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인 아빠는 척결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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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그냥 존나 불쌍함
2. 지 입만 입임 밥 안차려주면 개지랄함
3. 내로남불은 패시브임 새벽에 본인이 소리 크게티비 보는 건 괜찮다
하지만 자식이 겜하는 건 안됨
4. 내가 극혐에 마지않는게 밥 다 처먹었으면 치워야할 거 아님?
절대 치우지 않는다
5. 돈 벌어오는게 얼마 벌지도 않으면서 지가 제일 잘난 줄암
6. 20살 이후 부양가족의 의무는 끝났다고 지원 안해준다고 말함
사회초년생들 화이팅 같은 20대지만 진짜 부모님 카드로 생활하는
애들은 진짜 부럽고 부럽다
7. 과연 정신이 제정신일까? 자식새끼한테 욕하고 엄마욕함
패드립은 게임 내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다 느그 애미년 실제로 들었
다.
8. 항상 나는 저런 어른은 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매일 성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우리 아버지같은 사람들이 자기네 아빠가 라고 존재하시면 다들 독립하거나 꼭 개지랄해줘
현대 사회지만 역시 말로는 못알아먹더라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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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뭘 할 수 있나 싶긴한데 이쁘긴 하네요
난 저런 어른은 되지말아야지를
어릴 때부터 느껴서 다행인것도있음
현실이 웃프긴 해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 확실히 좋은 부모님과 좋은 가정교육을 받고 태어난 친구들은 밝아서 부럽더라구요
근데 그러면서도 항상 아빠처럼 될까봐 걱정하게되네요...
그건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걍 ㅂㅅ인거임
ㅂㅅ은 아닐걸요 지방에서 특히 경남이나 부산권에서는 저런 분들이 많아요
진짜별로..
응원합니다.
제사도 지내나요 ㄷㄷ
제사는 친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친가 쪽에서 알아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매번 연락오는데 일부러 안갑니다 친가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성격장애임
포기하지 마세요.
그럼, 대학을 졸업하고 빨리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가부장적이라고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