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l Marx · 59684 · 12/11/14 00:07 · MS 2004

    언제까지 사귄다 만다 이런걸로 여기서 왈가왈부해야되나요?

    애초에 건전한 논쟁이 이뤄질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논쟁거리가 안 되는 일인데 말이죠.
    무슨 논쟁을 하시겠다고 이런 걸 계속 가져오시는지.

  • 각한스탈린 · 419022 · 12/11/14 00:14 · MS 2012

    동감! 글고 아이유팬분들 열심히 아이유 방패 해주고 계신데 사실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요~
    어느 누가 저 사진을 보더라도 그..런 생각 하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사실 아이유가 잘못한건 없거든요. 성인이고, 사생활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기를쓰고 억지스러운 변명을 꿰맞추고 계시는걸 보면
    왜 팬인데 지가 아ㄲㅣ는 사람을 인정 하질 못하지? 싶어요. 걍 가만히 있는게 당신으 아이유에게 도움이 될거에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22 · MS 2017

    제 글 보시면 알겠지만 사귄다 만다가 아니라 단정짓지 말자는 겁니다. 이건 비단 아이유 사건에만 해당되서 제가 얘기한 것은 아니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41 · MS 2017

    사귀건 말건 상관없는데 다수가 섣부를 판단으로 한 사람에 대한 폭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말씀드린 겁니다.
    단지 '사귄다 만다'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0:49 · MS 2004

    그러면 그 '단정'에 초점을 맞추셔야죠.
    엄한 실드치는 내용이랑 섞어놓으면 그냥 짜증밖에 더 납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51 · MS 2017

    님은 제 글을 잘 안 읽으셨군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0:55 · MS 2004

    아뇨 아주 정확히 읽었는데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56 · MS 2017

    어떻게 이해하셨는데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0:57 · MS 2004

    제 댓글을 잘 안 읽으셨군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0:57 · MS 2004

    정작 대부분 사람들은
    '뭐 어쩌라고 사귀건 말건 자건 말건. 관심없으니 그냥 올리지 마 짜증나니까.' 인데

    '사귄다고 단정하지 마!!!' 라고 말하는 꼴이니 우습죠.

    핀트가 맞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어쩌라고 사귀건 말건 자건 말건. 관심없으니 그냥 올리지 마 짜증나니까.'
    이 태도가 아이유에 대한 폭력인가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02 · MS 2017

    그런가요? 제가 본 바로는 '사귀네'에다가 더 나아가 '잤네'라는 표현이 더 많아보이네요

    그리고 '사귄다고 단정하지 마!!!'라고 이해하셨는데 정확히는 '단정하지마'입니다

    어찌됐는 님이 이해한 바로도 '단정'에 '핀트'가 맞춰져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폭력이라고 한것은 '관심없음'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잘못 이해하셨네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04 · MS 2004

    제가 님 주장을 잘못 이해한 게 아니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이 오르비 사람들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 댓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도 '단정'에 핀트가 맞춰져 있는 게 아니고, 하도 그쪽이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렇다고 쳐도 웃기다' 라고 얘기한 거구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08 · MS 2017

    제가 어떻게 오르비 사람들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요?

    제가 어떤 댓글을 잘못읽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이 이해하신 '사귄다고 단정하지마!!!' 더 정확히는 '단정하지마'가 '단정'에 핀트가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닌지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12 · MS 2004

    부연을 몇 번이나 했는데 이해 못하시나보네요.

    오르비의 주류의견은 지금 '뭐 어쩌라고 사귀건 말건 자건 말건. 관심없으니 그냥 올리지 마 짜증나니까.'

    이거에요.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사귄다, 잤다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에 이런 글 더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 날 당장이야 이슈가 되었으니 이런의견 저런의견 막 돌아다녔지만, 더이상 그런가요?

    그리고, 저는 님의 글을 '단정하지마!!' 라는 글로 읽지 않았어요. '단정하지마' 라는 틀 속에서 '아이유가 잤다고 주장하는 의견에 대한 반박'을 보았죠. 그저 섞어놓은 글일 뿐, 어느 하나를 강조하는 글로는 도저히 읽히지 않아요 이 글은.

    제가 했던 말은, 님 주장대로 님은 그냥 '단정하지마' 라고 말하려는 거였다고 해도, 지금 상황에서 웃긴 글이라는 겁니다.

    ===================================================

    아직 이해 안되시면, 포기합니다. 더이상의 부연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21 · MS 2017

    님이 설명하신 주류의견은 이해했지만 제가 보기에 그런 의견은 님을 포함한 몇몇 분에 그칠 뿐입니다. 제 첫번째 글이 올라오기 이전에는 대다수가 그렇게 단정지으셨고
    제 글이 올라온 다음에도 그러셨습니다. 님이 한 번 과거 글들을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몇몇 글은 삭제되어서 없기는 합니다만...논의의 중심에 있었던 제가 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님이 제일 처음에 이해하신 것이 '사귄다고 단정하지마!!!' 였는데 이게 아니였다고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아이유가 잤다고 주장하는 의견에 대한 반박'을 봤다고 하셨는데

    "물론 저 반박들로 인해 아이유 사건의 단정이 100% 틀렸다고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절 지켜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단정짓지 말자는 것이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위 문장에서 보듯이 반박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님께서 선입견을 조금 없애고 다시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선입견을 드린 점은 죄송하네요. 물론 '레나'씨의 신상털기가 컸지만 죄송합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1:27 · MS 2004

    댓글들은 충분히, 질리도록 봤습니다.
    질리도록 봤으니까 그만 보자고 하는 소리구요.
    신상털기가 컸다는 건 그냥 혼자 하시는 착각이구요.
    그렇게 강조하시는 '레나'씨는 제가 알 바 아니구요. 그 사람이 레나씨인지 아닌지가 저한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굳이 또 따옴표까지 친절하게 앞뒤로 붙이셨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올라온 첫 날은, 둘째 날 정도까지는 '이게 진짜 뭘까' 하는 생각이 주류의견이 되고 주된 의견제시가 됩니다. 하지만, 연예계에 딱히 큰 관심이 없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3~4일 지나면 '무슨 상관이야' 하는 생각으로 그냥 잊어버리는게 정상이에요.

    지금은 어떠한 시점입니까?

    그리고 어떠한 시점인지를, 어제와 오늘의 글과 댓글들은 어떻게 보여주고 있습니까?

    =====================================

    지금 누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까?
    자신의 의견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을 .'신상털기에 매혹되어 선입견에 사로잡힌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선입견이 아닐런지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41 · MS 2017

    중요하다고 따옴표 붙인게 아닌데....오해시킨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신상털기 이후로 절 아이유 팬으로 보시고 제 글을 한낱 아이유팬의 비논리적인 쉴드글로 보시는 분이 많았다는 점에서 신상털기가 분기점이 된 건 저로서는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이게 진짜 뭘까'가 주류의견이 아니었습니다. '사귀네'와 '잤네'가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연예계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연예계 여론과는 동떨어진 사람이겠죠.
    이런 분들은 연예계 사람들에게 별 영향력을 끼치지도 않습니다. 마치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이 투표도 안하고 정치에 변화를 주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 사안에서 중요한 것은 연예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점은 당연히 가라앉고 있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특히 연예계는 어떻게 가라앉고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이번 사안처럼 어느쪽도 증명하기 극도로 힘든 사안에서는 특히 말이죠.
    제가 보기에 대부분은 단정하고 가라앉고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
    님께서 반박했다고 말씀하셔서 선입견이 아닌가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제 글에서 반박은 하지 않았거든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50 · MS 2004

    님이 아이유 팬이건 말건 그건 저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 거에요.
    그냥 ㅉㅉ 하고 말 일이죠 그건.

    '이게 진짜 뭘까'라는 건, '잤을까? 안잤을까? 사귀나? 안사귀나?' 라는 겁니다.
    이게 주류였던게 맞죠. 저 중에 어떤 포지션을 취했건 간에 말이죠.

    대강 댓글을 보아 하니, 아이유와 연예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적어도 저보다는 관심도 훨씬 많으신 듯 하구요.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여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의견을 펼치시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연예계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굳이 쓴 이유는, 적어도 이 곳에는 '연예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유가 잤는지 안 잤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더욱 적구요.

    님 빼고 말이죠.

    ========================================================

    저 역시도 '잤네, 눈이 풀렸네' 이러는 거 영 맘에 안 듭니다.
    여기는 그나마 낫죠. 대형포털들은 아주 난리가 났고, 스무살밖에 안된 아이유는 그런 댓글들을 보게 된다면 진짜 자살충동을 느낄 지도 모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하필 여기서 이걸 계속 점화시키면서 난리 부르스냐' 라는 겁니다. 연예계에, '아이유의 동정 여부에' 관심 있는 사람들한테나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여기서 아무리 떠드셔봤자, 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대단한 파급력은 없을 거 같네요. 님이 쓰신 댓글을 찬찬히 곱씹어보시고, 여기서 이러시는 당위성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보세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51 · MS 2004

    그리고 반박을 안 하셨다구요?
    파진 옷이면 저렇게 보일 수 있다
    은혁 집 소파보다 아이유 집 소파에 가까워 보인다
    잠옷 입고 있다가 갈아입고 풀세팅하는게 더 웃기다

    이게 반박이 아니라구요? 대체 무슨 소리입니까.

    '이렇게 반박할 수 있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 자체가, '이게 반박이다' 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2:03 · MS 2017

    1. 초반에 잤다와 사귄다라는 대부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아이유 터졌네요--' 이글이 첫번째인것 같은데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 대강 보셔서 그런지 크게 잘못보셨는데 전 아이유에 대한 연예계 여론이 단정짓지 말자로 변화했으면 좋겠군요.

    3. '지대한'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제가 대상으로 상정한 분들은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왜곡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4. '아이유 터졌네요--'글을 보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 다시 확인해보셔야겠네요

    5. 반박은 했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반박이 주된 내용이 결코 아니라는 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2:09 · MS 2004

    1. 그건 초반에나 그랬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정작 진짜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기에 댓글조차 달지 않았어요. 댓글을 달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있길래 댓글을 안 단 걸까요? 잤다는 것에 동조해서?

    3. 한국인들 중에 연예계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죠? 이건 상대방의 의견을 왜곡한 게 아닙니다. 상당히 심플한 거에요. 저도 '별' 관심이 없을 뿐, 관심 자체가 없지는 않습니다. '지대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님의 주장을 왜곡한 것이 아니라 제 의견을 펴는 데 있어 필요한 단어였을 뿐입니다.

    2. 헐. '단정짓는 행동'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아이유에 대해 단정짓는 여론'을 문제삼으신 건가요? 그럼 크게 잘못 본 거 맞네요. 제가 습관님의 그릇을 너무 크게 봤군요. 제 실수입니다.

    ==================================================================

    그리고 여전히 습관님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꿰뚫지 못하고 계시네요.

    그냥 짧게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정말 핵심만 짧게 정리해 드릴게요.

    "님 말고는 단정짓고 뭐고 이런거랑 상관없이 그냥 관심이 없거나, 신경 안쓰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혼자 여기서 뭐 하고 계시나요? 신경쓰는 곳으로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 기영요정 · 298657 · 12/11/14 02:14 · MS 2009

    댓글보니 어느정도 토론승패는 마무리 된거 같네요.

    쭉읽어보니 핵심을 꿰뚫지 못하는사람은 한사람 뿐인거 같아요.

    그러는 척하는걸수도 있구요. 전 후자에 무게가 더 실리네요.

    근데 정말 논리정연하게 글잘쓰세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19 · MS 2004

    내일 와서 다시 읽어보시면 제가 쓴 댓글에 얼마나 허점이 많은지 보이실 거에요... ㅎㅎ;;

    실시간으로 논리정연하게 잘 짜맞춰진 틀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에 대해서 항상 제가 실시간으로 썼던 글들을 나중에 다시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ㅠ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2:25 · MS 2017

    1. 초반에 그랬다는 건 인정하시는군요. 제가 대상으로 삼는 분들은 댓글을 다는 분들입니다. 여론, 특히 현재 연예계 여론이라는 것은 참여하시는 분들에 의해 형성 됩니다.
    댓글 달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님도 모르시지 않습니까? 의견 개진을 안했는데 어떻게 압니까?

    2. 단정짓는 행동과 단정짓는 여론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3. '님빼곤 말이죠'에 저에 대한 확대해석이 들어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4. 핵심을 말씀드린다고 했는데 다 했던 얘기 또 하시네요. 연예계 사건에 있어 연예계에 관심 없거나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의미가 있는 것이고 오르비에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잘못된 단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기영요정 · 298657 · 12/11/14 02:34 · MS 2009

    우기기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게 논쟁입니다.
    이쯤되면 논쟁이 아니라 단순한 언쟁이네요.
    한쪽만논쟁을 펼치고 한쪽은 반우기기라니ㅠㅠ
    비슷하게발렸던 간결이도 본인의 패배는알던데..저분은알까요.ㅠ
    더이상은 시간낭비인거같아 보이세요. KarlMarx님도 이제주무세요~~여튼 많이배워갑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2:38 · MS 2004

    1. 현재 연예계 여론이 오르비에 댓글다는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댓글 달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런 생각일걸요?
    '아 뭔 시덥잖은걸로 난리 부르스여'
    이거랑 별반 차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말마따나 '댓글 다는 사람들'이 중요한 거라면, 지금 이 글에 달리고 있는 댓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저 이 댓글들이 모두 '논지를 벗어난'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 많은 댓글들은, 지금 짜증을 내고 있는 겁니다. 님한테 질려서요. 연예계에 관심이 있건 없건, 적어도 지금 님이 하고 있는 행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 모두가 과연 신상털기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2. 후자는 전자의 부분집합이죠.

    3. 님 빼고는 아이유의 동정여부에 아직까지도 목을 매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 했던 얘기를 또 했는데도 그게 왜 핵심인지 모르신다니 답답...합니다. 그게 핵심이니까 했던 얘기를 또 하는 겁니다. 님은 지금 제가 왜 이걸 핵심이라고 말하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신 거 같네요.

    3번으로 갈음하려고 하다가, 조금만 더 첨언합니다.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 라는 것이 '사건이 터지고 3일 후에도 거기에 목을 맨다'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유의 동정 여부' 따위에는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첫날 어떠한 단정을 했었다고 해서, 그 단정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솔직히 조금 돌려서 말한 감이 있는데, 그냥 이제 확실하고 뚜렷하게 말할게요.

    지금 이 사건에 대해 아직도 그렇게 난리치고 있는 건 님 혼자입니다. 같이 난리 쳐 줄 사람 여기 없어요. 그만 하시고, 잠이나 주무세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40 · MS 2004

    기영요정님. 자러 가려구요 안그래도 ㅎㅎ
    내일 오전수업 다 휴강이라 늦게까지 있었는데, 이제 졸려서 안되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3:00 · MS 2017

    1. 또 왜곡하시네....오르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전체를 말한 겁니다.

    그리고 댓글 달지 않은 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정확히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게 좋겠네요
    더불어 댓글 달지 않은 사람들 중에 댓글에 영향을 받는 사람도 의미있는 비율로 있겠죠?
    이건 인터넷 선동이라는 단어가 뒷받침해주고 있죠

    그리고 댓글이 항상 옳은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죠. 지금 댓글을 저는 그렇게 보고 있구요

    2. 인터넷에서 단정짓는 행동과 단정짓는 여론 사이에 무슨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3. ㅋ 전 아이유의 동정여부에 관심이 없다고 분명 말씀드렸구요 계속 그걸로 몰아가시는데 아래에 제 글의 요지가
    가. 아이유 사건이 참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들을 보여주면서
    나. 대부분의 치밀하지 못한 정황증거는 이렇게 반박될 수 있다.
    다. 그러니 단정짓지 말자는 겁니다.
    이렇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면서 님의 독해능력에 결함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핵심이라도 했던 얘기 또 하면 손만 아프죠...
    '아이유 동정 여부'따위 저도 관심 없네요. ㅋ 님이 제 글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니 저를 잘못 규정하시고 동정얘기를 계속 꺼내시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잘못된 단정'입니다. 이 단어 한번에 이해 안되시나보죠? 두세번 얘기하게 하시네요

    5. 단정하던 여론이 아무 힘이 가해지지 않았을 때 저절로 단정하지 말자로 변하지 않습니다.
    여기선 단정하지 말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단정했던 사람들은 많구요. 님말대로 관심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은 인간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님같은 분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초반에 너무 심한 단정을 한 나머지 분위기는 단정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지금은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3:15 · MS 2004

    거 참. 담배 좀 피고 왔더니 또...ㅎㅎ

    5. '초반에 너무 심한 단정을 한 나머지 분위기는 단정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지금은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이게 바로 단정의 전형적인 예죠. 전형적인 자가당착. 적어도 '아이유가 잤다' 라는 단정에는 근거라도 있었지만, 여긴 무슨 근거가 있는 겐지.

    4. 잘못된 단정이 있으면, 잘 된 단정도 있습니까? 이건 무슨 궤변인지. 님도 지금 님이 무슨 얘기 하고 있으신 건지 잘 모르시겠죠?
    그리고, 했던 얘기 또 하면 손 아픈건 아는데, 님이 못 알아먹으니까 계속 말하는 거죠.

    3. 계속 그걸로 몰아가는 게 아니고, 이 사건에 대해 아직도 이런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게 님 뿐이라구요. 제발 이해좀. 제 독해능력 문제삼으실 시간에, 님 글쓰기 능력부터 점검하세요. 님 독해력도 포함해서. 이거 관련해서는 저~ 아래에 댓글 달았으니 참조. 님 하시는 짓을 보면, '단정'이 핵심인 양 포장하시지만, 정작 님 글에서 묻어나오는 오라는 '아이유의 동정 여부'에요. 남의 독해력 따지실 때가 아닌데요.

    2.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시나. '이 사건'만을 문제로 보느냐, '전반적 문화나 경향성'을 문제로 보느냐의 차이를 이야기한 건데요.

    1. 오르비를 이야기한 게 아니고 인터넷 전체를 이야기 한 거면, 오르비를 박차고 나가서 인터넷 전체의 선도를 위해 힘써주세요.
    그때 단정짓는 사람이 몇이었건 간에 지금 이 글의 댓글들은 '단정짓는 사람'이 적어도 여기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열심히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무슨 삽질입니까 대체. 이 글에 달린 무수한 댓글들은 눈에 안 보이시는 거에요? '우린 단정 안하니까 그만하고 좀 사라져줘' 라는 이 많은 댓글들을 버려둔 채 '단정하는 오르비언'이라는 허상에만 계속 빠져계시는 게 참 딱합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3:25 · MS 2004

    이건 뭐 벽도 이런 벽이 없군요.

    더이상 아이유고 나발이고 관심없다, 이런 글 그만 좀 써라. 질린다. 아이유 팬이고 아니고 간에, 아이유에 대한 폭력을 걱정하면 이딴 글도 안 쓰는게 정답이다.

    자 이제 알아먹으셨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3:28 · MS 2017

    1. 인터넷에 여론형성 공간이 한곳만 있나요? 오르비를 박차고 나가라뇨....ㅋ
    '우린 단정 안하니까 그만하고 좀 사라져줘'라뇨....
    지금 단정 안한다고 하는 것이 주류인가요? 이글 댓글 어디서 그게 주류죠?

    2. 이 사건만을 보느냐 전반적인 문화의 경향성으로 보느냐라는 말이 어떻게 단정짓는 행동과 단정짓는 여론의 다른말이 될 수 있는지...참
    어떤 사건을 단정 짓는 행동이라는 말과 어떤 사건을 단정 짓는 여론 두 가지 말 다 가능합니다.
    둘 중 어떤 말이 성립이 안되죠?

    3. ㅋㅋ 제 글에 어느부분이 동정여부에 쏠려있냐구요? 특정좀 해주세요

    4. 이거 참....확실한 증거로 단정한 것이 님이 말하는 '잘 된 단정'입니다

    5. 단정하지 말자는 주장이 댓글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
    님이 단정하시지 않는다면 님에게 보여드리려 쓴 거 아니니 주무세요. 단정하는 분들께 쓰는 거니.....

  • Karl Marx · 59684 · 12/11/14 03:33 · MS 2004

    5. 단정 안 하고 있는 사람한테 와서 단정하지 말라고 하니 '단정하지 말자'라는 댓글이 달릴 필요가 없죠. 이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을 자기 마음대로 왜곡하시네요.

    4. 예 알겠습니다. 근데 단정이라는 단어의 어감상 '딱 잘라서 판단하여 결정하고, 고려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라는 거라, '잘 된 단정'이라는 표현 자체가 딱히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3. 님이 앞에 끌어다 쓰신 사진들과 반박들이요.

    2. "대강 보셔서 그런지 크게 잘못보셨는데 전 아이유에 대한 연예계 여론이 단정짓지 말자로 변화했으면 좋겠군요." 라고 하셨잖아요? 전 님이 '섣부른 단정'은 위험하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했는데, 님이 저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 사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죠. 뭐가 문제인지?

    1. 댓글들이 내포하는 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군요. 다시금 찬찬히 읽어보고 오세요. '우린 관심 자체가 없다' -> '잤건 말건 상관없다' -> '단정지을 필요도, 생각도 없다'
    당연한 귀결 아닌가요.

    ==============================================================

    단정하는 분들께 쓰는 거면, 거 많아야 스무명도 안 되 보이던데, 게시판에서 분탕질하지 마시고 쪽지로 돌리시죠. 이 글 보실 분 몇 안 될거 같은데.

  • Karl Marx · 59684 · 12/11/14 03:39 · MS 2004

    그 때 '에이 잤네' 하던 사람들이
    아직도 전부다 '잤구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니
    설문조사라도 한번 해 보시던가요.

    저 보라고 쓰지 않으신 글인 건 알겠는데, 이딴 글 계속 보이는게 짜증난다구요.
    그래서 보고 짜증냈다구요. 이건 이해 가시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3:54 · MS 2017

    1. 그럼 그렇게 쓰셔야죠. 눈에 보이는게 내포랑 다른데 내포를 봐야하나요?ㅋㅋ

    2. '섣부른 단정'은 위험하다와 '아이유에 대한 연예계 여론이 단정짓지 말자로 변화했으면 좋겠군요'가 어떤 유의미한 차이가 있길래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ㅋ

    3. 그것들은 '단정짓는 것이 위험하다'라는 것에 대한 근거예요. 제발 제 글의 의도를 멋대로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4. 알겠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5. 단정 안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도 보기에 따라 왜곡일 수 있어요. 그런식의 반박은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단정 안하고 있어도 단정하는 초반 분위기에 왜 반박글, 댓글이 거의 없을까요?

    6. 분탕질이야 님 생각이구요. 읽지 마세요 ㅋ

    7. 짜증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ㅎ 뭐하러 정신건강을 사서 해치세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3:58 · MS 2004

    ^^;;
    7. 내 정신건강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같잖아서. ㅋ

    6. 분탕질은 '제 생각'이 아니고, '저를 포함한 사진관의 다수'의 생각이에요.

    5. 원래 사안에 대해 잘 모를 때일수록 말을 아끼는 사람이 많은 법이니까요. 당연한 거 아닌가.

    3. 님 글의 의도를 멋대로 해석한 게 아니고, 님 글이 그따위로 쓰여진 거에요. ^^
    '찬반'이 아닌 '태도'만을 논할 거였으면, 최소한 글을 펼치면서 찬반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긴 했어야죠. 한 쪽에 치우친 경향을 띄면서 '난 찬반을 말하는 게 아니고 태도를 말하는 거야!' 라고 하면 지나가던 멍멍이도 웃는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요 세줄은 밑에 썼던 댓글에서 다시 퍼온거. ㅎㅎ

    2. 차이에 대해 한두번 말한게 아닌데... 님이 '이 사건'에 집착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요.

    1. 그럼 이제 아셨으니, 님이 했던 헛소리들은 집어넣으셔야죠? '아 님이 자세히 말씀 안하셔서 몰랐네요' 하면 끝이 아니죠. 이제 자세히 말씀해드려서 아셨으니, 어떻게 하셔야겠어요? 이제 이 글 댓글에서 오르비 사진관의 주류가 '단정하지 않았음'임이 밝혀졌으니, 오르비에서 이러고 난동부리실 이유는 사라지신거죠? ^^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19 · MS 2017

    1. 현재 단정짓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 님이 이러실 필요 없구요

    2. 뭐야 ㅋㅋ 아이유에 대한 연예계 여론 이라는 말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가 제가 이 사건에 집착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인가요? 님 재밌어요 ㅋ

    3. 그따위로 쓴 댓글에 제가 설명드렸어요 ㅋ

    5. 그런 사람도 있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도 있죠. 뭐가 많은지 모르죠 ㅋ 그리고 사안에 대해 잘 모를 때면 단정하는 분위기에 단정하지 말자고 해야지

    왜 안하나요? ㅋㅋ

    6. 님 생각이면서죠. 님 생각이 아니라뇨 ㅋㅋ 결론은 읽지 마세요 입니다

    7. 웃기는 분이네 ㅋㅋ 같잖아보여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4:22 · MS 2004

    7. 누가 먼저 웃기는 짓을 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

    6. 아, 내 생각이기도 하고. ㅎㅎ 거 알아들었으면서 쪼잔하게 굴기는 ㅋㅋ

    5. 뭐가 많은지 모른다는 사람이, 그땐 단정짓는 사람이 다수였다고 단정지었네요.
    진짜 이분 자가당착 쩌시네.

    2.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나?.... 뭐지?.... 말귀를 알아먹었으면 웃길 일이 전혀 아닌데...

    1. 전혀 모른다면서 그땐 그랬다고 왜 '단정' 짓냐구요 이사람아.
    지금 분위기를 왜 '단정' 짓냐구요 이사람아.
    지금 계속 끊임없이 '단정' 짓는게 누구냐구요.

    '너희가 단정짓는다고 난 단정했어. 그니까 단정짓지마'

    이게 지금 님이 쓴 글의 꼬라지에요. ㅇㅋ?

    길거리에 똥을 뿌지직 싸질러놓고 '안 보면 그만이죠' 라니. 이건 무슨 패기지...

    ===========================================

    혹시나 또 그땐 많은 사람이 단정지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진짜 노답이고.
    -_-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38 · MS 2017

    1. 단정짓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제가 보기엔 단정짓고 가라앉는 분위기니 글을 썼다구요 아이고....

    2. 웃기는지 모르면 심각하네요 ㅋ

    5. 아...님 댓글에 보이지 않는 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보이는 댓글에 단정짓는 사람이 다수였다구요

    6. 읽지 마세요

    7. 님이요 ㅋ

  • Karl Marx · 59684 · 12/11/14 04:46 · MS 2004

    7. 주제넘게 남 정신건강 드립 친게 먼저 웃기는 짓을 한게 아니고?... 으앜

    1. 단정짓고 가라앉는 분위기라고 말한 자체가 '단정' 아니유?
    제가 보기에 대부분은 단정하고 가라앉고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 근거에 기반한 단정인가? 님이 본게 대단한 근거죠? '대부분이 단정하고 가라앉고 있다'라고 단정한게 아니라고요 지금?

    진짜 메멘토에요?

    2. 노답이네요.

    5. 미춰버리겠네.
    보충설명 합니다. 제발 찰떡같이 알아들으세요.
    '뭐가 많은지 모른다'랑 '대부분이 단정하고 가라앉는 분위기다'
    둘 다 님이 언급한 부분이에요.
    이게 양립이 됨? 정말? 이게 자가당착이 아니면 뭐?...
    대부분이 단정하고 가라앉는 분위기지만 실제 뭐가 많은지는 나도 모름 ㅋ 라고 하시려나 이제 ㅋㅋㅋㅋ

    6. 밑에 달았으니 보시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56 · MS 2017

    1. '제가 보기에'라는 말과 '~라고 봅니다'라는 말로 봤을 때 단정이 아닌 추정이죠 ;; 단정단정하시더니 단정에 취하셨나보다 ㅋㅋㅋ

    2. ??

    5. 전자에서 주어는 어디갔죠? ㅋ '댓글 안 단 사람중에'가 전자의 주어구요
    후자는 1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5:02 · MS 2004

    아... 단정이 아닌 추정이기 때문에 괜찮다.....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 아이유가 잔 거 같다.'
    라고 추정을 하면 그건 상관없다는 거죠?
    '잤네' 라고 단정적인 태도를 취하면 안 되는 거고?
    ......

    단어의 정의를 저런 식으로 이용해먹으시는구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충분한 근거가 없는 '단정'은 안 되고, 충분한 근거가 없는 '추정'을 자신의 바탕으로 삼는 건 된다? 아주 가정법을 쓰시지 그래요?

    아 그리고 7은 할 말 없으신 거죠? 인정하셨으니 다행이네요 ^^
    (뭐 이게 님 방식이니, 그대로 저도 써먹어 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13 · MS 2017

    1. 가정법이 왜 나오죠? 추정은 자신의 주장이 완벽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단정은 그 반대구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 Karl Marx · 59684 · 12/11/14 05:15 · MS 2004

    그니까, '제 생각엔 아이유가 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면 문제없는 거라는 거죠?
    자신의 생각이 완벽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20 · MS 2017

    네 저 반박들도 다 추정일 뿐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5:22 · MS 2004

    아... 그렇구나....

    그렇다면 '습관님은 아이유 빠돌이이거나 안티팬인거 같아요' 라는 추정도 문제 없는 거죠?
    나름 근거도 있었는데.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27 · MS 2017

    ㅋㅋㅋ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제 신상에 관한 얘기는 논쟁과 상관이 없겠죠?

  • Karl Marx · 59684 · 12/11/14 05:30 · MS 2004

    ㅎㅎ 아이유의 개인적 연애사에 대한 얘기는 애초에 논쟁거리 자체가 안 되겠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32 · MS 2017

    1. 추정 얘기는 왜 하신거예요? ㅋㅋㅋ
    2. 전 논쟁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 Karl Marx · 59684 · 12/11/14 05:35 · MS 2004

    1. 제 생각에는, '제가 보기엔 아이유가 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것 조차도 딱히 용인될 만한 가치있는 워딩은 아닌 거 같아서 물어본 거에요. 카더라가 딱히 '그랬다'라는 단정적 용어로 바뀌지 않았다고 해서 별 거 아닌 건 아니니까. 근데 뭐 그것도 인정할 만하다고 하니 이건 가치관 차이로 보고

    2. 상대의 주장을 반박해놓고 그거에 대한 논쟁은 아니라니.....
    뭐 다들 거긴 관심 없어서 그거에 대한 논쟁은 이 글에선 없었지만...ㅎㅎ
    게다가 첫 글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 오셨던 그거에 대한 논쟁은 다 없는 걸로 치부하시다니...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42 · MS 2017

    1. 가치관 차이로 인정할 만한 것을 뭘 그렇게 중요한 듯이 끌고 오셨는지 ㅋㅋㅋ

    2. 연애사에 대한 얘기는 논쟁 아니라구요 ㅋ 우리가 그거에 대한 논쟁 했나요? ㅋㅋㅋ
    뭘 논쟁했는지 봐야죠. 제가 우리 논쟁 안했다 했나요? ㅋㅋ

  • Karl Marx · 59684 · 12/11/14 05:42 · MS 2004

    아 그리고 빼먹은 게 좀 있는데,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일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글을 이렇게 쓰면, 당연히 앞쪽이 뒷쪽보다 눈에 띌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뒷쪽 부분은 일반론에 가깝잖아요?

    '섣부르게 단정하지 마라.' 이건 너무 당연한 얘기죠. 이 큰 명제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극히 드물겠죠. 당연히 섣부르게 단정하는 건 나쁘다고 어릴 때부터 배워왔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

    아무리 저게 핵심이라고 부르짖어도, 결국 앞쪽에서 이야기가 오갈 수밖에 없어요.
    저건 딱히 별로 할 말이 없으니까.

  • Karl Marx · 59684 · 12/11/14 05:44 · MS 2004

    1. 제가 뭘 그리 대단한 듯이 끌고 왔는지.
    '님 생각이면서죠. 님 생각이 아니라뇨 ㅋ' 이건 뭔 대단한 워딩이라서 하셨는지?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계속 물어본 거에요. 근데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뭘 어떡합니까.ㅋ

    2. 우리는 안 했죠. 왜냐면 내가 별 관심이 없으니까.
    근데 지금까지 안 하셨나?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저걸 가지고도 판이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셨나봐요?

    '그거에 대한 논쟁은 이 글에선 없었다'라고 적은 건 안 보이시나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50 · MS 2017

    아 그리고 빼먹은게....<<이 댓글에 대한 대답입니다
    1. 그건 님 생각이구요....아이유에 대한 단정들이 워낙 우세했기에 제가 그것들에 대한 헛점을 먼저 말씀드린겁니다.

    2. '섣부르게 단정하지 마라'는 명제에 부정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도 초기 아이유 반응들이 어떻습니까? 그 명제에 부합되게 행동했나요?

    3. 절 좀 이해해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자면 충격요법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아이유에 대한 단정이 감정적으로 너무나 확고했기 때문이죠

    4. 그리고 결정적으로 첫 댓글을 님이 그렇게 싸늘하게 식히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님 첫 댓글 보고 정말 원망했습니다. 앞쪽에서 이야기가 오갔을지 아닐지 좀 지켜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5:54 · MS 2004

    1. 이 부분은 제 말씀을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요. 님이 '추정'이라면 된다 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
    아 수정되었네요. 글 지우는 건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1번은 빼고 봐 주세요.

    2. 부합하게 행동하지 않았어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더욱, 논지가 분산되지 않게, 괜히 '또 아이유 잤네 마네 하는 글이야 짜증나게'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셨어야겠죠.

    4. 전 딱 이틀 지켜본 이후로, 아이유 관련해서 올라오는 모든 글에 저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첫날은 그냥 '이게 이렇게 떠들 일인가요' 정도로 썼구요.

    새로운 1. 물론 그건 제 생각이죠. 하지만, 제 생각 뿐만은 아니죠. 습관님이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글을 썼건 간에, 대다수가 그 목적성에 온전히 도달하지 못한 것이 단순히 '선입견' 때문만은 아닐 텐데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55 · MS 2017

    1. 제가 뭘 그리 대단한....<<이 댓글에 대한 대답입니다.
    1. 제 입장에선 당연한 걸 상상도 못하셨다니...뭐 더 할말이 없네요
    2.'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해놓고 그거에 대한 논쟁은 아니라니'라고 쓰신건 안보이시나요?
    여기서 그런 논쟁이 있냐구요? 그리고 판이 벌어졌냐구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00 · MS 2004

    1. '제 생각에는, 은혁이랑 찍은 사진을 보니, ~~해서 아이유가 잔 거 같아요' 라는 워딩이 괜찮다고 말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게 괜찮은건가?.... 전 아직도 이해 못 하고 있네요. 당연히 둘 다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걸 아이유가 접했을 때 받는 상처는 그게 그거일 텐데?

    2. 애초에 저 반박하는 부분들이 '이전 논쟁의 연장선' 이잖아요? 아닌가요?
    또한 지금 이 글에는 관심없는 사람들만 남아있기 때문에 판이 안 벌어진 것에 불과하죠.
    관심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었다면? 당연히 또 새로운 판이 벌어졌겠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01 · MS 2017

    2.부합하게 행동하지<<대답입니다
    2. 논지가 분산된 글인지 아닌지 지켜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님이 '또 아이유 잤네 마네 하는 글이야 짜증나게'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듯이
    다른 오르비언들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고 신뢰하고 지켜보셨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4. 님은 그런 댓글 달았죠. 저도 봤습니다. 좀 지켜보셨으면 어땠을까...

  • Karl Marx · 59684 · 12/11/14 06:06 · MS 2004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 전 이 글도 그런 글이라고 보았습니다.

    오히려 뒤가 곁가지 및 글에 대한 실드고, 앞이 핵심이라고 보았죠.(님의 의도에 대한 '추정' 이었습니다. '님'에 대한 선입견이라기 보다는, 오르비에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얻어왔던 일련의 경험적 추론이었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지금도 긴가민가하네요. 조금 믿는 쪽으로 기울긴 했습니다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07 · MS 2017

    1. '제 생각에는,<<답입니다
    1. 추정이잖아요. 추정을 단정으로 쓰는게 잘못이지. 그리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추정하지 않고 단정해서 문제인거죠
    2. 그러니까 판이 벌어졌을지 아닐지 지켜보셨어야 된다는 겁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6:11 · MS 2004

    1. .... 추정이라 해도 저러한 추정을 '드러내 이야기한다' 라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죠.

    2. 그래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죠. 제가 왜 지켜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판이 벌어질 가능성을 차단하려고 첫 댓글로 박아버린 건데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12 · MS 2017

    그러니까 님은 제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신게 아니라 제 의도를 추정하신거군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14 · MS 2004

    타인의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가능합니까? 그건 불가능해요.

    당연히 어떠한 의도와 맥락으로 이러한 글을 썼는지를 추정해 가며 읽는 거죠.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핵심이 뒤에 있건 앞에 있건 제가 말한 것들이 흐트러지는 건 아무 것도 없구요. 핵심이 앞에 있는 거라면 '어이쿠 헬게이트를 여는구나~', 뒤에 있는 거라면 '어이쿠 이러다 또 헬게이트 열리겠구나~'.

    아래에도 새로 댓글 다셨던데, 그냥 여기서 묶죠. 어차피 같은 얘기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15 · MS 2017

    1.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2. 근데 님은 글 자체를 보신게 아니라 제 의도를 추정하셔서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시고 판이 벌어질 가능성을 차단하려하신거 아닙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19 · MS 2017

    1. 타인의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가능하죠. 글의 작가를 익명으로 하면 되지 않습니까?

  • Karl Marx · 59684 · 12/11/14 06:20 · MS 2004

    1. 님 주변에 있는 여자사람친구한테 '내 생각엔 너 남자친구랑 잔거 같아' 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이건 단정과 추정의 문제가 아닐 텐데요. 기본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 단어선택의 수위 문제죠.

    2. 님의 의도가 뭔지가 대체 이 맥락에서 무슨 상관이죠.
    님이 어떤 의도로 말했건 성립될 말만 골라서 해 오고 있었는데요.

    바로 위 댓글에 대해 답변합니다. 글의 작가를 익명으로 하면, 그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표현을 썼을 지 생각 안하나요? 글을 해석하는 건 '독자'에요. '기계'가 아닙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29 · MS 2017

    1.제가 그렇게 추정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그 친구가 바로 반박을 하겠죠.

    2. 근데 왜 제 의도에 대한 추정을 하셨어요?

    3. 님이 말씀하시는 건 문학에서의 얘기입니다. 문학은 비유와 은유 등이 사용되기 때문에 작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지 모르죠
    설명문이나 주장문과 같은 글에 글 자체만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나요?
    거기서 작가가 익명인지 아닌지에 따라 글의 이해가 달라집니까?

  • Karl Marx · 59684 · 12/11/14 06:33 · MS 2004

    1. 사실이 아니면 그 친구가 바로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싸대기를 때릴 걸요? 사실이라도 때릴 테고.

    2. 추정을 안 하는게 이상한 거죠. 추정은 당연히 하는 겁니다. 아니 글의 의도에 대해 추정을 안 하고 어떻게 독해가 됩니까? 님 말씀대로 그냥 설명문이면 모르겠지만 '논설'문인데요.

    3. 습관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썼어도 똑같이 추정했을 겁니다. 글을 읽는 데 있어서, 필자가 누구인지보다 더 중요한 게 독자가 누구인가 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6:40 · MS 2004

    그리고 이걸 자꾸 물고 늘어지시는데,
    몇 번이나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제가 어떻게 의도를 추정했는가와 댓글의 흐름은 아무 관련 없어요.
    제가 쓴 댓글 중에, 님의 의도를 어떻게 본다고 해서 성립되지 않는 댓글은 없었습니다.

    다른 수많은 댓글들을 볼까요?
    '심심하세요?', '충격이 큰 듯', '아이유 팬이세요?', '아이유 안티세요?'
    다 추정이죠. 추정을 안 하는 독자가 어디 있습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41 · MS 2017

    1. ㅋㅋㅋ 친구 성격에 따라 다르죠. 싸대기 때리는게 근거예요? ㅋㅋ

    2. 논설문이라면 추정을 해야한다라....ㅋㅋ 처음들어보네요. 논설문이 익명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글의 해석이 달라지겠네요

    3. 그럼 이 글에서 제 닉넴이 없었다면 님은 어떻게 추정하셨을까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47 · MS 2004

    기껏 좋게좋게 받아주고 있었더니 또 ㅋㅋ거리기 시작하네요. 나참 ㅋ

    1. 아 네.

    2. 당췌 먼 소린지. 처음 들어보셨다니 뭐 더 할 말 없네요. 모든 글은 독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는 말을 내가 몇 번 했지?

    3. 님한테 별 관심 없어서요.
    특별히 좀 알고 있는 몇몇 닉 빼곤 똑같이 반응했을 거 같네요.
    다른 사람이 썼어도 똑같이 추정했을거라고 분명 써놨는데 메멘토는 여전하시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51 · MS 2017

    1. 아.....웃고 가네요

    2. 대답 안하셔서...논설문이 익명이냐 아니야에 따라 그글의 해석이 달라지나요?

    3. 어...이상하네요 제 닉넴이 없다면 저에 대한 추정이 빠졌을텐데 제 글에 대해 똑같이 해석하셨다는 말씀이세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52 · MS 2004

    그리고 똑같은 글이라도 필자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거 역시도 당연한 겁니다. 진중권의 글에 전원책이라는 이름을 달아 놓으면 당연히 다르게 읽히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54 · MS 2017

    아....진중권의 글에 전원책 이름이 들어가면 다르게 읽힌다라....
    그러면 진중권 글을 전원책이라는 이름이 영향을 줘서 다르게 읽히면 그게 제대로 된 해석일까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55 · MS 2004

    말꼬리만 더럽게 물어대네 진짜.
    정도껏 하슈.

    당신은 나한테 아무런 존재감이 없어서 당신이 썼건 누가 썼건 별 상관 없다니까요?
    왜 이미 다 한 말을 계속 물고 늘어져요 재미도 없는데?

  • Karl Marx · 59684 · 12/11/14 06:57 · MS 2004

    당연히 다르게 읽히는 거에요 님.

    진중권이라는 이름 하에 읽었을 때는 '아 그렇구나' 라고 읽지만
    전원책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면 어떨까요.
    내가 진중권과 전원책의 사상기조를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전원책이 왜 이런 글을 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텐데?' 하고 읽게 되죠.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제대로 된 해석' 이라고 말하는데, 해석에는 정답이 없어요 이사람아.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57 · MS 2017

    1,2,3>>에 대해 답을 해주셔야죠
    전원책이 이름으로 있으면 전원책에 대해 아는 사람은 '왜 이런 글을 썼지?'하겠죠
    제 말은 글의 이해가 달라지냐는 말씀입니다.
    해석이라는 말이 그러시면 이해라고 하죠 제대로 된 이해일까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6:59 · MS 2004

    거 성질 급하네.
    자기는 댓글 전부 10초만에 다나 ㅋㅋㅋ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7:01 · MS 2017

    성질이 아니라 댓글이 달렸는데 내용이 없어서요
    1,2,3에 대한 답 부탁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7:01 · MS 2004

    가면 갈수록 느끼는 건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게 아니고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군요.

    많이 심심하신가보네.

  • Karl Marx · 59684 · 12/11/14 07:04 · MS 2004

    당연히 이해도 달라지죠. 전원책이 왜 이런 글을 썼지?
    어떤 의도로 쓴 걸까? 이런 의도로 쓴 거겠지? 하고 고민하면서 전원책의 숨겨진 의도를 찾으려고 할 테니까요.

    그리고 답 다 달았는데 뭔소리에요?

    웃고 가네요에 대한 답을 달아야되요?
    진중권과 전원책을 얘기한 걸로 2에 대한 답이 안 되나요?
    당신은 나한테 존재감 없어서 상관 없다고 한게 3에 대한 답이 아니에요?

    숫자 안 붙여주면 글 못읽나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7:0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7:06 · MS 2004

    눈이 있으면 좀 읽으세요.
    내가 답을 몇 번을 해줬는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이건 무슨 신종 트롤링이래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7:08 · MS 2017

    아....님 토론 재밌었구요 시간 다되서 전 가봐야겠네요 학교 가신다고 했죠? 그럼 문학교수님이나 국어관련된 교수님 만나면
    '논설문을 이해할 때 글 그 자체로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작가에 대한 파악(혹은 이해 뭐...혹은 추정 등)이 이루어져야하나요?'라고 물어보세요
    님 표현을 빌리자면 싸대기가 날라오지 않을까.....ㅋㅋ 이거 캡쳐해놨으니 수정하지 마시구요 ㅋㅋ

  • Karl Marx · 59684 · 12/11/14 07:10 · MS 2004

    이건 뭔 개그래.
    내가 왜 그런 짓을 해야 된대요? ㅋㅋ

    그리고 대체 어떤 학교에 다니시길래 교수님이 학생 싸대기를 때려요? ㄷㄷ하네.
    반박은 못하겠으니 뜬금없이 교수님 드립치는거 보소...ㅋㅋㅋ

    재미있을 뻔 했는데, 꾸준히 수준인증 해주셔서 재미가 중간중간 한참 떨어졌네요.
    ^^ 수고해요

    님의 그 재기발랄한 '논박'들은 잘 보았습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7:26 · MS 2017

    아....하기싫으면 하지 마세요 강요 아닙니다 ㅋㅋ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4 00:13

    논쟁거리도 아닌 걸 뭘 자꾸.. 심심하세요?

  • 실격된인간 · 398994 · 12/11/14 00:15

    ㅋㅋㅋ 충격이 큰듯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28 · MS 2017

    제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kaka'22 · 85301 · 12/11/14 00:16 · MS 2005

    지난글에서 대립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글쓴님이 어느정도 좋은 의견을 주신거라 생각은 드는데요/ 지난 번 글도 그렇고 수정된 사진이나, 혹은 쉴드치는 부분좀 안가져오셨음 좋겠네요, 님말처럼 올리신것도 100% 해명될 수 있는게 아니자나요? 그럴 수 있다는거지, 저걸로 다 해명이 되는 건가요? 솔직히 님이 욕하는 대중의 '카더라'처럼 올리신 자료도 아이유 쉴드의 '카더라'밖에 더 되나요?
    그냥 본인이 맨 처음부터 주창한 아이유사태가 100% 모든게 드러난게 아닌만큼 여자연예인에 대해 상처줄수도 있는 사안이기도 하니 다 드러나기 전에 가만히 있자고 하신만큼 그런 부분만 언급하시고 이제좀 그만 논쟁거리좀 갖고오시죠, 아이유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정작 본인이 계속 논쟁의 불을 지피시는 것 같네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24 · MS 2017

    전 모든 카더라에 단정이라는 지위를 주지 말자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인터넷 분위기가 단정되면서 사그라들고있는 분위기인 건 아실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가 글을 올렸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1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미용두 · 376810 · 12/11/14 00:22 · MS 2011

    이미지 라는 것이 팩트가 어떤 것인가 와는 다른 문제이기에

    설령 아이유가 사귀는게 아니라 할지라도 이미지 타격을 입은건 어쩔 수 없을듯..

    저도 아이유 광팬입니다 쩝...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31 · MS 2017

    저도? 저는 아니예요 ㅋ

  • 각한스탈린 · 419022 · 12/11/14 00:26 · MS 2012

    혹시 지능적 아이유 안티세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27 · MS 2017

    제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각한스탈린 · 419022 · 12/11/14 01:01 · MS 2012

    습관님~ 이건 님 신상에대한 왈가왈부가 아니에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03 · MS 2017

    제가 안티인지 아닌지가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가 아닌지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08 · MS 2004

    글을 통해 님이 어떠한 사람인지 추측하는 것 까지도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로 취급한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나요 대체?

    이런 식으로 따지면, 타인을 '단정하는 사람'으로 모는 것도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가 될 수 있어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10 · MS 2017

    무슨 말을 할수 있냐하면 제 글의 초점인 '단정'에 대해서 말할 수 있겠죠. 전 다른 길로 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1:12 · MS 2004

    오르비언들을 '단정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인 이 글 자체부터가 존재할 가치를 상실하네요.
    귀신같은 자가당착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22 · MS 2017

    과거 글들을 다시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저와 보는 시각 차가 다르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1:31 · MS 2004

    일단 과거 글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 달았으며

    제가 하는 말은 '님의 논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는 시각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님의 글과 댓글만을 보고 '아이유 안티'인지 묻는 것과
    몇몇 댓글만을 보고 그 주류가 '잤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이라 말하는 것은

    결국 똑같은 수준의 이야기밖에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이유 안티 아닙니다' 에서 멈췄다면 모르겠지만, '신상에 대한 왈가왈부'라는 잣대를 들이대버린 순간 이 글 역시도 자가당착이 된다는 겁니다.

    ==========================================================

    다른 길로 새지 않길 바랄 거였으면, 그렇게 끈덕지게 레나인가 뭔가 하는 분을 물고 늘어지는 작태도 올바르지 아니하며, 굳이 반박할 만한 내용을 섞는 태도도 옳지 않아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01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2:0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53 · MS 2017

    논리와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1. 제 글과 댓글을 보고 '아이유 안티'인지를 묻는 것은 논의와 상관없어서이고

    2. 주류가 잤다고 단정했냐 안했냐는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죠
    이 두개를 묶으신 것은 문장 형식이 비슷해보여서 그냥 묶으신것 같네요. 내용을 따져서 보면 다르게보이실 거라고 믿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신상에 대해 묻는 것은 논의와 상관없는 방향입니다.

    3.레나라는 분을 물고 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역시 죄송하네요. 제가 글솜씨가 좀 없나봅니다.

    4.반박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은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정황증거로는 이렇게도 보일 수 있고 저렇게도 보일 수 있다라는 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1:59 · MS 2004

    몇가지만 간단하게 짚고 갑시다.

    4.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라고 하셨죠.
    이미 이것이 '주장'이며 '반박' 입니다.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지나친 처사에요.

    1. 논의와는 상관없는 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등장할 가치조차도 없는 질문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2. 문장 형식이 비슷해보여서가 아닙니다. '단정'의 문제를 말하고 있는 거에요. 습관님은 글과 댓글에서 상당히 많은 '단정', 단정까지는 아니라 치더라도 '추측'들을 하셨고 그에 기반해서 이야기를 하고 계신 중이죠. 그 추측의 근거는 사실 빈약하구요.
    조금 첨언하자면, '신상'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하시는 것 같네요. 과연 중요한 포인트가 그것일까요. 신상에 대한 얘기만이 성역이고, 나머지는 아닐까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01 · MS 2004

    차라리, 아이유가 사귀냐 아니냐보다 '신상털기가 옳은가' '나는 정말 아이유 팬인가 아닌가'를 논하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2:08 · MS 2017

    1. 그렇게 댓글 다시는 건 자유지만 제가 논의와 상관있는 댓글을 달아주십사 부탁드린겁니다.

    2. 제가 어떤 단정들을 하고 있죠? 오르비 회원들에 대한 얘기신가요?

    4. 반박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주가 아니고 제가 하려고 했던 얘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5. 아이유가 사귀냐 아니냐를 논하고 있는게 아님을 처음부터 말씀드렸는데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13 · MS 2004

    또 핵심을 비켜가시네요.
    그 단정에 대해 말하려면 아이유를 끌어드리느니 저런 걸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

    2. 네. 오르비 회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가장 큰 건, '단정지은 상태로 사그라들고 있다'라는 자체가 애초에 단정이죠.

    ================================================================

    그리고, 자꾸 '아이유가 사귀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묵을 내놓고 이건 찌라고 자꾸 우기시면 어떡합니까.
    글의 반 이상을 아이유가 사귀느냐 아니냐에 관한 얘기를 하셨으면서 말이지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2:31 · MS 2017

    1에 대해선 인정하시는 건가요?
    2. 그건 님 생각이니 혼자 단정하지 마시구요, 그에 대해선 위에서 논쟁중이네요
    3. 글을 정말 잘 읽으셔야겠어요
    제 요지는 : 가. 아이유 사건이 참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들을 보여주면서
    나. 대부분의 치밀하지 못한 정황증거는 이렇게 반박될 수 있다.
    다. 그러니 단정짓지 말자는 겁니다.
    이렇게 요약까지 해드려야 하나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2:43 · MS 2004

    1에 대해서는 위에서 충분히 언급했었으며,
    2에 대해서는 무슨 소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고....

    3에 대해서는, 여전히 답답~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자. 새누리당이 논평을 냈습니다. 민주당이 낸 논평을 조목조목 반박합니다.
    그러더니 마지막에 와서 '확실하지 않은 근거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확실하지 않은 근거로 단정하시는 건 다 반박할 수 있어요~' 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건 민주당에 대한 반박입니까 아니면 '확실하지 않은 근거로 이야기하면 안된다' 라는 주장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이게 제가 글을 잘 읽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님이 글을 잘 쓰셔야 하는 겁니까?

    님이 '단정'에 포커스를 맞췄건 말건 간에, 이 아이유 사건을 계속 이슈화시키고 끌어들이는 행태를 비판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데 무슨 요약은 요약입니까.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3:14 · MS 2017

    1. 님만 충분한 언급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지 반박 안하시고 넘어가시면 곤란하죠...

    2. 무슨 소린지 모르셔도 됩니다. 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3. 님 입맛대로 예를 드셨네요. 뭐...예 드는 건 자유지만 예를 들때는 신중해야죠

    C라는 사안에 대해A가 낸 논평을 B가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때 A가 낸 논평은 불충분한 증거로 이루어진 논평이죠
    그것을 B가 반박합니다. 그러면서 A가 낸 논평이 잘못됐지만 우리가 낸 논평이 확실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C라는 사안에 대해 확답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이렇게 드셨어야죠. 예도 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제멋대로 설계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래서 예를 들때는 무엇보다 신중하게 설계해야 더 큰 상처를 입지 않는 겁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저 예를 왜 들었나 싶습니다. 그게 그건데 말이죠.

    님은 예도 자기 입맛대로 드셔놓고 글을 잘 읽었다 자신하는 겁니까? 님에게 요약까지 해드렸는데 이해가 안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3:18 · MS 2004

    1. 이게 반박할 거리나 됩니까? 무슨 반박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3. 그렇게 바꾸면, 그건 민주당에 대한 반박입니까 아니면 '확실하지 않은 근거로 이야기하면 안된다' 라는 주장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예는 원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드는 겁니다. 부적절한 예만 아니면 되지, 예를 완벽하게 지금 상황에 100% 맞도록 끼워맞춰서 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자체가 '웃긴' 겁니다. 귀엽네요. 더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는 표현이. ㅎㅎ;

    님 요약을 보기 전에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님은 지금 '댓글'로 '글'을 포장하느라 안달이 났다는 겁니다.

    'A가 낸 논평이 잘못됬지만 우리가 낸 논평이 확실하다는 것은 아니다'
    확실하다는 자신도 없는 논평을 내는 당도 있습니까? 무슨 꼴을 당하려고?...

    '니 근거보다 내 근거가 더 타당하다' 라고 말해 놓고 '하지만 내 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그냥 도망갈 구멍 하나 파놓는 행위에 불과하죠. 그게 대단한 양보와 관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주장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어떻게 이해해 보겠는데, '내가 보기엔 이게 더 맞는거 같은데?' 라고 하셨잖아요. 이건 '섣부르게 단정짓지 않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고, '일단 니 의견은 까겠는데 내가 도망갈 자리는 만드는 태도'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3:41 · MS 2017

    1. 모르시면 잘 살펴보시구요

    3. 주된 논지는 후자입니다.

    님아..ㅋㅋ 그게 부적절한 예에요. 예를 그렇게 허술하게 들면 안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때는 조건에 맞아야죠.

    님의 예에는 들어가지 않은 조건이 있기때문에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이거 가르쳐드리기까지 해야 하나요?

    당은 확실하다는 자신도 없는 논평을 내지 않죠. 제가 고친 예에서 당의 논평의 핵심이 뭡니까? C라는 사안에 대해 확답하지 말자는 거예요.

    그 확답하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이 확신하고 있죠. ㅋㅋ 이 예로 계속 싸워야합니까?

    니 근거보다 이러한 근거로 반박될 수 있지만 이것도 확실 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이 사안에 대해 확답하지 말자. 이겁니다.

    보니까 '니 근거보다 내 근거가 더 타당하다'라고 쓰셨는데 '내 근거'라는 부분을 잘못쓰셨습니다.

    님이 말하는 '나'의 주장은 확답하지 말자입니다. 그 주장의 근거는 '니 근거는 불충분하다, 그리고 그것에 반박하는 근거도 불충분하다'입니다.

    이건 거의 뭐 국어생활 시간정도 되나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3:47 · MS 2004

    습관님.
    제가 이걸 몇 번이나 말씀드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핵심은 그것이다' 라고 말하는 자체가 님이 그냥 '주장'하고 있는 바에 불과해요. 님이 정말 그걸 핵심이랍시고 쓴 건지, 아니면 그게 핵심이랍시고 뒤늦게 주장하고 있는 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 후자로 보고 있구요. ^^

    님이 쓰고 오신 글을 다시 보세요.
    '님들은 ~~라고 말하는데, 내가 보기엔 ~~가 더 타당해 보이는데요'
    라고 하셨지 '~~한 반론도 있다' 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이제 자신이 쓴 글도 기억 못하시는지. 가서 다시 읽고 오세요. 님은 근거들을 제시하면서 '아니다'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계속 하셨으니까.

    ============================================================

    그리고 참 질리도록 말했지만, 주된 논지가 후자라면, 글을 저딴 식으로 쓰시면 안 된다구요.
    국어생활 시간에 매일 쿨쿨 주무셨나...
    '찬반'이 아닌 '태도'를 논할 거였으면, 최소한 글을 펼치면서 찬반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긴 했어야죠. 한 쪽에 치우친 경향을 띄면서 '난 찬반을 말하는 게 아니고 태도를 말하는 거야!' 라고 하면 지나가던 멍멍이도 웃는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너님이 말씀하신 주장이 '확답하지 말자' 이거 하나뿐이었나요? 정말? ㅎㅎㅎ
    정말 이거 하나뿐이었다고 생각하시면 건망증을 의심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내가 언제 '섣부른 단정은 위험하다' 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한 적 있어요? ㅋㅋㅋㅋ
    내가 그거에 대해 반박했다고 생각하시는거라면 좀 놀라운데.
    저게 반박할 거리가 있는 주장이에요? 너무 당연한 소리잖아요 저건.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06 · MS 2017

    3. 예는 이제 버리셨죠? ㅋ 다행입니다.
    '물론 저 반박들로 인해 아이유 사건의 단정이 100% 틀렸다고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절 지켜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단정짓지 말자는 것이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여기에 제 주장이 담겨있습니다. 글의 주장을 몇번이고 확인시켜드렸는데도 이러시면 안되구요

    보니까 님은 미괄식의 존재를 모르시는것 같네요. 기계적인 중립성도 우습구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4:09 · MS 2004

    님 주장이 '단정짓지 말자'가 아니라고 내가 그랬어요?
    그것 말고도 다른 주장들을 했다고 한 건데.... ㅎㄷㄷ...

    그리고 윗 댓글에 두 문단 추가됬으니까 읽어보시고 ^^

    그리고... 미괄식이라는 건, 일정한 논리구조에 따라 마지막에 핵심과 결론이 있는 글의 형식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 미괄식으로 글을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공부를 좀 더 하셔야겠네요. 미괄식으로 써놨으니 앞부분에 싸지른 건 주장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다는 이 경탄할만한 태도...

    '반박은 했네요 하지만 반박이 주된 내용이 아니라는 뜻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라고 님이 말씀하셨죠? 그걸 반박하고 있는 자체를 더 이상 보기 싫다는 거라는데 무슨 소릴 계속 하시는지 당췌...

    예에 대해서는 님이랑 더 얘기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ㅎㅎ 노회찬씨가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라는 예를 든 걸 보고 '아니 우리가 지금 니네를 쳐들어갔냐, 이게 상황에 맞는 예냐' 하실 분이니.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27 · MS 2017

    '공부좀 더 하셔야겠네요', '앞부분에 싸지른건 주장도 아니고 아무상관없다는 이 경탄할만한 태도'
    여기서 뭔 논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뭐라 손대지도 못하겠네요 ㅋㅋㅋ 이제 논리는 갖다 버리셨나요?

    그리고 아이유 사건의 단정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니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계속 보기 싫다만 반복해 ㅋㅋㅋㅋ

    예에 대해서 얘기할 가치를 못느낀다라....서서히 정신승리가 눈에 보이는군요

    결국 이번 댓글에 논리란 없었네요....ㅠㅠ

  • Karl Marx · 59684 · 12/11/14 04:31 · MS 2004

    헐..... 논박이 안 보이신다니.

    '핵심 주장'이 뒤에 있는 미괄식이니 앞에 말한 건 상관없음. 미괄식이 먼지 모름?

    이라는 얼척없는 말에 대한 비판인데 안 보이시나봐요?......

    그리고, '님은 미괄식이 뭔지 모름'이라는 말에는 무슨 대단한 논박이 있었나요?
    아실거라 믿습니다. 여기에도 무슨 대단한 논박이 있고?
    보면 볼수록 자가당착 쩌시는 분이네...ㅎㅎ 자신이 하는 비판 모두가 자신한테 해당되니...

    그리고 진짜 웃긴게 뭐냐면, 난 처음부터 '이딴 글 사진관에 올라오는거 보기 싫다'가 핵심 주장이었어요 ㅋㅋㅋ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게 아니고, 오르비에 올라오는 자체가 싫은데? 그리고 난 '당신 글은 엉망이다'라는 부수적 주장도 했고, 이런 주장을 한 걸 인정하고 있지만 당신은 다른 주장을 안했다고 얘기하고 있죠. 무슨 메멘토마냥.

    내가 이 말을 계속 하는 건, 당신이 '난 미괄식임'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ㅎㅎ; 당신이 못 알아 쳐먹고 '그럼 보지 마세요'나 반복하고 있으니 계속 반복하죠. 근본적 차이는 난 당신 말을 알아 듣고 얘기하는데도 당신이 반복하는 거고, 당신은 못 알아 쳐먹는 거고. 이해 가시죠?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4:43 · MS 2017

    ㅋ 님 주장이 그러하니 한마디만 하죠
    오르비에 글 올리는 자유를 님이 막을 권리가 없으니 '나 이글 싫어'하고 꺼지세요
    '당신 글은 엉망이다'라고 생각하면 읽지 마시구요
    결국 밑바닥은 이런 것을.... 뭘 원하세요? ㅋㅋㅋ

  • Karl Marx · 59684 · 12/11/14 04:51 · MS 2004

    나 이글 싫어 하고 꺼지려고 했는데, 님이 계속 댓글 다신게 아니고?....

    뭘 원하냐니.
    이딴 뿌지직 글 안 보는걸 원하죠 ^^

    그리고, '읽지 마시구요'라는 건 말도 안되는 개드립인 걸 정말 모르나...ㅎㅎ
    누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변을 보는데 '안 보면 되죠'라니. 이 무슨. ㅋㅋ

    이제 그냥 '안 보면 되죠'를 반복하시는 군요. 적절합니다.
    님이 설파하시던 그 대단한 '논박'이군요 이게. 어떤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절대적 방어막 ㅋ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07 · MS 2017

    주장은 동의하는데 글이 이상하면 그럼 보지마셔야죠 ㅋㅋ
    제가 보기엔 글이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별 얘기가 안되는 것 같은데요?
    각자가 판단하면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5:10 · MS 2004

    ^^ 사실 글 자체는 그닥 이상하지 않았어요.
    굳이 아이유를 계속 여기서 걸고 넘어지는 게 이상했을 뿐.

    글이 이상해 진 건, 댓글을 통해 스스로 글을 다 부숴버리신 행동 때문이었죠.
    ㅎㅎ

    그리고 '이상한 글은 보지 마라'라는 이상한 발언을 계속 하시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니까요. 몇 번을 말해요 이걸?.........

    진짜 메멘토인가.....

    각자가 판단하면 될 문제이긴 한데, 이 글의 댓글들은 전부다 '이딴 글 사진관에서 안 봤으면 좋겠네요. 그만 올리세요' 라고 하고 있네요. ㅎㅎ

    그렇다면 습관님도 한번 다시 판단해 보시길. ㅎㅎ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16 · MS 2017

    뭐야 ㅋㅋ 글이 이상하다 해놓고 이상하지 않다니...ㄷㄷ 논의가 아니라 놀이 하셨나봐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5:19 · MS 2004

    ㅎㄷㄷ......
    또 자기 마음대로 떠들기 나왔다.....

    '난 아이유가 잤다는 주장을 반박하려고 한 게 아니라 '단정'만을 비판한 것이다'를 댓글에서 어거지로 계속 주장하느라 글이 함께 망가졌다는 얘긴데....

    그리고 글 자체도 '멀쩡했다' 라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

    그러니까 그냥 '이딴 글 왜 올리나요' 라고 첫 댓글을 달았죠.
    맥락을 좀 보세요. 아까부터 '제 생각이 아니라' 이딴 쓰잘데없는거나 걸고 넘어지지 말고.ㅎㅎ

    글 자체는 그닥 이상하지 않았다는 한 줄에서 꼬투리잡을 만한 건덕지가 보이니 나머지는 보이지도 않으셨어요? 신나서? ㅎㅎ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25 · MS 2017

    1. 반박했다는 것은 예전에 인정했는데....다만 단정을 비판한 것이 중심이지...다시 돌아가네 ㅋㅋㅋ

    2. 님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글이 이상함을 얘기하고싶은 건지 아닌지

    글 자체가 그닥 이상하지 않았다 해서....

  • Karl Marx · 59684 · 12/11/14 05:33 · MS 2004

    반박했다는 걸 인정해 놓고서는, 아이유 얘기 하니까 '넌 독해능력이 떨어진다, 미괄식을 모르냐' 이러고 있었으니 누가 돌려보낸 걸까요.ㅎㅎ;

    글 자체의 이상함보다 글이 올라온 시기, 장소가 이상했다는게 제 주된 의견이네요.
    뭐 이것도 글이 이상하다는 거죠.

    댓글이 글을 망가뜨렸다는 얘기는 다 했고 ㅎㅎ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5:40 · MS 2017

    1. 아이유 얘기 때문이 아니라 단정을 비판한 것이 중심이라는, 미괄식이라는 의견을 받아들이시지 않으니까 그런거죠.

    근데 님 지금 진심이 궁금하네요. 정말 제 글이 단정을 비판한 것이 중심이라고 생각 안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하시는거예요?

    글 자체의 이상함보다 시기 장소가 이상했다면 글의 구조에 대해 왜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 Karl Marx · 59684 · 12/11/14 05:46 · MS 2004

    위에 적은 댓글 참조.

  • Karl Marx · 59684 · 12/11/14 05:48 · MS 2004

    조금만 보태자면, 단정이 중심이었는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그렇다고 하시지만.

    까놓고 말해서, 아예 의도를 모르겠어요.

    단정이 정말 핵심인지, 단정이 핵심인 척 하고 아이유 얘기 또 하고싶은 건지.
    계속 단정이 핵심이라고 하니 믿어 주긴 해야 할 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글의 구조에 대해 '그렇게'까지 얘기했나요? 아닌거 같은데 ㅎ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6:10 · MS 2017

    1. 글의 의도를 모르면 전에 님이 했던 얘기들이 다 뭔가요 ;;
    그리고 글의 구조에 대해 그렇게까지 얘기했냐니....님은 절 떠보신거예요?

  • 十선비 · 334475 · 12/11/14 00:34 · MS 2010

    지능형 안티라는게 이런거군요..
    혹시 멸치를 좋아하는 여성분이신가요?
    여기서 이렇게 어그로 끌지 마시고 직접 아이유 팬클럽에 가서 하시던가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혼자 뭐하는 건지...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35 · MS 2017

    제 신상에 대한....

  • 十선비 · 334475 · 12/11/14 00:36 · MS 2010

    근데 뭔가에 열정적인 님의 모습엔 박수를 짝짝짝!
    최근 무기력한 저보단 님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짝짝짞!

  • 각한스탈린 · 419022 · 12/11/14 01:02 · MS 2012

    왈가왈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얼음거울 · 340328 · 12/11/14 09:30 · MS 2010

    ㅋㅋㅋㅋㅋ앜ㅋㅋㅋ

  • 얼음거울 · 340328 · 12/11/14 00:51 · MS 2010

    아이유도 연애하면 남친이랑 뭘 하든 지맘인데 꼭 사진이 아니여도 둘이 사귀면서 뭘 했을수도 있고 안했을수도 있고
    사진이 아니라 사귄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도 팬이나 안티들은 지지고볶고 확대해석 가능한데 님은 왜 아이유한테 특별한 관심보이지 않는 여기와서 주목시키려하나여ㅋ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0:54 · MS 2017

    확대해석 가능한데 그게 나쁘다구요

  • 얼음거울 · 340328 · 12/11/14 00:58 · MS 2010

    알았어요 근데 여기는 아이유사건 거의 관심밖인데 자꾸 상기시키는 님도 나빠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05 · MS 2017

    제 생각엔 아이유사건 단정짓고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더 옳다 싶었습니다

  • timemachinee · 268392 · 12/11/14 01:15

    이 글쓴이 나댈곳과 안나댈곳을 모르시네...오르비와서 헛짓말고요. 아진요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신설됐다고 하거든요? 거기가서 노세요. 솔직히 이제 이 사이트의 여론은 그냥 아이유는 빠이유 되고 이젠 누구도 별로 신경안쓰고 대학별고사나 정시 훌리건난입만을 걱정하는 분위기거든요? 혼자서 잘난척 마시고 솔직히 저도 아이유가 ㅅㅅ를 했건 안했건 관심없거든요?? 그니까 그만 떠드시고 정 연예인의 기본적 프라버시권옹호하고 싶으시면 사법시험쳐서 변호사되셔서 연예인법무대리인으로서 법정가서 떠드세요. 오케이? 여기서 백날떠드러봐짜 님 아이유지능안티로밖에 안보이고 더 한도를 넘어가면 컴터잘하시는분이 님 계정삭제하고 개인정보 털어가도 남을거 같으니까 조용히 따른 토픽들고 오세요

  • timemachinee · 268392 · 12/11/14 01:17

    이런 얘기를 들어주는건 유명 연예평론가나 연예부기자나 변호사들이 뉴스에나와서 크게 말해도 들어줄까말까거든요??? 그니까 제발 시덥지도 않은 얘기갖고와서 사람들 심기건들지마세요 그러니까 신상털리시지ㅉㅉ

  • timemachinee · 268392 · 12/11/14 01:19

    아이유에게 배신당하신분들은 가뜩이나 빡치실텐데 꾸준히 쓸데없는 사진으로 안티심만 업 시키시네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4 01:23 · MS 2017

    뭐...드릴 말씀이 없네요

  • 十선비 · 334475 · 12/11/14 01:28 · MS 2010

    자 100플까지 가봅시다!!

  • Karl Marx · 59684 · 12/11/14 05:37 · MS 2004

    우왕 채웠어요!

  • 十선비 · 334475 · 12/11/14 09:05 · MS 2010

    zzzzz
    아낰ㅋㅋ 몇시간을 싸운거예욬ㅋㅋ

  • 다솜찡>,.< · 399397 · 12/11/14 01:38 · MS 2011

  • gribouill · 399925 · 12/11/14 01:41

    아이유 관련글 올리는게 습관이신가봐요. 정말 섬뜩하네요. 더이상은 naver.....

  • Karl Marx · 59684 · 12/11/14 02:00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솜찡>,.< · 399397 · 12/11/14 02:06 · MS 2011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솔직히 저 처음에 아이유랑 은혁 저랬을때 짜증나긴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나랑 아무 상관없는일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왜 이런 걸 사진관에서 봐야하나요?
    그런분 님 밖에 없어요.

    아이유가 뭘 하든 말든
    저한테 지금 관심사는 원서랑 논술일 뿐이지.

    아진요나 가서 노세요.

  • Hisaria♥ · 386436 · 12/11/14 03:00 · MS 2011

    네 다음 봉퀴

  • 대한민국예비역 · 274423 · 12/11/14 03:50 · MS 2009

    네 알겠어여
    그런데 아이유가 사귀거나 뭘 하거나 관심없으니까 그만 올리세요

  • 작굳발 · 416527 · 12/11/14 08:00 · MS 2012

    오르비에 배설글 많고 많은데 오직 이 글에만 과민반응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오르비 트래픽을 다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읽어서 딱히 불쾌한 글도 아닌데요
    말 그대로 관심있으면 읽어보고 관심없으면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 같은데....
    2200원 피자가 뭔지 안 궁금하지만 이게 올라왔다고 수십개 댓글을 달아가며 글쓴사람 무안하게 공격할 마음은 전혀 안드네요

  • 아듄 · 329763 · 12/11/14 08:27 · MS 2018

    습관이 섬뜩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 plaze · 339453 · 12/11/14 08:37 · MS 2010

    막스님 한테 탈탈 털리면서 아주 억지를 부리시네 ㅋㅋㅋㅋ

    걍 이제 습관님 이런글 올리는게 정말짜증나요 걍 사라졌으면 아나

    원서 때매 들어오는데 당신 때매 짜증난다고요 이런글은 아진요 한테

    가서 올리던가 하세요 수험생 사이트에서 뭔짓 하는건지 원참

  • TIP3 · 270528 · 12/11/14 09:13 · MS 2008

    그냥 위에 두분 댓글논쟁만 쭉 읽어봐도 그냥 글쓴이님이 심심해서

    하나 던져놓고 흐흐 물어라 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지는데;;

  • 얼음거울 · 340328 · 12/11/14 09:32 · MS 2010

    공감... 저 사진관에서 논쟁하는 댓글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건 뭐 그냥 병맛이라 스크롤 내림.

  • ⊙_⊙? · 230128 · 12/11/14 09:44 · MS 2008

    남의 아이디라면서 아직도 안짤렸네-___-

  • 아따까빠르 · 260408 · 12/11/14 10:15 · MS 2008

    망상환자 수준이네... karlmarx님 댓글 잘 복습하고 자신을 돌아보길..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에게 대중이라는 검이 향할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럴만한 인물도 안되시거든요 ..^^

  • 레나­ · 424160 · 12/11/14 10:57 · MS 2012

    와 탈퇴당했다 ㅎㅎ ㅋㅋ

  • 다솜찡>,.< · 399397 · 12/11/14 13:03 · MS 2011

    이제서야 운영자님께서 제대로 일하시네요.

    고생하십니다 운영자분들 ㅠㅠ

    산업화 하려는 ㅇㅂㅊ들 부터 해서 에휴~

  • 아르-진 · 359361 · 12/11/15 05:46 · MS 2010

    여기서도 이러는 사람이 있는데 아이유양이 당하고있을 수모가 상상이 안되네요. 부디 잘 딛고 일어나서 다시 예쁜 모습으로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스티븐타이거 · 314058 · 12/11/15 10:23 · MS 2009

    e

  • agsddf · 417507 · 12/11/16 21:12 · MS 2012

    명의도ㅓ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