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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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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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끝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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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1~2로 올리거나 유지하고 싶다면 수능 남은 기간 동안 할 것! 0
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수시 최저를 위해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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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6
히카 1회 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원래 살려고했던 다른 실모들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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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팬츠 무슨색 살까요 33
말고 야식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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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0
진짜 맨날 하는 애들은 커뮤서 섹파 안구함 근처에 야썰 푸는 이성 친구 널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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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블릭 보는데 그 덩치에 그 발성으로 해버리니까 존나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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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9
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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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원하고 내년부턴 어쩔 수 없이 철회하거나 500명 이하 증원으로 줄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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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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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갈무리 2 교재만 사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핫콜 말곤 강의 들어야 내용 채울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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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만 만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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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기출 푸는 중입니다. 수분감 step2에 들어가는 문제들 제외한 문지들만 풀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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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할 사람 찾는 글이 올라온다 내가 글을 잘못 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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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1,2등급 나와서 기분 좋음 9모4따린데 실력오른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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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2컷 ㄱㄴ? 2
5개년 기출 ㅈㄴ뜯어보고 2감 8회분 Ebs 여러번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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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a수아 총정리 과제까지 다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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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덕코가 코앞이군 10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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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다 3
반수한 거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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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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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은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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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시발시발 2
입에 욕이 붙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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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렇게 풀고 아 좀 발상적이네 했는데 끝나고 보니까 구분구적법으로 푸는거라길래 아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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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그러나 난 내일도 상상을 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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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합8 목표이고수학 영어 지구로 맞추는 중입니다9모 수 영 지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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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22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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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 망한시점 16
"2005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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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시간날때 하기 좋은거 영단어 암기 말고 뭐 있음 빌런즈는 쇼츠라더니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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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람 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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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다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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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평가좀 해주실수 있읗까요 1회 오늘 풀었는데 좀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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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만 해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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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네 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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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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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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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 살아보고 싶어요! 지도상으로 봤을때 위치도 괜찮은 거 같고 한 번 가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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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든카이스 1
쥰내게 쳐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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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며칠전까지 0
실모풀어야되지 며칠전부턴 뭐해야되지 한 사일전부턴 실모풀지 말고 복습?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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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불안하네요 3
확실히 남은 시간에서의 압박감은 무시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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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0
킬캠 시즌1도 다 못할거같은데 몇회차만 풀지 선별하거나 거를회차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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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망할거 +1하자 이런게 아니라 이 상태로 1월로 돌아간다면 더 보완하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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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말파,레넥,나서스,가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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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감 파이널시즌 시작할 때 휴강함 근데 사유도 말 안해주고 공지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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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해서 광광 울었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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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연계공부 드가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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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시대 재종컷만 맞추자는 마음으로 보니까 홀가분함 지금 성적으로도 인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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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좋은 여자 만나서... 그 사람하고만 맨날 하면 그게 참행복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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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추천받는다 5
나보다 한살 연상 말을 한번도 안해봄 재종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는 정도 뭐라고하고 번호 따나요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