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지문 이해하신분ㅠㅠ(+김재홍 T)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9333676
채권지문 잘 이해가 안가서 김재홍t 강의 보았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네1등급자리 나도쓰윽 들어갈거같다 오지모의고사 대줘팼다
-
23수능 22번 0
전체중에 배성민말듣고 맞힌사람 비율 어느정도될까
-
오늘 잘 먹었다 4
알차다
-
사범대나왔는데 0
국어 쿤의 과학혁명 나왔으면 좋겠다.....
-
고위직 남녀 성비 혹은 남녀 임금 격차 드립칠때는 언제고 0
여대야말로 남녀차별의 본질격인데 이건 무시하려고 이악물고 애쓰네 ㅋㅋ
-
수학 공부 질문 1
안녕하세요 고2고 수1 수2시발점이랑 쎈b 다 풀었는데 뉴런 나오기 전에 기출을...
-
막상 성적 안 나오면 기분 더러울 것 같네
-
일리가 없겠지만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여기서 f(x)가 x-1의...
-
사문 다맞고싶다 0
성불평등나오면 진짜 메차쿠차해버린다
-
제곧내
-
혹시 오리비 이거 11
저거 구멍인가요? 머꼴;
-
피램 생각의 전개로 진득하게 기출분석하면서 독해력 기르고 김승리 인강 가려는데...
-
ㄷ선지가 왜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하...ㅈㄴ 걱정된다 ㅅㅂㅅㅂ 6모는 다마즘. 수능 때 2개 이상 틀리면 ㅠ
-
날이면 날마다 오는 질받이 아닙니다
-
140 126 1 69 69 맞으면 509로 원광한 인문 추합성적 되자나.. 진짜...
-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모든 것은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태양과 외계 항성도
-
63.63기가 써버림
-
큐브로 2분, 쪽지로 14분 상담함ㅋㅋㅋㅋ 상담사로 전직
-
국어 파본검사를 마치고 표지를 다시 덮은 뒤 분침을보자 38분.. 얼마나 많은 생각이 스칠까
-
진짜 모름
-
왜이럴까요??
-
의대 간 혈육이 1
내일이랑 수능전날 존나 빡세게 공부해야한다는데 쉽지않다..
-
69모에서 발동된 감각적 직관... 수능때도 하드캐리해줄거라 믿습니다 아멘
-
8시간 남음
-
님들 이맘때쯤 수능준비물 정보글 메인 가지 않나 아쉽네
-
모르면 틀려야지 0
근데 내 능력만큼은 의심하지 말기
-
수능 2일전 질받 17
선넘질받 심심해서해봐요
-
국영수탐 전부 다요 복습하다가 걍 궁금해짐
-
옹졸하게 욕을하고
-
수능날 수험번호 0
시험지 가져가잖아요 수험번호칸에 숫자 좆같이 써놔도 상관없나요 수험번호칸 확인하나요?
-
비추 ㅋㅋㅋㅋ 언냐 안녕?
-
뭐가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두회차만 더 푸려구요 어려울수록, 사고를 많이 요하는...
-
무섭다 증말
-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옴 그치만 내가 안하거니 럭키비키임 … ㅈ됨 3개 틀리셨어요...
-
전 지구과학
-
동사는 어떻게 50 해보겠는데 세사는 2뜰거같음
-
그 지문 나온다에 찐으로 얼마나 걸 수 있는지 궁금하네
-
구라임 수능이 2일앞으로 다가왔니요 다들 화이팅!! 후회없이 열심히 해봅시다
-
확실한건 과탐은 1
9모급이거나 그 이상임
-
너무 예전에 봐서 뭐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탐구 기출이랑 ebs 쓱 보고...
-
진심임 ㅇㅇ
-
국어vs수학 수학은 10-15 20-21 28-30까지만 후딱 푸는 걸로
-
뭔 70분 풀실모여 영어는 이게 맞다이 ㅋㅋ
-
걍 가고싶을때 가면되겠지
-
이감 10회픽이긴한디 기출된적도 없고 다른게 너무 쟁쟁해서...
-
굿나잇
-
팩트는 수능 끝나고 정시는 원서질 표점 걱정 하고 있을 때 3
수시는 원서 딸깍(이건 이미 함) 면접 딸깍하면 입시가 끝난다는 거임.. 내신.. 챙겨야겠지?
저도 방금 그거 들었는데;; 1번은 저도 그냥 둘다 위험이 상승하니까 같다고 이해했어요.
그리고 다른분이 김재홍t 비문학 관련 쓴글 있는데
한번씩 근거를 이상한거? 잡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풀이 근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이상기체방정식지문 갖고 싸우시면 김재홍선생님과 키배를 뜰수 있습니다. 선지근거 잘못잡은거 아니냐고 정중하게 여쭈었다가, 넌 국어로 푼게 아니야 빼애액!!! 이런소리 들었으므로, 과학지문만큼은 따지시지 말길.. 그냥 님감정 상하니 오르비에 여쭈보는게 ㄱㅇㄷ) 아래에다가 추가 커멘트 남길게여
해설
결국 채권은 우리가 a라는 비용을 투자해서 a+@를 얻는것을 목적으로 하잖아요??
근데 만기가 길면 가격변동의 '위험'이 크니까 결국 내 돈 잃을 가능성이 크죠?(하루만에 새누리당이라는 정권에 돈을 투자해서 바로 받는경우랑, 한 10년 이따가 돈을 받는경우라면 당연히 내일꺼에다가 투자하지 않을까요 새누리당 분위기가 심상찮음..)
위험이 높으니까 내가 리스크를 얼마나 갖고가는데 왜 돈 크게 안줌 빼애애애애애액!!!!!이런다는거에요. 그러니까 높은 이자율을 원하는거구..
지급 불능 '위험'또한 내가 리스크를 크게 감당하는거죠
새누리당이 망할가능성이 90%다. 근데 난 10%라는 역배팅을 한다.
그럼 이 10%의 역배팅에는 어마무시한 돈을 보답으로 제공해야겠죠.
내가 1억을 넣었는데, 투자 결과가 1억 1000원이면 뺴애애애액!!!!!!
내가 리스크 크게 걸었는데 왜 돈 안줌!!!!!!!!!!!!!!!!!!! 이럴거면 투자 안함!!!!!!!!
이러니까요.
결국 포인트는 위험이란곳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 둘 모두 내가 위험을 감수하는데 그만큼 보답을 줘야하지 않냐.라는게 시발점이고요.
오류는 없는것 같아요(시비는 아니니까 혹여 오해하셨다면 ㅈㅅㅇ.. 급식체말투로 함 써봤네요)
좀더 예시없는 깔끔한 말투는 이거 (반말 죄송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아까 만기이야기 나왔지?
만기가 길수록 가격변동이 크니까 위험하다매 그러니까 순수익을 기대한다매?
지급불능위험은 위험 아니야?위험할수록 순수익 기대한다매
그럼 지급불능위험도 마찬가지 아니냐
님 김재홍쌤이 한번씩 근거 핀트는 잘못잡으시는거 같은데
김재홍쌤의 비문학 강의는 좋은거 같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