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2025-02-05 14:58:17 원문 2025-02-05 14:12 조회수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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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씨가 최근 학생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은 정치적 견해를 강단에서 밝힌 적이 없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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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적었다.
그는 “당연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며 “(때문에)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조 씨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XX 죽여버릴까.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XX” 등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와 막 구절 뭐임? 씨바 사이코 새끼 후레자식들인가?
애초에 51프론지 60프론지 이거 지네들한테 호의적인 걸로 한 거라 의미 없음
왜 그리고 저 새끼들이 2030을 대표하냐
그럼 어디 여론을 봐야하는거임
선거 때 투표율 봐야지 총선
n년 더 기다려야 여론을 알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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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도랏나협박은 찢평ㅋㅋ
협박 ㄷㄷ 역시 찢옹호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