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41699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안내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안내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안녕하세요.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소정의 인증 절차를 통해 초대 중입니다. 페이스북...
-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17학번 새내기 여러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8대 기획부장입니다. 이제 정시 합격자 발표가...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경희대학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17학번 새내기 여러분!★ 0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2017년도 학생회장 13학번...
-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17학번 신입생 카페 개설되었습니다!! 9
17학번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벌써 후배들이 들어오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ㅠㅠ 새터 등 앞으로의 진행상황 공지를...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 0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새터기획단입니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17학번)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vs 응용화학생명공학과 2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vs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같은 학교에 과이름까지 비슷한 두개의...
-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 ★☆★ 0
안녕하세요, 청년서강 전진사단 제 22대 학생회 '나날'입니다. 서강대학교...
-
저는 경희 식공 16학번 과대입니다 혹시 단톡방 들어오실분은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신입생여러분! 의류환경학과 2017년도 회장...
-
서강대 전자공학과 17학번 새내기 카페 개설되었습니다~ 5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16학번에 재학중인...
-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가 수시 발표가 목요일에 나온거로 아는데 중요한 시험이 어제...
-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17학번(신입생) 카페!! 0
숨차게 달려온 그대!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에 입학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
경희대 낮은과가 나을까요 아님 건대나 인하대 높은과가 나을까요?
-
경희대 낮은과가 나을까요 아님 건대나 인하대 높은과가 나을까요?
-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 17학번 신입생 여러분☆☆☆ 1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물리학과 17학번 후배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17학번 화공생명공학과 새내기 여러분을 찾아요!!! 1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재학생입니다. 이제 합격자 발표도 나고 추합도...
-
안녕하세요! 민족고대 서어서문학과에 17학번으로 입학하게되실 아기호랑이 여러분!!!...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17학번 후배님들! 신입생클럽 가입해주세요~! 1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예비 새내기 여러분 꺆! 미디어학부 합격을...
-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안 뵈는 것의 증거니까...
-
한양대 연극영화 (영화전공)이 수능100으로 정시 뽑는다던데 사실인가요?? 실기랑...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
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