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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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타조알 이등병이...
두상은 예쁘다고하는데 얼굴 잘생까진 안바래도 얼굴이 기니 슬프넴여
내가 진짜 한이유는 장점이 엄청 많은데ex)아침시간 3분의 여유분,후손에게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도 물려줄수있고..
괜히 수능이랑 시기겹쳐서
마음다잡느니(들을떄마다 창피) 그런 말도안돼는 소리나 듣고있고
놀림이나 받고 엉엉 며칠째 계속 애들이 만지고
수능이 다가오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 투척도 해야 삶을 한층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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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미리 했길래 애들이 만지는거지..
최대 8미리인가..
길게 18로 쳤는데도
주로 어울리는 급우들중 제가 좀 만만이라..(좋게말하면 스타)
다른 짧은 친구들이 없는것도 이유인듯염 ㅠ
ㅋㅋㅋㅋㅋ사진보고싶다
차마 볼것이 아니더라.''
너머리안길어
일주일되서 두피가 벌써 가려질려함
조만간 머리감고 드라이기 쓸날이 올지도...
저도 아침 시간단축때문에 반삭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