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은연중에 외면했던 것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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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돼서 투표 올려봅니다 다들 한 번 씩만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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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는 사람 있냐 다들 존나 싫어하더라 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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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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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해 문화강좌실 등 탈바꿈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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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도 촉촉하이 기름기 적당하고 버터번으로 바꿔서 먹으면 더 맛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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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뺏긴 게 상심이 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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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붙어야 6
대중교통으로 25분인데 (편도) 2지망 붙으면 1시간임 붙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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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준비 4
계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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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어졌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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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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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은 생각도 없었어서 점수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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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는 버스 1시간 15분 환승1번 급행버스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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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 수능 변화 11
민망하지만..성불하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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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고대는 집에서 너무 멀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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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피부관리어케함 12
여드름 애들다없는데 나만 있네 안없어짐 피부과는 개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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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손해는 아니겠죠..? 세종은ai계열 인하는자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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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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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넘 안맞는데 심찬우쌤 어때요? 아니면 그냥 국정원(국일만)사서 읽른다음에 강기분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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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에피 받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원래는 더프 1컷도 못맞추고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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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코뿌림 19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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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진짜 2
노어 6칸 불어 3칸주더니 미지원 점공 까보니까 안 쓴 노어는 나보다 2명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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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추돼있는데 프로필 업뎃돼서 봤는데 ㅅㅂ 맨날 개쓰레기 급식 납품하면서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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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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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3시 경에 발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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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고 말 예쁘게 하고 태생적으로 선하게 태어난 애들을 유독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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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화하며 댓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매너인을 만날 경우 덕코를 더 많이 모을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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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근남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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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지 마세요 목숨을 걸고 알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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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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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정도 공부했고, 2등급 중반 정도 실력 확통이입니다. 스킬 적용하는 강의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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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뭐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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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기출1906가 난이도 약수 2문항 외 나머지 3~4급 속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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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들어오면 서둘러서 중고로 시대인재 부엉이인형 사다가 올려놓고 우울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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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잇올같은 독재학원 다니시나요? 그냥 일반 스카에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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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간식으로 때워야 할 정도로 바쁜거 실화인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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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맛피아머시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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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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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더 어려움? 한지 시험지 보니까 지1이랑 느낌 비슷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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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드디어 붙었습니다 20
참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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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니지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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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반응속도 전국권 아니면 ㅂㄱ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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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기원 0
제발빠져라ㅠㅠ제발 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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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행정사 법무사 1차 합격한 적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면 or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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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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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뱃지들 많네 10
없으신 분들은 내년에 만들어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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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옘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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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파티뭐뇨이 4
다채롭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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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날개? 난쏘공? 또 뭐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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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니고 앞에 분인데 이건 고대 정외 어렵겠죠..?
자신을 속이지 않는걸 배운다면 그자체로 대단한것 같아요~
그렇죠.
수능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말이죠 ㅎㅎ
나이먹고 돌아보니 늦더라도 스스로에게 정직한 친구들이 성공엔 먼저 도달하더라구요 인생 사는데 정직이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함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BS꺼내야겠네요ㅋㅋ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운이 좋아서 선별한 것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해봐요!
독서는 정리하는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우선 풀고나서 지문 핵심컨셉 정도만 이해해두었는데요...
문학은 요약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솔직히 덜 봤어요!ㅜ
제가 하나하나 직접 EBS들춰봐야겠죠?
독서같은 경우 EBS에 수록된 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주제/소재'에 관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지문의 핵심 컨셉이 아니라, 주제/소재에 대해서 학습했었답니다.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는 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말고,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요.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수능에 '칼 마르크스이 자본론'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에도 말했듯이 그 애매하게 넘어갔던 자신이 후회스러우면서 심리적 타격을 입게되겠죠.
보통 이과는 인문 관련 지문, 문과는 과학/기술 관련 지문을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용!
글 잘읽었습니다! 듣기가 자꾸 한두개 빵꾸나서 듣보잡하고 있어여!!
감사합니다! 수능 때 좋은 결과 있어서 좋은 후기 남겨주시길 바랍니당 :D
선생님 듣보잡 하고있는데 진도표보면 모의고사1회라고 초록색글씨로되있는거는 제가스스로 듣기모의고사 적용해가면서 풀라는건가요 ??
친해지기 5.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에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전 이과라 국어비문학 윤리같은 부분 정리하면서 한편으론 이게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는데 글쓴님 조언 듣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감치 하고 계셨군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와.. 나중에 해야지..ㅠㅠㅠ 저인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야지 라니!!! ㅜㅠ
당장하겠습니다!!헷
굳
감사해요옹ㅎㅎ
좀 마니 멋진데요^^
헤헷 고마워용 고T
멋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