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반도 안전과 안정 위해 헌신”...미일정상 회담서 “북한 완전한 비핵화 노력”

2025-02-08 12:17:07  원문 2025-02-08 05:49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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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과 함께 한반도 안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와 정상 회담을 마친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는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시바 총리는 미국과 일본은 “양국, 또 그 너머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해결해야 하며, 양국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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