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 그런가 이 영화가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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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영화는 장르를 벗어나서 며칠마다 생각나는 영화...
이 영화의 여운을 아는분들은 ㄹㅇ 공감 가능
참고로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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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말로형용할수없는 그자체
ㅋㅋㅋㅋㅋ 이거 학원에서 11월 중앙모 풀다가 남은 시간마다 본건데
예측 실패..
이거 넘 좋아요 여주남주 외모도 제 스탈이고 ㅜㅜ
학생때의 풋풋한? 그런느낌이 좋은듯...
참고로 여주는 결혼 얼마전에 했어요 ㅋㅋ
그래서 남주가 SNS로 이 영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소년이 소녀에게 가는 마지막 날. 넌 분명 내 상상보다 이쁠거야. 결혼 축하해, 내 청춘" 라는 글을 올리기도...
오 저도 그 글 봤어요!! 뭔가 막 기분이...으아아앙ㅇ
닉보고 기대했는데..
?
저는 왜 반지의 제왕같은게 생각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