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로써 '내년 정시 극혐이다'라는 말 들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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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네요...
ㅠㅜ
여담이지만 예비고3한테 조언하고 싶은 게 있다면 조언해주세요!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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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정시라.....
그냥 열심히하시면돼요 어짜피 공부잘하는애뽑아가는건 안변함
ㄴㄴ 이말 완전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옛날 1%면 연고경 갔는데 요즘 1%면 연고 스나권이에요 ㅠㅠ
더 잘하는애 뽑아가니까 그렇죠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안하는게 옛날에는 정시비중이 높아서 실수 있어도 커버가능했는데 요즘 실수하면 바로 나가리죠
뭐 '정시'에서는 점수 더 높은 사람 뽑는다는거는 안 변하니까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겄네요
제 얘기는 정시가 바뀌어도 고득점자를 뽑는다는 뜻이었어요...ㅎㅎ
개 썅 마이웨이 하고 학교 말은 생까라
ㅇㅇ이렇게하면 이분처럼 갓연치 될수있음
루할아버지 연UD 아니신가요?
네 쿠도님이 이상한 소리 하는거에요
와 UD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경합니다ㅠㅠ
??????????전 ㅈ밥이에요ㅠㅠ
저분 문과돌돌이임..
수시로갈수있으면 수시로가자
수시쓸성적이 안되면 논술이라도쓰자
내신 기간에는 내신 열심히 준비하세요
수학 열심히 하세요 국어 시간 관리 연습하세요
영어 90점만 맞으세요 한국사 하지마세요
이과면 과탐 열심히 하세요 문과면 생윤 하지마세요
위에꺼를 현역 고3때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바부가 써봤습니다.
제가 고삼일 때,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서 몰아 갔던 것 같아요.(~해야 한다, 하면 안된다 등..)
쉴 때는 쉬면서, 편하게 단순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공부는 재밌게 하세요 그게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듯
그게 돼요...?
그래두 수시는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게 좋아여
아무래도 영어가 절대평가다보니 평가 잣대가 하나 줄어들었는데 정시 비중은 줄었으니
피터지는.. 싸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수시로 들어왔는데
수시가 정말 편하고 좋은 길입니다
저희는 수시 140: 정시 87 비율이더라구여(맞나..)
1. 내신 챙기는 게 중요. 어차피 시험범위가 EBS일테니까 수능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내신 무시하지 말자.
2. 한국사는 개념 한바퀴만 돌리고 가볍게 복습ㄱㄱ
3. 영어 어법하고 단어에 신경쓰자. 불안하다면 이명학 선생님의 리로직 수강.
4. 무엇을 공부하든 기본개념과 기출이 중요하다.
5. 친구가 무엇을 공부하든 나를 믿고 공부하자.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하자.
6. 자소서는 겨울방학 때 윤곽을 잡고 여름방학 때 다지는 식으로~
한국사는 수능 열흘 전부터 합시다
지금 좋같은건 어쩔수없는데..
내년에 안하면 더 좋같아질 일은 없으니까
재수하지마!!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이륙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ㅅㅇ
어차피 상대평가에요 남보다 잘하면 장땡임
그런소리 신경쓰지마시고 공부 열심히하세요 재수하지말고..
영어 수능연계교재는 싫어도 꼭 보자
사탐은 도표 못하겠으면 사문하지마라
갈 수 있으면 웬만하면 수시로 대학을 가자
3학년때 생기부 진로를 바꾸지 말자
문과수학은 기출이 짱이다
이 모든 건 다 내가 잘못한겈ㅋㅋㅋㅋㅋ
최대한 수시에서 승부보셈
하... 저도
정시로 간다 생각하면 아예 귀 닫고 자기 주장대로 밀어붙이는게 답이야. 절대로 학교나 부모님 말 듣지 마. 나 그래서 이번에 수시 접수조차 안 했는데 정시로 고대 지원 예정.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
왠만하면 내신하세요...
스트레스많이받지마요.. 스트레스받으면 몸이아파요.. 몸관리진짜잘하세요
내년에 또 하지뭐 가 그다음 내년에 또하게 만듦
1방에 가셈 열심히하셔서
논술하세여논술!
글쎄요 문과기준 내년이 정시가 더 편할 수 있어요. 정시인원이 줄었지만 응시자수도 줄어서
희망 감사합니다 ㅋㅋㅋ
영어는 기출이 먼저입니다!!!!
오 혹시 영어 조언 좀만 더 자세히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영어가 가장 약해서 ㅜㅜ.. 고2학평 국수는 1개 이하로 틀리는데 영어는 2~3개씩 틀려요 ㅠㅠ...
메가패스러라 조정식 김한나T 중 인강 골라 들을까 고민중인데 이것에 대해서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