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28 16:02:44
조회수 19,617

[그믐딸LEET해설] 우와 이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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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인생퀄입니다...


벌써 


VOL4입니당.


여러분의 호응이 없었다면 


하다 때려쳤을 겁니다.ㅠㅠ 




LEET 새로운 선별 VOLUME4


갖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 수능과 괴리가 있다 좀 빼고,


부력지문/그레고리력 정도의 난이도만


선별했습니다.


더 쉬운 것도 있구용~


한지문에 3시간 이상 걸렸지만


그만큼 큰 도움 될거라 믿습니당.


(번역 : 하트뿅뿅, 꼬잉,꾸잉 하라고 이것들아!!!!!!!!!!!!!!!!!!!!!!!!!!!!!!!!!!!!)



(이전자료)

LEET선별+해설지VOLUME1
LEET선별+해설지VOLUME2
LEET선별+해설지VOLUME3










다운로드하시면 되고, 맛보기는 아래
















제가 요즘 쪽지로 많이 듣는 말이


"쌤 리트 정말 도움 마니 돼요.


근데


 왜 다른 선생님들은 이런 걸 안 만들었죠?"











"아닙니다"










교수님이 만드신 공짜 핵퀄문제이니,


당연히 리트가 기출다음 고난도 문제 1순위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심화강의 커리에서 10지문 정도? 넣어서 만드는 정도의 레벨이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뿌릴 이유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미치지 않고서요."







교재가 팔리려면, 


미끼???로 샘플맛보기는 몰라도,


교재의 상당부분이 무료로 올라가 있으면 안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강좌가 팔리려면,


교재도 해설이 너무 탄탄하면 안 됩니다.


교재가 퀄리티가 좋을수록


강의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참고로 이것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경제(?)활동입니다.)








저도 리트를 섞은 강좌를 준비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VOL1, VOL2, VOL3를 만들면서







"자세한 해설은 강좌를 참조하세요"라든가


그런 문구는 


넣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넣을 생각 없습니다.








ONLY '독학용'으로 만들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한 지문에 3시간 이상 걸려가면서


이번 VOLUME부턴 그믐달CLINIC 형식으로 


맞게고쳐보기도 하고, 잘못된 오답 사고교정 하기도 합니다.)








꼭 안 들어도 됩니다.


필요하면 듣는 것이죠


강좌가 필요하도록 느끼도록?


 '절름발이' 해설로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출판도 마찬가집니다.


여러분이 난 만원내고서라도 편하게 책으로 할래


제본싫어 이런 여론이 많으면,


 여러분이 편한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오르비 무료 업로드권을 보장한 상태에서요.

(이렇게 하는 츌판사가 있을지ㅋㅋㅋ)











음....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요....


이제까지 말하지 않았던 것인데......









저는 사실 연초에 


인강 판매량이 어느정도 되었었으나,


이후엔 


동력이 상실되어서


3,4월 어떤 날은 한동안 진짜 1개도 안팔리더라구요.







오르비 사이트 내에서도,


모든 광고 배너들이 다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애들이 쌤 오르비에서 무슨 일 있어요?


왜 쌤이 안 보여요?


이러더라구요.


뭐랄까, 약간 쎄한 느낌도 들고,


그때는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근데


오르비 입장에선 안 팔리는 강좌를 


'의리'로 계속 밀 수는 없죠.


계속 밀어주고 계셨는데, 저도 그 점을 잘 아니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저도 참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고


학생들이 진짜 원하는 강사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하루종일 곱씹었고,


어렴풋이 그 대답이 될 수있는 것들에


몰두하려고 했습니다.








점차


저의 강의에 대해서 좋은 평이 나오기 시작했고,


제가 올리는 자료 


낯선MOON제, 문법150제, 


리트선별해설지를 


뿌잉, 꼬잉, ♡


'과하게' 좋아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정말 딱 그것, 여러분의 '호응' 때로는 '응원'때문에


점차 힘을 받고, 의욕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6평에 수강생님들이 1등급 인증이 대폭발을 이룬 것이 계기가 되어,


(얘들아 고맙당♡)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인강매출규모는 '10배' 성장했고


현강 역시 많은 학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아직 시작이지만,


메가스터디 러셀 출강하게 되었고,


유명 대치동 학원들까지도 주욱 연락이 오더라구요.









누군가는 "물 들어왔을 때 노저어야지?"


라고 마치 비지니스로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그거시


뭣이 중헌디?"


(나한테!)
















'그냥............' 



'이렇게'


가보려합니다.









이미 큰 사랑받고 있으니


뭐 좀 얄팍하게 수익화시키겠다고


 나대지 않고







"너희들에게 도움이 될것인지"

(너무 상남자라서 삭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그거 '하나만' 보겠습니다.


























쪽지도 좋지만 이거봐랑

현강안내

http://orbi.kr/0008633685













♡하트뿅뿅/꾸잉만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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