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완전 잘못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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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고 싶은데는 설경.경한 두곳중 하나였는데 둘다 간당간당해보여서 관심도 없는 인문대로 돌림. 경희대 결과보니 경한 최초합에 설경도 빵꾸삘이.. 결과론적이긴해도 어제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목표버리고 현실과 타협했는데 그 현실이 뒤통수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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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못 보니까생각치도 못한 대학들이 대단해보이고 마음이 간절해지네요밤에 고민들도...
잘한거임.아쉬울뿐이지.
ㅠㅠ 재수라 더 아쉽게 느껴지는거같아요
535라인이셨나보네요.. ㅜㅜ
ㅠㅠ 저도 재수인지라 안정지원 했는데
ㅠㅠㅠㅠㅠ 힘냅시다
저도 이제 빵꾸난 곳 바라보면 많이 후회할 것 같아요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흙
쳐다보지도말고 잊으셔야해요...
원서 쓸 때는 어느 정도의 패기가 필요한 듯;;
정말입니다.. 근데 한번쫄아버리니까 다신 용기가 안생기더러구요..
에휴 ㅠㅠ 후회는 항상 남나봐요...
원래 설경 컷라인을 틀어막을사람들이 534~5인거같은데 534는 인농에 535는 사과에 많네요
근데 까봐야암
경영 쓸걸 그랬어요 물론 34중반이라 아직 모르는거긴 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