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병원 센터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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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갈 것은 그 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이국종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이신데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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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내가 할 일에 대해서 저렇게 자부심 갖고싶다.
위에분 말씀과 더불어
환자들중에 나아질 의지를 안보이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거 같아요.
의사는 도와주는 사람이지 신은 아닌거 같거든요. 도움과 함께 환자스스로 나으려고 노력해야 된다는 말인거 같아요.
아주대 이국종 교수님은 환자를 가장우선시하시는 분으로 유명하세요 돈과명예를 위해서 일하시는분이아니라 정말 환자를 치료하는것에 행복감을 느끼시는분이에여 환자를 우선시한다는 맥락에서 그말을하신거 같아요~
아덴만구출후석해균선장님인가치료하러가는거보고 그때 부터 의사가되고싶은사람은아니지만 제가존경하는사람중한명인교수님이시죠 이국종선생님다큐멘터리보다보면저말꼭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