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에서 단과로 옮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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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인가...
강의는 단과가 훨씬좋은거 같더라구요;;; 자습할시간도 단과가 더 많고... ...
아직 다닌지얼마 안되서적응이 안돼서 그런건지 참... .. 3월7일에 단과 개강하는데... ...
재종을다녀야할지 단과다니면서 독서실을 다녀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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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벤자민 플렝클린이란 아조시가 살았어오 그 아조시가 이런 말을했어오...
2004년 강대를 다녔던 선배입장에서 답변을 드릴께요.
당시 가장 잘나가던 강대를 다녔음에도
(언어영역 이성권 수리영역 박승동 등등 지금 메가 유명강사들이 아직 강대에서 강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도 그런생각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스스로의 자제력과 생활관리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재종 그냥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학생이 정말 의지와 자제력이 강하시다면 재종안다니는것도 괜찮지만 전국 10등내에 드는학생들도 재종을 끝까지 다니는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