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간판이랑 중경외시 좋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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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3반수생이고 중경외시 이상 가면 대학 3단계이상 오른건데
제가 장래희망은 영어통역사인데 솔직히 just 꿈이고 현실적인 장래희망은 따로 없어서
어딜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정시 공부해봐야 좀 판단하겠지만
올비분들 생각좀 알고싶네요.
서강대는 제 성적으로 안되고 성대도 과 폭이 매우 좁고 한양대가 그나마 폭이 좀 있는데
아직 전과 가능성도 안알아봣고 아예몰라요;
아나 개념없이 질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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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꺼 부터 60문제자나요. 전 지금 70분에 풀고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아...
성한간판
꿈이 없음둥? 그럼 간판을 노림둥.. 당동 당동
추가로 영어 통역사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아니라면 그 쪽 사정이 영 피터지니 추천 드리지 않습니당동
서강은 거의 무조건 복수전공 되서 그거하난 최곤데..
서강대는 참 좋은 학교입니다 ㅠㅠ 가고싶은데.....아 이미지도 고급스럽고... 연고대 바로 밑이고...
정책학과였나 괜찮지 않나요
행시나 로스쿨 공무원시험준비엔 나름 최적화되었달까..
영어통역사 꿈이시라면 영어 잘하실테고
영어 + 로스쿨 , 행시, 공무원 기본기 갖추고 더 잘하면
취업에도 유리하고요.
취업 자체가 문과는 헬입니다만
영어통역사는 저도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서울대 아니면...흠.
서강대나 한양대나 성대나 다 거기서 거기예요;;;;
가서 미래준비 알차고 내실있게 열심히 하시면 되죠.
외대영어통번역이 딱 아닌가요?? 외대영통이면 간판으로 성한한테 딱히 꿀릴 일도 없을텐데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알고 거기에 맞는 과를 진학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경우라면 성한 간판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좁은 사회고...또한 생각보다 간판꽤나 따지는 나라죠..
가야될 명확한 이유가 있다거나, 진로를 위해서거나,적성에 잘 맞거나
이런 경우들이 아니라면(잘몰라서든 어째서든 아닌 사람들이 매우 많죠)
간판쪽으로 무게가 좀 쏠리네요..
중경외시는 중경외시입니다...성한간판이 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