17 7 6
[뉴스리뷰] [앵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소병에 걸린 딸아이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
공항·식당서도 老兵 예우했다, 영웅 제복이 만든 특별한 하루
24/11/24 01:57 등록 | 원문 2024-11-23 12:56 2 3
“정말 훌륭하십니다(You’re very nice).” 지난 14일 오후...
-
"ㄷ여대 출신 며느리는 절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 논란
24/11/23 19:25 등록 | 원문 2024-11-23 19:02 37 34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
문재인 정부 사드 도입 늦추기 위해 중국·시민단체에 기밀 유출 의혹…검찰 수사 착수
24/11/23 01:09 등록 | 원문 2024-11-22 12:04 6 1
문재인 정부 당시 안보라인을 책임지던 고위직 인사들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
'사드' 지연 위해 중국에 2급 기밀 유출…도마 오른 文 정부 안보관
24/11/23 01:07 등록 | 원문 2024-11-21 16:35 3 0
전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안보관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감사원이 문재인...
-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24/11/23 00:59 등록 | 원문 2024-11-22 20:45 0 0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한국의 철강 업체들이 줄줄이 공장 문을 닫고 있습니다. 중국의...
-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했더니 나타난 효과... 평균 사망 위험 22% ‘뚝’
24/11/23 00:59 등록 | 원문 2024-11-22 11:56 0 0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중강도 신체활동(PA)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면...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적었다.
그는 “당연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며 “(때문에)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조 씨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XX 죽여버릴까.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XX” 등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와 막 구절 뭐임? 씨바 사이코 새끼 후레자식들인가?
애초에 51프론지 60프론지 이거 지네들한테 호의적인 걸로 한 거라 의미 없음
왜 그리고 저 새끼들이 2030을 대표하냐
그럼 어디 여론을 봐야하는거임
선거 때 투표율 봐야지 총선
n년 더 기다려야 여론을 알 수 있는건가요?
협박은 찢평ㅋㅋ
협박 ㄷㄷ 역시 찢옹호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