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원(리웰) [160728] · MS 2006 · 쪽지

2012-02-29 11:31:40
조회수 8,786

2013 김강원의 '수험생활 가이드' ㅡ 1. 언어영역 ①부 (2013학년도 수능대비)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2812978

2013학년도 '김강원의 수험생활 가이드' - 1. 언어영역 ①부
언어영역을 두고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 같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원래의 성적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수학이나 영어를 공부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 언어영역 공부에는 소홀한 경우도 제법 보게 됩니다.

수험생들이 충분히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언어영역은 ‘제대로’, ‘확실하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고,
공부하는 법을 한 번만 깨닫기만 하면 폭발적으로 점수가 오르는 과목입니다.

우선 ‘제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한 지문을 가지고 3~40분 씩 무작정 파고 있는 친구들이 꼭 있습니다.

지문의 내용을 가지고 혼자서 무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 그 집념만은 인정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점수가 오르던가요? 언어영역 지문은 그렇게 대책 없이 오랜 시간 쳐다보고 있을 대상이 아닙니다.
전체의 구조를 잡고, 그 글이 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만 파악해내면 그로써 독해는 완벽한 것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긴 시간을 들여 봤자 모두 헛수고인 셈이지요.
다음으로 ‘확실하게’ 공부한다는 것은 막히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짚고 가라는 말씀입니다.

공부를 했으면 그만큼 실력이 오를 수 있어야지요.

아무리 지문을 많이 읽고 문제를 많이 푼다 하더라도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에 큰 진전이 없다면
10문제를 풀던, 100문제를 풀던 이러한 노력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같은 글을 주었을 때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로 읽을 때는 독해하는 속도나 깊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친구들은 이를 이렇게 공부해보려는 마음조차 먹지 않은 채 언어영역을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언어영역, 시작은 비문학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기관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 기관에서는 '언어영역 출제 매뉴얼'이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아마 직접 보지는 못하셨어도 한 번쯤 들어는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씩은 다들 들어보셨지요, '출제 매뉴얼'이라고 하는 걸요.

이걸 학생들이 볼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것의 핵심적인 내용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언어영역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측정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사실적 사고 능력 / 추론적 사고 능력 / 비판적 사고 능력 / 창의적 사고 능력 / 어휘·어법 능력


사실적 사고 능력은 언어로 표현된 말이나 글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과
사실에 맞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를 말합니다.
그냥 글을 있는 그대로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추론적 사고 능력은 언어의 표현과 이해 과정에서 추론을 통하여 보다 깊고 수준 높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말합니다.
글에 직접적으로 들어나 있지 않은 내용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비판적 사고 능력은 언어 표현과 이해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준거에 의하여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그 정당성이나 적절성 또는 가치 및 우열에 대하여 평가하는가를 말합니다.
준거를 주고 해당 내용을 글에서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창의적 사고 능력은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어떤 언어 자료를 변형하거나 새롭게 표현하는 고차적인 언어활동을 말합니다.
다른 상황에 이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게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차치하고, 가장 중요한 능력은 '사실적 사고 능력'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사실적 사고'라고 해서 괜히 어려운 표현이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적 사고 능력’은 쉽게 말해서 글을 읽고 왜곡 없이 그냥 그대로 이해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비문학 공부의 가장 기본은 이러한 ‘사실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사고가 가능하다면, 즉 글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잡아 낼 수 있다면
그 주제를 응용해서 만든 문제들은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문학에서 글을 읽는 훈련이 충실히 된다면 문학 역시 ‘감상’이 아닌 ‘독해’의 대상으로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비문학 교재를 준비하세요.
만약 아직 다 풀지 않고 책장에 꽃아 둔 비문학 문제집이 있으시다면 이것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비문학 교재부터 한 권 떼고 시작합시다.

언어점수는 일단 비문학에서부터 올리세요. 비문학, 정복해보는 겁니다.
언어영역은 '문학적 마인드'가 아니라 '비문학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합니다.



 <언어영역에서 시간보다 중요한 건 정확성이다!>


언어영역을 두고 한 유명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을 무한정 준다면 누구나 언어영역은 100점을 맞는다. 그러니 당연히 언어영역은 시간을 재고 풀어야 한다.’
이 말씀은 대부분의 언어영역 선생님들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들 받아들이셨지요? 예, 저 역시도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여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언어영역 1등급을 못 받던 학생이 시간이 많다고 해서 언어영역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언어영역 100점을 못 받던 학생이 시간이 많다고 해서 언어영역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요?

단언컨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또 틀립니다.

원래 우리는 공부할 때 무작정 문제집을 풀기만 했습니다.
문제를 틀리면 그냥 정답에다 표시하고 지문에서 ‘몇 단락에 근거 있다.’는 걸 확인만 했습니다. 

이게 아니라 조금 나은 학생들이라면 직접 지문에서 그 근거를 찾고자 하는 정도였겠지요. 
지금껏 우리는 100점 맞는 훈련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언어영역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더 이상 ‘언어영역은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기 싫다면, 
혼자서 문제집을 푸는 과정에 있어서도 100점 맞는 훈련을 하도록 하세요. 

시간이 부족한 것은 다 맞는 훈련을 계속 반복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해결해야 하지, 
한두 개씩 틀리는데 무작정 시간만 줄이려고 하면 시험장에 가서도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실제 시험장에서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훈련의 과정에서도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주기 바랍니다. 
간을 넉넉하게 잡으셔도 좋습니다.
아니 시간 자체를 재지 마세요. 다만, 틀리지만 마세요. 다 맞도록 푸시는 겁니다. 

제시문을 읽으실 때 ‘이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하기 바랍니다. 
“나는 이 세트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을 거야!”, 
“나는 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거야!”라고 자기암시도 하세요. 그리고 문제를 푸세요. 
최대한의 집중력으로 문제를 푸시는 겁니다. 

이 세트에서 문제를 단 한 문제도 놓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요. 
이미 어느 정도 지문을 이해를 한 상태라면, 다시 제시문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현대소설의 특정 부분에 대한 문제나, 사회/과학/기술지문의 그림, 그래프에의 적용 문제는 풀면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이해한 지문이 하나둘씩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언어 점수 역시 조금씩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선 여러 기호를 이용해가며 독해하자.>


언어영역에서 ‘제시문 독해 능력’은 절대적입니다. 
본인이 제시문 독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수준이 되면 문제를 푸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후 제시하게 될 ‘구조를 보는 훈련’이 지문 전체의 숲을 보는 훈련이라고 한다면,
‘여러 기호를 이용하여 독해하는 훈련’은 세부적인 내용을 함께 잡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학원․인터넷 강의 선생님들을 통해서 
네모, 세모, 동그라미와 밑줄 하나, 밑줄 두 개, 물결줄 등을 이용해서, 
또 화살표, 두 줄 화살표 등으로 제시문을 분석하시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정리하는 것을 그저 선생님들이 불러주시는 대로 수동적으로 표시하기에 급급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이런 작업을 직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일관성 있는 기호를 통해 분석해보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정리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지문에 집중할 수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조금 더 글의 구조를 생각해가며 독해를 할 수 있게 되지요. 

즉 이런 훈련의 목표는 제시문을 한 번만 읽고도 지문 전체의 구조와 핵심적인 내용을 논리적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꾸준하게 훈련하시다보면 이후에는 동그라미와 밑줄, 이 두 개의 도구로 지문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비문학 공부를 해본 경험으로는, 수능 비문학은 크게 다섯 가지의 패턴으로 나누어 독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패턴을 이용하여 독해를 하면 글을 일관성 있게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1. 특정 대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유형


특정 대상(개념)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제시하는 유형으로서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개념)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를 하는 것이 지문 독해의 관건입니다. 
핵심 대상(개념)을 □나 ○ 등으로 표시하고, 이에 대한 중심적인 설명에 밑줄을 그어 지문을 정리합니다.


2. 대상에 대한 상반된 관점을 대비하는 유형


대상에 대해 상반되는 두 관점(입장)을 대비하여 설명하는 유형입니다. 
특정 대상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대상을 이와 대조하며 설명한 경우도 포함합니다. 
대비되는 두 대상을 각각 ○, △ 등으로 표시하고, 중심 설명에 밑줄을 긋습니다. 이후, 대상의 차이점에 주목하며 글을 독해합니다.


3. 여러 대상을 서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유형


한 카테고리 내의 여러 대상을 서로 비교하여 설명하는 유형입니다. 각 대상에 대한 진술을 구분해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각 대상을 □나 ○ 등으로 표시하고, 이에 대한 중심적인 설명에 밑줄을 긋습니다.
이후, 각 대상에 대한 진술이 서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지문을 정리합니다.


4. 대상의 작동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유형


특정 대상의 작동과정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유형입니다. 
각 과정의 순서와 작동원리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지문 독해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각 과정을 □나 ○ 등으로 표시하고, 이에 대한 중심된 설명에 밑줄을 그어가며 지문을 정리합니다.


5. 통시적 전개에 따른 대상의 변화를 설명하는 유형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상의 변화를 설명하는 유형입니다. 각 시대별 핵심 설명을 구분해 내는 것이 지문 독해의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각 시대를 □나 ○ 등으로 표시하고, 각 시기의 특징을 밑줄을 그어 정리합니다. 
변화가 생기게 된 사회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이해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의 구조를 보는 연습을 하라.>


언어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문을 읽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지문을 이해하는 연습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글의 구조를 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작가는 어떻게 해서 독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설명(혹은 설득)할 수 있을지를 머릿속으로 생각해 보겠지요.
흔히 말하는 '글의 개요'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사설모의고사나 시중 문제집의 지문 중에는 글의 구조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수능․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의 경우에는 대부분 글의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 어떤 전략으로 설명(설득)하려고 했는지가 분명하게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글을 본인의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세요.

① 한 번 지문 전체를 읽고 글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시고,
② 각 단락이 설명(설득)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③ 각 단락의 핵심 내용에 ○, □, △, 밑줄 등을 표시해가며 글을 정리해보세요.
④ 그리고 독해가 끝나면 글 전체의 구조를 도식화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중요한 부분이에요. 어디에 써두시고 직접 문제집 푸실 때 적용해서 훈련하십시오.)

한 지문을 보더라도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 겁니다. 하지만 지문 이해력을 높이는 데는 이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기출된 지문을 통해서 위의 훈련을 계속해서 해주기 바랍니다. 

이 훈련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지문에서 핵심만을 잡아 내려가는 훈련이 되는 것은 물론,
나중에는 직접 손으로 구조를 그려보지 않더라도, 글을 읽으면서 저절로 글의 구조가 머릿속에 정리될 것입니다.


예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되었던 지문입니다.



이 글의 구조를 한번 정리해드릴게요. 다음은 제가 정리한 위 글의 구조입니다.




이렇게 지문을 구조화해보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 샌가 지문을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제시문을 읽으실 때, 적어도 기출 된 문제를 푸실 때만이라도 반드시 지문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여러분의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글은 '김강원의 수험생활 가이드(Second Edition)'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링크 : http://orbi.kr/0002747779
* 2013학년도 수능 대비 - <비문학 훈련도감>이 드디어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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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공급 · 311238 · 12/02/29 11:35 · MS 2009

    끝까지 읽지는 않았는데 사진같은것이 안보입니다

    외부링크가 금지된 사이트에서 퍼오신것같은데\\\(네이버라던지..)

    아 컴퓨터로는 보이네요 왜폰으로안보이지;;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1:41 · MS 2006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먼저 편집 및 게재하고 오르비에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안 보이셨던 거구요.
    다시 오르비의 사진첨부 기능을 통해 수정할 겁니다 ^^ 저 아침을 아직 못 먹어서 식사만 좀 하구여~ㅎㅎㅋ
    (오르비가 사진 편집기가 없어서, 일일이 그림 파일 사이즈를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ㅜㅜ)

  • 물량공급 · 311238 · 12/02/29 11:47 · MS 2009

    이번기회에 외부링크가 허용된 티스토리 라던지 파란블로그로 옮기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ㅎㅎ오르비에 다시 사진 올리시려면 고생좀 하실듯 ㅠㅠ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1:50 · MS 2006

    그림파일 모두 오르비를 통해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모르비 사용자가 많네요 ^^

  • 물량공급 · 311238 · 12/02/29 11:40 · MS 2009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것 같아서 수능 출제메뉴얼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http://is.gd/Fmm4SD

    이건 7차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있는것이기때문에 수학같은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내용이 있을수있습니다.
    (수리나 과탐같은경우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포함되어있습니다)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2:01 · MS 2006

    네, 근데 읽어는 보시되 크게 수험생들이 가져갈만한 내용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받아두셨다가 빠른 속도로 쓱~ 훑어보세요 ^^

  • 물량공급 · 311238 · 12/02/29 11:42 · MS 2009

    휴대폰으로 보이지 않는분은 http://is.gd/UDdVK2 리웰님 블로그에 가셔서 보시면 되겠네요(모바일 링크입니다)

  • 닉넴뭘로하징 · 384504 · 12/02/29 11:42 · MS 2011

    저한테도움되겠네여 근데엑박ㅠㅠ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1:50 · MS 2006

    이제 모르비(모바일 오르비, m.orbi.kr)에서도 잘 보이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 뽀모 · 374506 · 12/02/29 11:53

    오잉 ? 몇주전에 올라온 자료와 별개의 것인가요 ?
    똑같은 내용인 것 같은데 .. ?!

    p.s 올해도 감사드립니다 .. ( 큐ㅠㅠ )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1:59 · MS 2006

    동일한 내용입니다. 다만, 각 내용을 떼어 매주 하나씩 연재 형식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 곳을 통해서 질문이나 상담 등도 해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따로 쪽지 등에 답장을 드리지 않아 글을 자주 써서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을 있도록 해야겠더라구요.)

  • 뽀모 · 374506 · 12/02/29 13:59

    작년에 이어서 계속 이런 활동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 스이쿤 · 398952 · 12/02/29 14:02 · MS 2011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스이쿤 · 398952 · 12/02/29 14:02 · MS 2011

    크게 동의ㅇㅇ

  • 하정우 · 341341 · 12/02/29 12:11 · MS 2010

    기출을제대로분석해본적이없는학생인데 수능은잘봤습니다99점.. 재수하는올해 기출을많이풀어봐야할까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2:23 · MS 2006

    네, 언어영역에서만큼은 EBS보다 기출문제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저도 이번에 기출문제집 만들면서 작년 수능, 평가원 다 풀어봤었는데 EBS를 하나도 풀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다 맞았습니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풂으로써 지문 독해와 문제풀이의 사고과정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체화하도록 하세요.

  • 만족 · 374458 · 12/02/29 12:18

    예전에 수능날 낯선지문을 대비하기 위해
    시중문제집도 풀어줘야 한다는 댓글을 본거 같은데

    파이널 할때 기출이랑 ebs랑 시중문제집 병행하란 말인가여??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2:24 · MS 2006

    시중문제집은 안 푸셔도 됩니다(안 풀어도 되는 게 아니라 풀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기출문제로 공부하시는 게 맞구요. 낯선 지문에 대비하는 것은 EBS 교재를 푸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스이쿤 · 398952 · 12/02/29 13:31 · MS 2011

    저어.. 수리나형도 개념서, 듄과 기출이면 될까요?

    기출은 몇개년정도 풀면 되나요?

    메가 기출문제집삿는데 7차것밖에 없네용 ㅠㅜ

    오르비님들 마플많이 보시던데 마플사야 할까요?ㅠㅜ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6:53 · MS 2006

    기출은 5개년 정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적절하구요. 이전의 기출문제들은 한 번 정도 풀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올해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과연 학생들이 전체 기출문제를 모두 정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마플은... 문제량 정말 많아요. 저도 참 많이 추천드린 문제집이지만, 각오하고 사셔야 합니다 ^^;
    매일마다 일정 문제 수의 문제를 풀겠다는 각오를 하시고 시작하시도록 하세요. EBS 수리영역은 필수적인 건 아닙니다만, 웬만하면 푸세요.

  • 13학번훈녀 · 298815 · 12/02/29 14:52

    안녕하세요 예비고3 인데요 언어영역 공부를 전혀 안 하다가 이번 겨울방학때부터 언어영역 공부를 시작했어요.
    자이스토리 문학 비문학 기출문제집을 하루에 2~3지문씩 꾸준히 풀고 있는데요. 이제 곧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수능도 어떻게 보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문학, 비문학이 한 지문에 10분씩이나 걸려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쓰기어휘어법 문제는 어떻게 대비를 하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6:49 · MS 2006

    1.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정확도에 집중한 언어영역 학습이 우선입니다.
    조금 더 속도를 내서 공부를 하려고 하되, 정확도를 고려하지 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언어영역 종합편 강의를 한 번 수강하심으로써 언어 전 범위를 정리하시는 일도 필요할 것 같네요.

    2. 쓰기어휘어법 문제와 관련한 학습법은 다음 주에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이전에 업로드해드렸던 수험생활 가이드(Second Edition)에 수록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니 다운로드 받으셔서 프린트 해보세요 ^^

  • 13학번훈녀 · 298815 · 12/02/29 19:15

    음.. 비문학은 김동욱선생님의 '이것이 비문학이다'를 들었고요 문학은 EBS 윤혜정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들었는데 이것으로 충분할까요?
    문제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계속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줄어들겠죠?ㅠ_ㅠ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23:24 · MS 2006

    네, 강의를 더이상 들으시는 것보단 혼자서 스스로 훈련하는 시간을 더 갖는 게 필요합니다.
    꾸준하게 해 나가세요.

  • 13학번훈녀 · 298815 · 12/02/29 23:28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imbaud · 398116 · 12/02/29 14:57 · MS 2011

    책 아직 출판하지 않으셨나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6:44 · MS 2006

    아니요, 책 나와있습니다. 오늘부터 인터넷 서점에서는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발송되면 토요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지 않으실까 싶네요. ^^

  • Rimbaud · 398116 · 12/03/01 00:53 · MS 2011

    그리고 이말 꼭 드리고 싶었는데요. . 수험생활 가이드에 나와있었던

    '어떤 외적 동기가 아닌 공부내에서 동기를 찾으란 말 ... 이 단락을 보고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역때 외적 동기만 찾았던 저여서 더욱더 공감되었습니다. 다시 되세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3/01 11:24 · MS 2006

    네, 지금은 작년에 비해 훨씬 더 성숙해져 있으실 겁니다. 잘해내시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 단 하루만 · 341763 · 12/02/29 16:32 · MS 2010

    1. 비문학 훈련 도감은 오르비에서는 판매를 안하시는 건가요???

    2. 문학 훈련도감은 없나요???

    3. 비문학 훈련 도감은 수능기출분석서인가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6:47 · MS 2006

    1. 위젯에서는 오르비 자체적으로 제작한 책들만 팔고 있어서요.
    저는 아예 시중 출판용(모든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으로 출판한 거라 위젯에서는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2. 문학 훈련도감도 개발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제가 아닌 다른 팀에서 제작하고 있어요.

    3. 수능 기출 분석서라는 말도 맞겠지만, 수능 기출 훈련서라는 말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그간의 자이스토리, 미래로 등의 기출문제집 교재들과는 그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얘네들이 기출문제를 문제은행식으로 나열하는데 그쳤다면, 훈련도감은 이를 가지고 지문 독해, 문제풀이 사고력을 할 수 있게 했지요.

  • 전과생 · 403206 · 12/02/29 16:51

    죄송한데 글 내용과 무관하게 사탐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16:55 · MS 2006

    네, 비밀글이 아니라 그냥 공개글로 질문하셔도 됩니다. ^^

  • 전과생 · 403206 · 12/02/29 17:03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고3이 되면서 경영학과를 가고 싶어서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 했는데 이제 서야 사탐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사탐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사탐을 뭘 고를지 고민 중 입니다.
    제가 학교에서는 근현대사 세계지리 경제를 배우는데 근현대사만 하고 2과목을 뭘 고를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 중인 과목이 윤리 법과사회 정치 사회문화 정도 인데 2과목 추천 좀 해주세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2/29 23:25 · MS 2006

    학교 과목이랑 동일하게 선택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내신 과목의 부담도 고려하셔야지요.
    주력 과목은 근현대사, 세계지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제도 공부를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 스이쿤 · 398952 · 12/02/29 17:43 · MS 2011

    1. 비문학 훈련도감풀고 기출문제집 하나 풀면 될까요?

    2. 훈련도감 n회독 해야하나요?

    3. 문학 훈련도감은 나오려면 오래걸릴까욤? ㅠㅠ


    p.s. 바쁘셨을텐데 책 정말 잘 만드셧네요 ㅎㄷㄷㄷㄷㄷ

  • 스이쿤 · 398952 · 12/02/29 17:45 · MS 2011

    시중에는 언제 나오나요?

  • 김강원(리웰) · 160728 · 12/03/01 11:29 · MS 2006

    비문학 훈련도감>은 http://blog.naver.com/rewhel/70132611833 에서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은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는 판매 중이고, 오프라인 서점에도 내일, 모레 중으로 진열될 겁니다.
    초기라 출간 이벤트 등도 진행하니 이벤트 페이지 한번 들어가보시길!

    1. 비문학 훈련도감 풀고 이후에는 B4 사이즈로 기출문제 직접 프린트해서 풀도록 하세요.
    2. 저는 훈련도감에 맞춰 두세 번 정도 푸시는 걸 권장하고 싶긴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한 번 푸시고, 9~10월 정도에 막판 정리용으로 한 번 더 푸시면 스킬적인 부분도 모두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비문학 훈련도감의 제작 시일이 너무 많이 길어져서(이것저것 넣으려다보니 시간이...ㄷㄷ) 지금 시중출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늘가득 · 372645 · 12/02/29 19:51 · MS 2011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됩니다. 영어와 수학은 3년간의 계획을 세웠는데 국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참고로 중3 겨울방학동안 시문학 강의듣기와 중학교 생활국어 책을 정리해봤습니다. 1학년때는 내신 위주로 공부하면서 시 1편과 비문학 한편을 공부하려고 계획을 하고있는데...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학년과 2학년 때는 국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2/29 19:58 · MS 2011

    리웰님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트위터멘션 오래전에 남겼는데 확인 안하시나봐요 ㅠ

    지금 독학재수를 하게되었고 열공중입니다.

    제가 묻고싶은건 수리의 개념학습을 몇월까지 완료할까 입니다.

    재수생이라 너무 조급해지는 것도 있고 한데 15일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지수로그를 들어가네요..

    인강에 의존하는 감도 없지않아 있는데 .. 개념학습은 5월말까지 완료하면 되는걸까요?

    개념학습까지 기출풀이, 기본서풀기, 인강수강, 그리고 무조건 기출반복 할건데요.

    5월말이나 6월초까지만 수리개념학습 완료하면 될까요?

    뜬금없이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너무급해서요 ㅠ

  • 잡스 · 271801 · 12/02/29 20:39 · MS 2008

    언어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2주뒤 전역 하고 산속고시원에서 독학 재수 할 생각입니다.
    언어영역 기출문제집으로 공부 하려고 하는데 ebs 강의 안들어도 되는지요?
    충분히 혼자서 기출문제집 분석만 하면 되는건가요 ?

  • 소금결정 · 385189 · 12/02/29 21:11 · MS 2011

    언어는 정말 공부하는 법을 말로서 풀기가 힘든것 같아요. 그러니깐 내 과외를 들으란 말이야!

  • 오직겸손 · 298943 · 12/02/29 23:37 · MS 2017

    저 죄수생인데 김동욱쌤강의듣고 비문학은 작년에 마터했는데 문학이 아다입니다ㅠㅠ 좋은 참고서나 강의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ㅜㅜ

  • 영광굴비 · 369876 · 12/02/29 23:46 · MS 2011

    독재생이에요. 제가 수능언어 3등급끝자락이거든요.ㅠㅠ
    독재를 하는지라 학습계획을 탄탄하게 짜놔야 더 열심히할수있을것같아서요.

    상반기언어학습에대해 질문좀드릴게요.

    우선 제가짠계획은,
    3월까지 박광일선생님 훈련도감 비문학,문학인강(2월부터들어왔어요) + 자이스토리문학/비문학 + 문학개념어와논리적해석책 2회독
    4월부터 언어기출문제b4사이즈 + ebs(수특,인수) + 틈틈히 국문법/사자성어 정리

    이렇게 계획을 짜봤는데, 고쳐야할점좀알려주세요.
    아,그리고 박광일선생님훈련도감이요, 문학4강, 비문학4강 들으려고하는데 독재를 하고 있는데 너무인강많이듣는건가 궁금합니다.
    개념강의 빠르게 듣고 기출문제로 혼자 많이 훈련하려고요.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부탁드려요.

  • 멘탈갑☆ · 386438 · 12/03/01 00:11 · MS 2017

    오오오 기다렸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내일 당장 사러가야겠네요
    평소 비문학이 진짜 약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 많이 받아서 2013 수능 대박났으면 ㅠㅠㅠ!!

  • 천연옥 · 369537 · 12/03/01 02:1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xcelus · 396120 · 12/03/01 02:5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펄럭펄럭 · 393927 · 12/03/01 04:36 · MS 2011

    이번에 성대경영 반수하는 사람입니다. 리웰님글 보면서 계속 마음을 채찍질하고있습니다.
    유효득점력을 진정 키워줄 것만 같은, 진짜 경험이 묻어난글 감사해요.
    사실 강대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저는 현역때 오로지 서울대 인문대를 목표로 했지만
    9월때수직하락..했다 수능때그나마 살짝 건진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물론 ..... 모의에비해 수능을 망친 건 아니지요. 그날 컨디션도 사실은 좋았습니다.
    일반적경우와 너무나 부합하지 않지만,그렇지만, 합격소식을 듯고 너무나 행운이라 여기고 기뻐해야 할 순간에
    저는 대학생활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 6년간의 꿈에대해 배신을 하는 느낌이 계속 들었고, 지난 보름정도의 시간은, 재수를 결심할 때보다 진심으로 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항상 눈물이 줄줄 흐를것같은 상황이어서........
    그리고 제가 사탐공부를 완성시키지못했거든요 사실. 그래서 뭔가 끝맺음의 시간..을 갖고싶고 고3때보다 훨씬 치열한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_ㅠ 스카이 간사람은 제가 우스울 거고, 저보다 못간사람은 이해가 안되는 고민인걸 알기에 더 외롭고....힘들고......
    이 1년을 수능공부하면 정말 기쁘겠지만 힘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1년후엔 서울대 사과대 합격소식을 들려드릴수있음 좋겠습니다.

  • 보르메니아 · 306144 · 12/03/01 23:28 · MS 2009

    재수생입니다
    재종반다니고있는데
    1.언어 비문학은 최진헌듣고있꼬 문학은 독학해요
    계속 6평까지 기출 밀고가면될까요?? 구조보는연습하고요
    2.수리는 지금 개강하고 혼자 바이블 수1 수열만 유제 예제 다풀고 수능다큐좀 풀고있는데 3월까지 바이블 예제 유제와 수능다큐 다풀고 4월에는 수능다큐 바이블 반복(연습문제포함) 미통기는 학원수업복습하면서 수능다큐 풀기 이렇게 6월모평까지 밀고가도될까요??

    3. 외국어가 좀 문제인데; 구문연습하라고하셔서 수능특강 읽고있는데 문제는 맞추는데 완벽한해석이안되요 그냥 계쏙 답지보고 연습해도되나요? 그리고 문법은 학원샘 특강들을거고 단어는 학원 단어 수특단어보면될까요??

  • 보르메니아 · 306144 · 12/03/01 23:29 · MS 2009

    4. 그리고 사탐 윤리 정치 세사할건데 학원 윤리수업을 안들어갔어요 이것까지 들어가면 평일 저녁 자습시간이줄어서요
    그래서 그런데 정치하고 세계사만 열심히 듣다가 4월정도에 혼자 김성묵윤리들을려고하는데 어떤가요??

  • Desireforsnu · 403470 · 12/03/02 22:00 · MS 2012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공할게여~~!!

  • eufhe · 335672 · 12/03/03 10:01 · MS 2010

    저 밑에 쓰신 수험생활가이드 댓글에 질문 달았는데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실전적인 학습전략 올려주신거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공해서 꼭 목표 이루겠습니다!!!!

  • 깨꾸쇠 · 371153 · 12/07/22 10:10 · MS 2018

    PDF로 받을수는 없나요?ㅠㅜ

  • IM A MIRAClE · 340610 · 12/08/06 13:38 · MS 2010

    그냥 시간안재면거의 다맞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ㅠ이건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