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그섬뜩한무서움 [175080] · MS 2017 · 쪽지

2012-11-11 01:49:51
조회수 2,801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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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옷을 벗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옷을 벗었다고 단정하는 분들도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티아라 사태때도 그 사실을 단정하는 분들을 비판합니다 다만 광수사장의 구시대적인 대처가 큰 화를 불러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들도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할 자유가 있고 논란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연예인 측의 잘못이다라는 의견이있는데

그런 논리면 타진요도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할 자유가 있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자유만이 자유라 할 수 있는거죠.

여하튼 누구하나(아...한명봤습니다) 반성하는 사람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p.s '레' 이분은 사과한마디 없이 참 뻔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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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po · 406434 · 12/11/11 01:53 · MS 2012

    옷벗은거아닌가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6 · MS 2017

    모릅니다~

  • sapo · 406434 · 12/11/11 02:08 · MS 2012

    여자가 속옷도 안입었는데 그게 무슨 상관

  • YoYoYo · 376490 · 12/11/11 02:41 · MS 2011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 Claymore_ · 12929 · 12/11/11 01:53 · MS 2003

    그냥 꺼져주세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4 · MS 2017

    이분은 재밌네요 ㅋ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9:10

    혹시 지은이니?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17:43 · MS 2017

    ㅋㅋㅋ 혹시 ses 바다세요?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22:35

    어디 가서 센스 있단 얘기는 절대 못 들으시겠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22:52 · MS 2017

    님한테 그런거 바라고 쓴게 아니라서요 ;;

  • ..signme · 30745 · 12/11/11 01:53 · MS 2003

    애초에 아이유가 누구랑 자든 말든 누구랑 사귀든 말든 뭔데 대중이 이러는지.
    이미지가 국민여동생이라? 이미지에 속는 우매한 대중인가.
    속았다라는 감정에 의한 분노인가
    이 ㅅㄲ ㅈㄷㅂㄹ 라는 놀림인가.
    희희덕
    잘한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7 · MS 2017

    자신과 직접적으로 상관없으면 어떻게 되는 상관없는거군요!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1 02:13 · MS 2012

    상관없지 그리고 말투가....
    디씨 고정닉도 파놓고 스스로 오글거릴텐데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17 · MS 2017

    상관없다고 생각하다가 자신에게 그 화살이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군요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1 02:19 · MS 2012

    이게 무슨 살인 강도사건이라도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화살이 돌아온다는게 무슨뜻이죠
    제가 제 여자친구 집에 병문안을 가서 웃통을 깐다는건가요?


    ... 대환영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21 · MS 2017

    잘못된 단정짓기가 님한테 갈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1 02:25 · MS 2012

    그나저나 아이유를 굉장히 좋아하셨나보네요..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1:53

    타진요는 경찰 검찰 법원 언론사 대학에서 검증한 것까지 트집을 잡은 거구요. 이거랑 같아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5 · MS 2017

    확실하지 않은 걸로 단정짓는건 같은 류죠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1:58

    터진요는 확실한 거에 대해 계속 이 ㅈㄹ 저 ㅈㄹ한 거죠. 이건확실한 게 없죠. 그냥 통념상 그리고 딱 보기에 보이는 것들만 있는 거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9 · MS 2017

    타진요가 주장한 무엇이 확실한가요?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2:06

    ... 글을 이상하게 읽으시네. 확실한 타블로 학력을 가지고 타진요는 ㅈㄹ을 해서 xx인 거구요.
    지금 아이유 은혁 사건 확실한 게 없는 거라구요. 그니까 두개 비교대상이 되기 힘들다구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16 · MS 2017

    타진요 사건이 생긴지 1일도 안됐을때 모든 게 확실했나요? ㅋㅋ 확실한가의 여부는 시간이 꽤 지난 후에 밝혀진 일이죠

  • Claymore_ · 12929 · 12/11/11 01:58 · MS 2003

    또 시작이네 아휴 질리지도 않나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1:59

    근데 실례지만 수험생이세요? 계속 여기에만 너무 매달리시는 거 같아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00 · MS 2017

    아니예요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2:06

    근데 왜 여기서 이러세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14 · MS 2017

    수험생 아니면 여기서 이러면 안되나요?ㅋ

  • 사차 · 385854 · 12/11/11 03:58

    원래 오르비하셨어요?ㅋ;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09:09

    거슬려서요. 여기 오신 목적이 뭐에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17:42 · MS 2017

    졸업생으로서 왔는데요 ㅋ 수험생때 자주 했구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1:5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커서 · 372989 · 12/11/11 02:04 · MS 2011

    왜그리 집착하세요? ㅋ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05 · MS 2017

    단정짓고 자신의 잘못이 뭔지 모르는 몇몇분이 웃겨서요 ㅋㅋ

  • celta · 413549 · 12/11/11 02:12 · MS 2012

    아이유도 성인인데 할수도있죠 왜그러세요 ㅋㅋ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14 · MS 2017

    할수도 있는데 했다고 해서요 ㅋㅋㅋ

  • celta · 413549 · 12/11/11 02:17 · MS 2012

    집착하지마세요ㅋ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18 · MS 2017

    집착안합니다 ㅋㅋ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1 02:20 · MS 2012

    이런걸 집착한다고 하는거에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22 · MS 2017

    전 함부로 단정짓는게 못마땅할 뿐입니다 ㅋ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1 02:13 · MS 2012

    봉퀴 등장

  • 이유식 · 283492 · 12/11/11 02:21 · MS 2009

    섬뜩하니까 이제 그만

  • kaka'22 · 85301 · 12/11/11 02:36 · MS 2005

    아까 어떤분이 신상턴건 좀 그렇긴하지만, 아이유팬이신거 부정하시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글구 오르비사람들보고 사리분별 못 한다고 하셨는데 본인이야 말로 믿고 싶은 쪽으로만 보신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아이유 팬분들은 옷 입었네 안 입었네하며 단정짓지 말라고 쉴드치는데 그건 솔직히 일부사람들이 비판하는 부분이지, 지금 비판받는 부분은 이 사태이후의 변명이 너무 얼척없다는걸로 받는거죠. 둘다 성인이고 사랑하는 사이면 사귈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시댄대 아이돌이 연애한 적 없다고 말한다고 그걸 그대로 믿는 팬이 있겠습니까? 님 상식적으로 아픈사람 병문안가서 저런 표정 짓고 사진찍고 앉아있습니까? 님처럼 함부로 단정짓지 말라고하시면 그 어떤 사안도 100% 확신이 드는 증거없음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41 · MS 2017

    전 아이유 팬 아니구요 ㅋ 그게 지금 여기서 중요한 사안이 아닙니다. '레' 저분이 논점을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셨어요. 그리고 위에 저나름대로 단정지은것에 사과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상식도 결국 정황증거에 불과한 얘기입니다.
    100%확신이 드는 증거 없으면 최소한 단정짓지는 말아야죠

  • kaka'22 · 85301 · 12/11/11 03:07 · MS 2005

    100%확신이라... 신 말고 세상돌아가는 일을 100%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확신이 없어 어떤 것도 단정지을 수 없다면 그 어떤 흉악범도 잡을 수 없을겁니다.
    '정황상~', '사료되어~', '추리', '추측'이라는게 왜 있나 생각좀 해보시길.. 물론 그 역기능으로 엄한 사람 잡을 수 있음을 지적하시는건 알겠습니다만 도덕적 차원으로 모든 일을 다 따지고 살순 없죠, 지금 댓글로만 보면 너무 이상주의자가 아니신가 싶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3:57 · MS 2017

    흉악범 잡는데 단정지으면 엉뚱한 사람 잡습니다. 용의자 추려내서 취조하고 증거잡고 하는거죠......이게 이상주의인가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1 02:45 · MS 2009

    저기 님......
    하루 죈종일 이거붙잡고 키보드치시는거 보니 아이유사건에 충격드신거같아서 조금 마음은아픈데요
    루머를 퍼트리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인 정황증거들이 나온마당에 자기생각을 이야기하는데
    단정이니 뭐니 왜 글쓰신분에게 제재를받아야됩니까ㅋㅋㅋ

    루머퍼트리는거라면 경찰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ㅋㅋ
    그럼 사실유무에따라 처벌이 달라지니 경찰에서 수사할것이고. 더좋네요

    글쓴이께서 아닐거라고 믿는건 상관없는데 본인이생각하시는 그게 진리는 아니니까요.
    부디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그럴 권리 없습니다.
    권리 이상을 행사하시니 당연히 사람들에게 반발심을사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본인이 못마땅해하는 추천제도 그반발심에서 나온걸테구요

    집착을보이면서도 집착인걸모르니 그게더무섭습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02:57 · MS 2017

    다른 건 다 그렇다 치고 정황증거가 객관적일수 있다뇨 ㅋㅋㅋ 웃고 가네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1 12:32 · MS 2009

    웃고가면서 반성까지하셨으면 더좋았으련만........ㅋㅋㅋ

    못알아아들으시는거같으니 충고는여기까지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17:40 · MS 2017

    그러식의 반박없는 웃음이 흔히 정신승리라고 부르는 겁니다 ㅋ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1 22:37

    사람은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지 않아요. 그냥 무시하죠.
    님이 개라는 건아니구요 반박을 안 하는 거랑 못하는거랑좀 구분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1 22:54 · MS 2017

    '님이 개라는건 아니예요'>>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 꽤 웃기시네요 ㅋ 유치하기도하시구요
    안하든 못하는 반박없이 웃고 가는게 정신승리로 보이는겁니다 ㅋ 차라리 시간이 없다고 하시든지 ㅋㅋ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1:48 · MS 2009

    저분이여태 쓰시던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굳이반박할필요를 못느꼈었는데

    눈썰미 있으시네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1:33 · MS 2009

    반박없는 정신승리라고 말씀하시니 답글달게요.

    우선 객관적인 정황증거 말이 모순된다는걸 간과하고 글을작성했네요.

    제글중에서 그한부분만 잡고 꼬투리잡으시길래 굳이 반박할필요를 못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승리스킬 시전은 님께서 항상해오던거세요..제글에 댓글댄것만봐도

    꼬투리잡아서 웃고간다느니ㅋㅋ 뭐어쨋든 제가 단어선택실수에대해서는 인정합니다.

    흠 이제 제 나머지글에대해서 반박해주세요.

    정신승리그만하시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1:46 · MS 2017

    0. 단어선택이든 어떻든 실수에 대해 인정하신다면서 그 실수에 웃은 제가 정신승리시전이라뇨 ㅋㅋ 모순이 자꾸 발견되서 안타깝네요
    1. 절 아이유 팬이라고 단정한 것 일단 잘못되었습니다.
    2. 반박하기 전에 먼저 루머를 단정한게 잘못됐다고 보십니까?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2:01 · MS 2009

    우선 제가 단어선택실수한것을 지적하시고 나머지글에대해서 반박을 해주셨으면 시간 및 댓글수도 줄일수 있었는데 말이죠?

    님께서 요약해주신 것에 답글을달아들이자면

    1. 님께서 아이유팬이건아니건 이글에서 논점이 되는게아닙니다.. only지은? 이고정닉이 님아이디가 아닌 친구아이디라니, 집착이란 단어가 거슬리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2.
    루머를 단정짓든 안짓든지 간에 님은 권리 이상을 행사하시는거라구요.
    본인이 그사진보고 그렇게 느껴서 가십거리로 여기는걸
    왜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겁니까.ㅋㅋ
    위에 글대로 도가지나친건 신고를 하시던지 경찰이알아서 하겠죠 ㅋㅋ
    그리고 오르비안에서는 다른 포탈처럼 심한 얘기하는거같지도앖더구만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글쓴이께서 아닐거라고 믿는건 상관없는데
    본인이생각하시는 그게 진리는 아닙니다.
    그러니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구요 ㅋㅋ


    이게 제글에서 하고싶은 얘깁니다.
    글의 맥을 잘 못집으시는거 같아서
    Summary좀 해드렸습니다.
    이제제발 제대로된 반박좀 해주세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2:07 · MS 2017

    가. 제가 그때 다른 논쟁도 하고 있던 터라 명백히 보이는 부분만 일단 집었습니다. 시간및 댓글 문제는 님이 정신승리하지 않고 곧바로 반박해주셨으면 줄일수 있었겠죠? ㅋ
    나.정신승리 시전이라는 부분에도 사과가 필요해 보이네요.
    1. '아이유 사건에 충격을 받으셨다는 부분'도 사과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2. 반박전에 루머를 단정한게 잘못됐다고 보냐고 먼저 묻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같은말 두번하게 하시네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2:30 · MS 2009

    같은 말을 세번하게 하시네요
    말을 못알아들으니 이길자신이없다라는 말이 절실히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가. 시간아깝습니다. 맘대로생각해세요.
    나. 정신승리 시전이라는 부분에도 사과가 필요해 보이네요.

    :굳이 님께서여태 보여온 글들과 댓글들을보면 사과가 필요없어보이네요.
    본인께서 가장많이 해오던것이라서..
    혹시 내가 잘못생각한건가 되돌아봐도 거의 모든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걸보니
    저 역시 틀렸다는생각은안듭니다.

    1. '아이유 사건에 충격을 받으셨다는 부분'도 사과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집착이란단어를 사과하면서 아이유팬으로 오해했다는 것에 사과가 되었다고 봤습니다.
    무튼 오해한건 사과합니다. 과연 이게 중요한가싶지만 2번으로 넘어갈게요

    2. 반박전에 루머를 단정한게 잘못됐다고 보냐고 먼저 묻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같은말 두번하게 하시네요

    : 정말 충격이네요.. 제글을 아예 이해조차 못하시는거같아서..
    다시한번 풀어써드릴게요.

    우선 님께서는 루머라는 단어를단정하고 쓰신것 부터가 본인글에 모순이구요.
    (루머 : 근거없이 떠도는 뜬소문)
    아시다시피 충분한 근거는 나왔다고 봅니다.(그걸믿느냐마느냐는 본인생각)

    어쨋든 그게 루머라고 생각하든 진실이라고 생각하든 그건 본인마음인거고
    저게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왈가왈부 하는거에대해서 잘못된거같진않네요.
    물론 성적으로 모욕감을주는 욕을한다던가 하는 거에 대해서는 잘못됫다고 봅니다.
    단지 가십거리로 여기는것들에대해서는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이제 님께서 반박하실수있는 조건이 충족되셨습니까?
    아이고 앞글들에서 충분히 제의견을 도출할정도는 되신다고 믿었는데
    이번에는 저의믿음이 틀리지않은거였으면 좋겟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2:43 · MS 2017

    수정했습니다
    가. 안타깝게도 또다시 정신승리로 보이네요
    나. 제 어떤게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시면 저 또한 사과하겠습니다.
    그럼 실수에 대해 인정하면서 그 실수에 대해 웃은것이 정신승리 시전이라고 말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 요청드립니다.
    1. 루머라는 단어를 선택하신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기 위해 그럼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사건이라는 단어도 동의 안하시면 하나 제시해주시죠
    그럼 사건에 대해 단정한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보시는거죠? 답만 해주시면 되는 문제를 이해조차 못하다는 표현까지 쓰셨어야 했는지....ㅋ
    전 간명한 질문에 대한 확답을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듣는데 힘들었네요
    2.제의견은 저 사건을 단정하는 근거는 정황증거, 그것도 다른 가능성이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허술한 정황증거이기 때문에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보는겁니다.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2:54 · MS 2009

    우선 사건이란말 사용에 오케이구요
    .역시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싶어하시는것 같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러므로 2번에 답을달겠습니다.

    2. 제의견은 저 사건을 단정하는 근거는 정황증거, 그것도 다른 가능성이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허술한 정황증거이기 때문에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보는겁니다.

    : 충분한증거이니 허술한증거이니 하는건 본인 알아서 생각합시다. but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건들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한번 여쭐게요.
    (제가 주구장창 해왔던얘긴데 여기에대한반박은 없으시네요)

    논란에 여지가 있는 사건에 대해서 님과 다른생각하는 사람이 충분한 근거라 생각하고 느껴서 표현하는것에 대해 님께서 하지말라고 할 권리는 있다고 보십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3:03 · MS 2017

    님 또 수정하셨네요....수정중입니다. 님께서 토론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이네요. 수정중입니다
    수정완료했습니다
    나. (무시하고 지나가셔서....)제 어떤게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시면 저 또한 사과하겠습니다.
    그럼 실수에 대해 인정하면서 그 실수에 대해 웃은것이 정신승리 시전이라고 말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 요청드립니다.
    2. 그럼 만약 허술한 증거이면 남들은 단정해도 된다는 얘기십니까? 다시 말하자면
    그 단정에 윤리적 문제가 있습니까?/없습니까?
    3. (주구장창 얘기하셔도 제가 논의전에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에 반박하지 않은 겁니다. 논의 진행 구조를 좀 살피셔야겠네요)
    표현의 자유는 있고 그것을 제가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당연히. 대신 전 '반성하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을 뿐입니다.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3:24 · MS 2009

    다 쓰고 다시 검토하는 습관이 있어서 다소 수정한점 죄송하게생각합니다.

    님께서 본인어떤게잘못됬는지 말해달라고 하셨기에
    제느낀점을말씀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웃고 가네요 우선이부분이요
    우선 글에서 요지는 파악안하시고 꼬투리만 잡고 넘어가시려는 모습이 제 글에
    반박할 능력이 안되시기에 단 댓글을 단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게 정신승리로 보였지요.
    거기에대한 제 웃음에대해 정신승리라 말씀하시니 ㅋㅋ 제입장에서는 웃긴겁니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물어보시기에 제가느낀바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글이 진행될수록 님께서 예의를 갖춰주시고 계신것은인정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2. 그럼 만약 허술한 증거이면 남들은 단정해도 된다는 얘기십니까? 다시 말하자면
    그 단정에 윤리적 문제가 있습니까?/없습니까?

    :만약이라는 가정을 넣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근거라고 여기고 있기에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혹여 정말 누가봐도 허술한 증거인데도 진지하게 단정짓는다해도
    본인 정신상태에 문제인거지 윤리적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의 말에 호응역시 안하겠죠.

    3. 표현의 자유는 있고 그것을 제가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당연히. 대신 전 '반성하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을 뿐입니다.

    :다행히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시고 그걸막을 권리는 없다니
    그렇다면 다시 여쭤볼께요 그 누군가에게
    '반성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제안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럼 그얘길들은 사람이 A: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B: 뭔데 반성을하라마라지
    둘중에 어떤생각을 할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3:45 · MS 2017

    가. 그건 꼬투리가 아닙니다. '객관적인 정황증거'는 님께서 주장하신 부분의 근거였습니다. 그게 실수라도 전 실수도 실력이라는 차원에서 받아들였고 그래서 웃은겁니다
    자 그럼 다시 요청드립니다. 인정하신 실수에 웃은 것이 정신승리 시전이라고 말하신 부분에 대해 다시 사과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전 단지 님의 웃음에 정신승리라 말한게 아니라 반박없는 웃음에 정신승리라 한겁니다.
    2. 제가 가정한 이유는 충분한지 허술한지가 제 기준에서는 중요한데 님 기준에서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여 해도 되겠구나 싶어 가정한 것입니다.
    그럼 님은 허술한 증거를 단정짓는 것이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군요.
    그러면 어떤사람 A가 돈을 훔치지 않았는데 허술한 증거로 훔쳤다고 B가 단정지었습니다. 그럼 B는 윤리적인 문제가 없겠네요?
    3. 제안은 구속력을 가지지 않습니다. 제안이 부당하다 싶으면 받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제안도 표현의 자유로서 인정되어야죠.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3:44 · MS 2009

    아 이건 제가 내일이라도 답변해달라는 글이였으니 수정합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3:49 · MS 2017

    또 수정하셨네요 아래 댓글은 댓글이 늦고있다와 제가 답변을 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대답입니다
    ㅋ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 보시면 알겠지만 님은 23분 걸린적이 있고 전 21분 걸렸습니다.
    아....전 더 걸려도 늦는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다 답변 드리는데 뭘 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하고 싶은 질문이 있었으면 진작에 하셨어야죠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4:26 · MS 2009

    웃고가면서 반성까지하셨으면 더좋았으련만........ㅋㅋㅋ

    제가 쓴 글입니다. 반성까지하셨으면 더 좋았으련만 이건 본인이 위에서 쓴 문장을
    제가 인용한겁니다. 반성하라는 말은 님이 하셨던말 고대로 돌려드렸으니 정신승리란 말 들을 상황은 아닌거고 그렇다고 제가 웃고갔다고해서 정신승리란 얘기를 들을 이유는 전혀없네요.
    반박이 없음에는 충분히 앞에서 설명드렸고 대체 뭐가 정신승리라는건지ㅋㅋㅋ
    웃으면 정신승린가요 ㅋㅋ
    저는 굳이 사과받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사과받고 싶네요
    사과 요청합니다.

    2.
    그러면 어떤사람 A가 돈을 훔치지 않았는데 허술한 증거로 훔쳤다고 B가 단정지었습니다. 그럼 B는 윤리적인 문제가 없겠네요?

    굳이 왜 이런예를 들으셨는지 읽고읽어봐도 이해가안되는데요.?
    이번 사건은 어쨋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이유사건에 경우는 충분한증거가 제시됬다고 느끼고 있고
    그러한 사람들이 단정한것이기 때문에 위에 예로드신 허술한 증거로 B를 의심하는것에 대한 도덕적 유무는 토론하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단순히 저를 공격하시려는 예라면 논지에서벗어난듯싶네요.
    허술한증거에대한 단정에 대한 제의견은 중요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이제부터 논쟁에 필요한 질문과 예를 들어주세요.

    3.
    본인이 잘못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전혀상관없는 생면부지의사람에게
    반성하라는 제안을 들었을때
    A: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등의 수긍
    B: 뭔데 반성을하라마라지 등의 반발심
    둘중에 어떤생각이 들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두번말하게 하시네요. 이거에 대한 대답부탁드려요


    수업이 있어서 자고일어나서라도 달겠습니다. 답장이 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5:18 · MS 2017

    또 수정하시네요. 다시 한번 말합니다. 님은 토론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고 계십니다. 수정중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댓글이 또 달렸네요 늦게 확인했습니다

    가. 저에게 사과요구하신부분
    제가 정신승리라고 한 것은 반박하지 않고 웃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반박하지 않음입니다.
    굳이 반박할 필요가 없어서 안했다고 하시는데 그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논쟁에서 한쪽이 반박할 필요가 없어서 웃고가면 다른쪽은 뭐가 됩니까? ㅋ 그래서 전 정신승리라는 용어를 당연히 사용한거구요

    나. 제가 사과요구한부분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는것 같군요. 자주 빼먹으시네요

    2. 님... 대다수가 충분한 증거라고 생각하더라도 제가 느끼기에는 허술한 증거라고 보인다는 겁니다. 지금 다수결하는거 아니잖아요? 논쟁하는거죠
    제가 그 예를 왜 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신다니 답답하네요
    님은 허술한 증거를 단정짓는 것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일반론으로서 님이 주장하신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 제 물음에 님이 그렇게 대답하셨지요
    그래서 전 그에 대한 예를 들은 거구요. 이게 왜 이해가 안되고 논지에서 벗어났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증거가 허술하든 충분하든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님과 저의 입장 차가 나타나고 그에 대해서 제가 파고든 것입니다.
    이것은 핵심적인 부분이구요. 너무나도 논쟁에 필요한 질문입니다.

    3. ㅋㅋ '두번 말하게 하시네요' 이렇게 말씀하실줄 알았습니다. 제가 빼먹었네요. 둘다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6:23 · MS 2009

    1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정황증거가 객관적일수 있다뇨 ㅋㅋㅋ 웃고 가네요


    대체 님에 이댓글에 어떤 반박이 필요한건가요.....

    2.
    아 빼먹어서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제가 기분상하게 했던 부분은 사과합니다. 굳이 이런걸로 자존심세우고 그런사람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3.
    님 다시한번설명드릴게요
    다수결하자는게 아니라 지금 님께서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고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다수한테 반성하라는 글을 남기고 있는거잖습니까.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는 저를 포한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님께서 무슨 권리로 반성하라는 얘길 하냐는 말을 하는거구요.
    님께서는 허술한증거로 B가 도둑이라고 단정했다는걸 예로 들려면 우선 허술한 증거인지 충분한 증거인지 논의가 되어졌어야되는데 그게아니잖아요???????
    님말씀에따르면 소수의 의견도 있을수있는건데 허술한증거니 충분한 증거니 그런건 누가
    정할수있겠습니까??????
    제가 아이유사진이 허술한증거인지 충분한 증거인지 정하자고했습니까? 그런적없잖아요.
    그리고 님이 허술한 증거라고 생각하는거에 대해서 제가 뭐라그런적없죠?
    그럼 제가 충분한 증거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거에 대해서 뭐라하지 말라구요.
    논점은 이겁니다.
    아직도 저의 일반론적인 관점이 궁금하시다면 따로 쪽지 주세요 시간날때 답변해드릴게요
    적어도 게시판에서는 논점에관련된 얘기만 하고싶습니다.
    파고드실때도 논점에 관련된 얘기로 파고들어주시지요.

    4.
    또 가장 드리고싶은말은 님께서는 뭔가 큰 오류를 범하고 계신데요...
    제안은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다는 말로 포장을하셨는데 반성을하라는말은
    이미 제안을 넘어선 충고 이상입니다. 상대방입장에서는 주제넘는 발언이죠.
    과연 반성을하라는말이 듣는입장에서 누가 제안으로받아들일지 의문이네요..참
    아직도 제안이라 생각하시는겁니까?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을수 있다... 이런식의 답변은 안달렸으면 합니다.

    5.
    또 생면부지의 전혀모르는 사람이 반성하라는말에 상대방이
    수긍도 할수있고 화를낼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쩝...소수겠지만 수긍도할수있겠죠...ㅋㅋ
    그러나 제가봤을땐 화를 내는사람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걸 아시는분이 그런식으로 충고성 발언을 하셨는데
    그걸로 이미 어그로를 인정하신겁니다. 반발할것을 알고도 그런말씀을하셨다면.
    그런사람들한테 사과를하라니 에효..




    ps. '두번말하게하네요' 이렇게 말할줄알았다뇨 ㅋㅋ 못봐서 빼먹었다시면서
    알고있었더라..ㅋㅋ꼬투리잡는걸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냥 피식하고 따로 한말씀드립니다.
    답변은 3,4,5 번에 관한 답변정도로 충분할거 같습니다.
    굳이 제가 님에게 사과받고싶진 않으니 1번에대한 사과받는건 제가 포기하죠



    .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7:37 · MS 2017

    학교가셔야한다고 해서 나중에 올라올 줄 알았는데 또 올라왔네요 ㄷㄷ. 이번에도 늦게 확인했습니다.

    1. 님께서 그것에 대해 실수라고 인정하신 것은 사후의 일입니다. 님이 '못알아들으시는것 같으니 충고는 여기까지만'이라고 했을때 저는 당연히 '정황증거가 객관적일수 없다'는 저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반박하지는 않겠다라고 이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승리라고 한 것이구요. 시간순서를 좀 생각해주세요.

    2. 사과를 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명백히 밝혀야죠. 님이 저를 정신승리 시전했다고 한것에 대한 사과를 분명히 해주시기를 다시 부탁드립니다.

    3. 님이 충분한 증거라고 주장할 자유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허술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님이 충분한 증거를 주장하시는데에 반론을 펼치는 겁니다.
    님이 저에게 뭐라한적 없다고 제가 님에게 뭐라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저에게 어떻게 하든 저는 님에게 반론을 펼칠 '자유'가 있는 겁니다.
    님이 제가 반론을 펼칠 자유를 막아버리면 어쩌자는겁니까?
    이거 정말 웃기네요 ㅋㅋ 토론에서 A,B가 있는데 A가 B에게 '야 나는 네가 주장하는 거에 이의제기하지 않을 테니까 너도 나한테 뭐라하지마' 이겁니다

    자 다시 말씀드립니다. 님이 허술한 증거를 단정하는 것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증거가 허술하냐 충분하냐는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증거가 허술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런 논의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님은 증거의 충분성이 의미가 없고 저는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게 있는 겁니다. 이게 논쟁의 중심 중 하나입니다.

    4. 앞서서는 제안이라고 규정한 걸 받아들이시다가 또 제안이 아니라 충고 이상이라고 말을 바꾸시네요 ㅋ
    근데 이걸 어쩌나요 저기 위에 본문에 '반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제가 써놓았군요. 당연히 제안이구요. 이말에 구속력이란 없습니다. 독해의 오류정도 되겠네요

    5. 반발도 있을 수 있겠죠. 반발하면 논쟁하면 되죠. 그게 뭐 대단한건가요? 화를 내면 화낸 쪽에 항상 정당성이 있고, 화를 유발한 쪽은 항상 잘못한 건가요?ㅋ

    ps에 대해. 네 못봐서 빼먹었습니다. 근데 전 님처럼 수정하면서 토론에서의 예의를 안지키고싶지는 않았거든요. 자신의 기준에서만 바라보면 세상이 좁게 보이는 법이죠?
    피식하셨다니 제가 더 무안하고 죄송스럽네요.
    그리고 사과 받아야겠다가 바로 사과받는건 포기한다라...그것도 몇번의 랠리끝에 지치신 것도 아니고 반론한번에 감정이 바뀌시다니....감정의 변화폭이 조금 크시네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10:49 · MS 2009

    에고 등굣길에확인하니 글을읽을수록어처구니가없네요 그쪽이늦게확인하든 글을쓰는데오래걸렸든 신경안쓰셔도됩니다ㅋㅋ 님참특이하세요 비논리적인얘길 논리적으로포장하려고 애를쓰는느낌? 에고.. 그리고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님이하시는건 주제넘는 충고입니다. 위어디에도 제안이라는 말을수용한적없습니다. 암묵적으로동의한적도없어보입니다. 단지 제가 더듣고싶은답변을듣기위해반박이 보류됬을뿐..아이런것까지설명을해야되는건가요..굳이 논거를들어가며 반박하기엔 시간이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님이 쓴 글입니다. ㅋㅋㅋ

    은혁 웃통벗었다고 단정하셨던 분들, 그리고 성관계 인증돌이니 어쩌니 하셨던 분들
    님들같이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분들이 대중을 멍청이로 만드는겁니다.
    오르비 특성상 연령대가 낮다고 하더라도 최대한의 사리분별은 하고 삽시다. 최소한 오르비라면...오르비라면 다를 줄 알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더하면 더했지 별반 다를바가 없네요
    믿고싶은대로 믿지 말고 보이는대로 봅시다 좀


    ㅋㅋㅋ 어찌 제안이라 우기시는지
    ㅋㅋ뭐뻔하네요 위 본문가지고만 논쟁하는거아니냐하실텐데 위 본문만가지고 댓글달기시작한건 아닌거 님도 아실테고^^ 그쪽이 주장해오던것이제안이라....과연 이런 팩트역시 님이어떤억지글로부정하실지는 궁금하지만ㅋ 그냥여기서관둘랍니다
    왜사람들이 님께 비논리적이다 무섭다라는얘길했는지이해가됬습니다. 솔직히말해서 못알아들으니이길자신이없네요. 들어오기시작한지 6년쯤된거같은데 이렇게로그인상태로 많이글남긴건첨인거같네요 시간대비 돌아오는답변이그닥... 흥미는있었지만 유익하진않았어요..돌직구를던지자면 시간아깝네요.
    마지막에님께 하고싶은얘기를하려니 기분이나쁘실수도있겠네요. 그래도 다수가 공통적으로 지적한다는건 어느정도그부분에수정이필요하단뜻일테니 수용하시길..
    하든말든자유지만 보다님의나은인생을위해서요

    PS. 다른게시판에서 본님의댓글.. 1인2역연기라면 정말소름돋을겁니다. 잘봤습니다.
    그리고 아이유팬임을 인정하는것이 그리도 논쟁에 디스어드벤티지던가요.
    그것땜에 사람들이 님을 더 깎아보고 시작하는것같네요 .
    좀추하고 구차합니다
    어제저녁부터 월요일아침근8시까지 댓글다시는거보니 수험생같으신데 이런식으로 형누나들에게 배워가는것도나쁘진않네요~~ 다만토론이란것이 어느정도는수용하고 본인의오류를 인정해나가면서 이뤄가는게아름다운겁니다.
    암튼정신승리라하셔도좋고 본인이정신승리하셔도좋고ㅋㅋㅋ 맘대로하시구요ㅋㅋ
    댓글다시든지 쪽지를보내시든지맘대로하시고 그래도 정신승리하시는걸좋아하는분이시니 라스트 쪽지정도는오겠네요 언제로그인하게될지는 또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되면확인해볼게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18:25 · MS 2017

    ㅋㅋㅋㅋㅋ 뭐예요 이거? 실망인데.... 정신승리하고 도망가시네 ㅋㅋㅋㅋ
    1. 비논리적인 얘길 논리적으로 포장하는 느낌이라.....느낌이라고 말하면 저도 님한테 그리 느낍니다. 그리고 '알아먹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는 진중권 말을 가지고 와 정신승리 하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말 함부로
    쓰는것 아닙니다. 진중권 정도 되서 자기 주장을 객관적으로 볼 실력이 있어야지 쓰는거지 함부로 쓰면 바로 님처럼 되는 겁니다. 겸손하게 하지만 치열하게 자기 주장을 끈기있게 밀어붙여야죠...그래야 실력이 늡니다.
    반박하기에 시간이 아까웠으면 시작하지 마셨어야죠. 님은 토론의 주체로서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고 도망간 것에 불과합니다. 아예 군말없이 시간이 없어서 이쯤하자고 하셨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말이죠.

    2. 그리고 이글은 제 입장을 사과하고 다시 올린 글입니다. 토론 역시 이 글에서 이루어졌구요. 이기기 위해 제 사과를 무시하고 논리를 펼치시는 겁니까 지금? ㅋ
    그리고 제가 제안이라고 처음 규정했을 때 님께서 그것을 받아들이시지 않았습니까? 더 듣고 싶은 답변을 위해 보류되었다뇨...그건 님의 머릿속만 있는 것이구요
    '제안이라고 규정하는 것에 대해선 좀 있다가 논의하기로 하자. 일단 넘어가자' 이정도 얘기는 해주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방송토론에서도 이런말 가끔 나오죠.
    님의 머릿속을 제가 훤히 봐주기를 님은 원하시는 것 같으나 죄송하게도 제 능력이 거기까지 되지는 않네요....누가 그것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구요....

    3. 마지막 댓글이 결국 제대로 된 반박없이 님의 정신승리로 끝나니 아쉽네요. 정신승리는 실력향상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현실에서도 그러실 가능성이 농후해보여 걱정하는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실에서 간결처럼 표정 썩고 토론 끝나고 트위터로 정신승리하는 꼴 보면 보기 안좋잖아요?

    PS에 대해. 1인2역이라고 '가정'한 것에 불과한데도 그것에 소름끼치시다니 역시나 감정의 변화폭이 크신 분이다라는 것을 알겠구요.
    이부분은 정말 안타까운데....절 아이유팬이라고 심정적으로 아직도 동의하시네요. 전의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는 거죠.
    논쟁에 디스어드벤티지가 없고 논쟁과 상관없음에도 말이죠. 진정성이 없는 분과 여기까지 토론을 한 제 자신의 시간이 아깝네요. 이런 모습이 추하고 구차하다기 보다는....그냥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절 수험생으로 추정하시고 정신승리의 피날레를 맺으셨네요? 뭐...님의 추정을 반박하는 것에 제 익명성을 드러낼 정도로 제가 멍청하지가 않아서...
    그리고 저도 님이 어떤 신분이실지 짐작은 되지만 구차하게 그것을 굳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말'가지고 논쟁해야지 그 이외의 것을 무기로 비합리적으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면 그것이 보기좋지 않다라는 사실을 님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은 부딪혀야 성장한다는 겁니다. 두렵다고, 자신이 깨지는게 무섭다고 피하기만 하면 그 사람은 성장이 없습니다. 처절하게 부딪히고 깨지고 피흘려봐야 내면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죠.
    다음번에 누구와 어떤식으로 논쟁하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시간이 정신승리에 쓰인게 조금 아깝긴 하지만 님을 탓하진 않겠습니다. 학교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논리학 혹시 안들어보셨으면 언제든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만 논쟁에 있어 꼭 필요한 학문입니다.

  • 5226 · 379269 · 12/11/11 03:05 · MS 2011

    이 분 아직도 이러시네;; 님 정말로 섬뜩하고 무서워요ㄷㄷ 몇년동안 오르비 활동하면서 이렇게 무서운 적은 처음인듯...

  • 아스클레피오스 · 402282 · 12/11/11 10:02 · MS 2018

    근데 남자라면 알수 있음,,, 저게 무엇을 하고 난후의 피부색인지를,,

  • 2013은내꺼 · 399528 · 12/11/11 10:17 · MS 2011

    only 지은이라고 고닉까지 팠으면서 팬아니라고 잡아떼는 패기 ㅋ

  • 남냠남냠냠 · 342942 · 12/11/11 11:01 · MS 2010

    옼ㅋㅋㅋ비수를 꽂으시네
    굿ㅋㅋㅋㅋ

  • 인생은꿀 · 161354 · 12/11/11 11:26 · MS 2017

    오르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함부로 상상하지 말자는 글쓴이님 말에는 동의해요.
    달랑 사진 한장으로 전후의 일을 판단하기엔 당사자들이 억울할 부분이 너무 많잖아요...
    곧이 곧대로 아이유 말을 믿어줄 생각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풍부한 상상한 나래를 펼치진 않을래요.
    무념무상이 최고...

  • Tools · 248238 · 12/11/11 12:13 · MS 2008

    맨 처음에 보이는 색 바꾼 사진가지고 뭘 알 수 있다고 저게 싸돌아다니는지 ㅋㅋ
    얼핏봐도 목 때문에 그림자 생긴것이고 암만 V넥이라고해도 저런 선은 안 생길텐데

  • 고달픈인생아 · 408516 · 12/11/11 20:24

    와 ㅅㅂ 개무섭네 지은이가 알까 여기 이런애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