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공개특강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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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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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다됐다는 증거 11
오르비에서 배운 봇치짤을 현실에서도 쓰고있슴 (대화 상대는 냥대 미자공을 다니는 동네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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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나군 100명 넘는 대형과인데 7칸 뜹니다.. 상위 10퍼정도 되고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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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올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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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 3
인싸들 다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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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으로 쓰려고 했던 과인데, 갑자기 추합권이 됐네요... 안정권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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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심특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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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발점중이고 메가 대성 다있어요 수분감 하려하는데 괜찮은가요? 아님 다른거 추천해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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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노트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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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2023년에 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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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인증 6명이 동시에 들어와서 1~6등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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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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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자작문제 12
이 문제는 과거 나형 적당한 킬러로 만든 문제였는데 공통에서는 21번 정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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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에서 싱클레어가 어두운 세계를 애써 거부하고 밝은 세계에 속한 애로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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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거면 가톨릭대 성심캠 <- 여기 진지하게 ㄱㅊ음 10
1. 부천에 박혀있어서 어디 놀러갈곳이 없음. 아싸라면 더 공부하기 좋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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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적으로 인기는 많지않았던거같은데 이게 언제부터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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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서성한 중경외시 공대 희망하는데 과1사1이 사2보다 메리트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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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역 정시로 성균관대 공학계열 진학사에서는 추합권 텔그에서는 최초합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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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잘될 거야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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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ㅇㅈ 7
18살때 봤던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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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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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2
이번엔 언제 조발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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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삼 삼여대는 가까운 곳 가는게 맞다고 하던데 인가경이랑 비교햇을때도 그녕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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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536드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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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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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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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확증편향에 안빠지고 수용해볼려했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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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0
저한테 덕코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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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키작고 못생기면 헬스말고 런닝이나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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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 2
영남약 좋을까요 지방약은 다 거기서거기인가요 전통있고 대형과면 더 좋은건가요?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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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시간 0
예비고2고 영어는 항상 95~93점 나오는 1등급이고 방학때 영어공부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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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구/ 사문 한지 중에 뭐가 나음????? 아니면 사문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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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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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기만이 가장 부러움 다른건 진심으로 어지간하면 안긁히는데 나이기만은 ㄱ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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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찐따.’ 임 이건 진짜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데 본인도 존나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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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지 않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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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모집 적정표본수 확보에 3등입니다 더 적게 모집했던 작년 재작년 추합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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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비하면 전문직 시험 훨 많이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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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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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과목은 1과목 써져있는데 과목별로 n프로 부여<-이러면 과2 했을때 가산점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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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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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어때요 3
6은 최초합권 한 번도 벗어난 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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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하는게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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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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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만원 지불할테니 9만원 내시고 같이 쓰실 분 계시나요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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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교재 0
국어 과외하려고 하는데 5등급 기출 분석 교재 뭐 쓰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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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과 44 1
8칸짜리 박고 4칸으로 질러도 괜찮은 거임? 3떨 안 하겠지? 8칸 떨이 있나?
금딸쌤 is 뭔들...❤
독서에서 한번 깨달음을 얻고싶어요
피부관리 비법은 어떨까요..?
랍t한테 발성법 좀 사사하고 싶나이다...
그럼 저도 들으러 갑니다.
문...법....
정보량이 많은 독서 지문이요
소설 으헝헝
어디서 해요??
금딸특강.....♡
아 물론 그믐달t의 특강이라구요 ㅎㅎ
독서가절실합니당ㅠㅠ 특히과학기술ㅋㅋㅋ
그믐달쌤 비문학 강의 몇번 들으면 진짜 완벽히 해결가능해요 ㅋㅋㅋ
감사쪽지드렸던 학생인데...
비문학 어휘문제특강ㅠㅠ
지방러 광광8ㅅ8
정보량 많은 독서요
지문길이길고, 정보량많은 독서요~!
공개특강이란 건 상대와 '라포'(=인지적 공유점)가 희박한 게 전제니까, 즉 그만큼 상대에게 나의 고유한 컨텐츠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정규 강의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투입해야 한다는 역설이 있지요.
이러한 제약조건에 대해 가르치는 입장에선
1) 그러므로 고유한(개성적인) 컨텐츠보다는 좀 더 기본적이고 보편적이고 일반상식적이되 당장 학생에게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ㅡ를 위해서 '상식을 선별'하는 선택지가 하나. (첨언하자면 이 '선별'에 이미 그믐달t만의 관점이 적용되므로 개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2) 오히려 정면돌파! 나의 고유한 컨텐츠에서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바로 이해할 수 있고) 효과가 분명한 것을 골라내는 선택지가 또 하나.
2-1) 첨언하자면, 이미 금딸t는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강사이시니 (2)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제 즉 '라포'의 희박함은 변하지 않으므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것이 정말로 누구에게나 직관적으로(=스무스하게) 전달되기 위해선 전달하려는 컨텐츠의 부피를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2) 개인적으로 수능 국어 부문에 있어 가장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은 독서 파트가 아닐까 합니다. 독서에서의 관점 확립이 문학과 문법을 대하는 데도 자연히 선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3) 아니면 아예 상정 독자 층을 '그믐달t과 이미 라포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들'로 잡고, 비교적 특수하되 한층 심도 있는 컨텐츠를 (공유점이라는)부담없이 가르쳐주는 선택지도 있지요. 거슬리는 대전제를 파.괴.하고 특강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하는 방식이죠.
이상, 말하신 대로 마구 싸질러보았습니다
여러작품동시에 나왔을때 서술상의 특징문제 푸는 방법!
고전 갑시다
ebs 문학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요?!
문학비문학문법 중 하나에 + 기출중에 이의제기된 문제나 이거 이상한데 싶은 문제모아 강의하기
예를 들어 06학년도 9월 39번 ⑤번 선지같은.. 물론 제 눈에 이상한 선지임ㅋㅋ
이비에스 문학 처리법좀...
문학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