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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기싸움하던 모기 방금 잡음 슬슬 마나 없어서 처형 당해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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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guys? What's cooking? This is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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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푸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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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다 9
한거 뒤지게 없어보이는데 ㅈㄴ 뺑이쳤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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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비 교재비 포함해서 얼마정도 나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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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숭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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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도 명문대겠죠 45
연고대 아니면 안간다 마인드였는데 요즘은 점점 현실을 파악하면서 눈이 낮아지고 성적에 간절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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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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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에 쫓기면서 푸는 느낌이라 걱정이에요 다른분들은 탐구 각 페이지당 몇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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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 금지곡급이네 아파트아파트 들리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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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 받으려고 이 글을 썼어요 왜요? 뻔뻔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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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숭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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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로 살면 8
행복함 정확히는 인생이 매우 편함 주변 사람들 대우가 상당히 달라짐 뭘 해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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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조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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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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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1주년으로 기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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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옯태기 와도 다시 오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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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갑시다 불꽃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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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재미있나 2
캐릭터 귀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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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나라의 사회적 풍토 자체가 '방종'을 운운하며 검열, 통제를 옹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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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중 예고 작곡과 나와서 공부로 재수 해보니까 얼마나 힘든지 알거 같아요… 실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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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데바 본 날이 생각나서 잠이 안 와 의대 온 게 처음 실감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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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풀때 기하 확통도 풀어보심? 기하 확통 안풀고 버리는거 아까워서 항상 궁금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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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내 내신 6
나도 수시에 재능이 있었더라면 우리학교애들 나랑 비슷한 모고에 내신 1.5찍던데...ㅠㅡ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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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인데 외로우니까 죽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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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될 때 3
15분 타이머 맞추고 자셈 오르비 하지 말고 잠 안 오면 15분간 누워서 숨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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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지막페이지 1~2문제 남기고 시간 다가는데 이거 다 풀 정도면 지구 고정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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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가능? 마닳3개년, 문학연계 벅벅 이감6회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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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롤5인큐 번개했었는데 이번에도 가능할까 상당히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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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선도 생각해볼수 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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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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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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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친구한테 물어보고 걔도 모르면 반장한테 물어보고 그래도 안 풀리면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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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0
노직은 천부적 운과 달리 사회적 운은 도덕적 관점에서 임의적이지 않다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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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걸림……. 문제시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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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바 있는데 올해 가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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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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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있다고 했던 것 같고 강모 3회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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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시간 어때요? 12
미적하고 있는데 제가 푸는 시간이 너무 느려서 아마 극복을 못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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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잠깐 할라했는데 에바핑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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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문질 5
질문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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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5
삐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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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작 고난도 문제 ] 화작 45번 틀린 아쎄이 집합 27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본 교관은 팀. 쿠클은국어를가르쳐 (김포 팀씨 38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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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라는 과목 특성상 맞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기출 찬양론인가 싶기도 한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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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도 비슷한 극한 아이디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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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그것도 못 해 봄
ㄹㅈㄷㄱㅁ
고려대생 가만히 읶어요 ㅡㅡ
설경 25학번 ㄷㄷ
ㄹㅇ... 이정도면 좀만 더 하면 오르겠지 했옸는디 ㅜㅜㅜ
명문대
대성 피셜 중경외시이까지 상위권 대학임
에헤헤
서성한이 명문대 마지노선인듯
휴우...
이대ㄷㄷ
전 지금 동국대여도 기어감
대동국은 인정이지
대학에 마지노선은 없음. 다 본인 만족임. 하루 빨리 학벌에서 탈출해서 앞으로의 삶을 보셈. 대학 학벌이 보장해주는 건 아무것도 없음.
정말 맞는 말씀이지만 남들 시선 의식 특히 많이 하는 제 성격에는 남들이 인정할만한 명문대여야 스스로도 만족할 것 같아서 ㅜㅜㅜ
그걸 탈피해야 너가 행복해짐. 학벌 말고 네 인생을 충족해줄 무언가가 없어서임. 그걸 찾아보려고 하셈. 당장 수험중이라면 눈앞의 것에 집중하고 일단락되면 꼭 ㄱ그래봐 그래야 삶이 편해
캡쳐해두고 자주 챙겨볼게요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해요..!!ㅜㅜ
맞음 남과의 비교를 통해 사람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더라...
비교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건 이런 거임...
좋은 대학을 가면 주변 사람과 환경이 바뀌면서 또 그 사람들과 비교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탐하게 됨
외모면 외모 성적이면 성적 직업이면 직업
특히 직업적으로 커리어를 이루려는 대학생이 많을테니 그런 부분에서 비교할 가능성이 높음
또 비교하고 고통받고... 좋은 직업을 가지면? 이번엔 내 배우자의 집안 혹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의 애인 수준
같은 직업에서 더 성공한 사람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하나를 이뤄내면 그 다음 것을 원하게 되고, 그런 비교와 행복과 불행의 쳇바퀴 속에 끝이 있을까? 난 없다고 봄
사람이 근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이 스스로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고 사랑할 줄 아는 태도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함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주제넘은 조언일 수 있지만 혹여나 공감이 되신다면 최근에 제가 쓴 글 몇개가 좀 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지 싶어요
근데 이 말이 진짜인게
'남들이 인정할만한 명문대'라는게 너무 상대적이라
아마 본인이 어디를 가든, 기준을 저리 세운다면 충족되기가 많이 힘들거예요.
아마 서성한을 가면 sky가 보일거고, 고연대를 가면 서울대와의 차이가,
비메디컬을 가면 메디컬이, 약수를 가면 의치한이, 의치한을 가면 의대가, 의대를 가면 그 중에서도 메이저의, 메이저의를 가면 설의가... 등등등 비교하려고 마음먹으면 끝이 없더라고요. (남들의 인정이라는게 많이 상대적이라, 아마 본인보다 더 잘 간 사람을 계속해서 기준에 두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ㅜ)
사실 저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되어서 적어봐요ㅜㅜ 고치는게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사실 저도 못고쳤는데, 어느정도는 긍정적인 동기 부여로 사용하시되 너무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화이팅입니다!
정말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 수능이 점점 다가와서 더 그런 부분에 예민해졌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한데 쓸 줄 아는 표현이 이것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 눈물 날 것 같아서
말씀하신 부분들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항상
애매
씹명문대
음.. 대한민국에서 상위 10~20%가 가는 곳인데 당연히 명문대 위치도 서울 쪽에 있고 대기업과 직접적인 컨택까지 있는 곳인데 그게 명문대가 아닐수가 있나..
상위 5%입니다
아 문과까지 다친거에요
문과라고 상위 10%까지 내려가진 않는데요
2등급대가 상위 10%대 아님??
상위10프로면 국숭세단인데
어디부터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시하시는 분 맞나요
2등급이 상위 10프로 마지노는 맞는데 그걸 수평적으로 더한게 전체 학생들의 순위를 나타내지는 않음
일례로 서성한 문과가 적어도 누백 7에서는 끊기는걸로 암 당연히 문이과 통합해서 보는 겁니다
근데 상위 10~20이 명문이라 할수 있나요
서성한까지 명문대죠
중경외시는 그냥...상당히 좋은 대학
”명문대 마지노선“
연고대 아니면 안 간단 마인드로 서강에서 반수.. 엉엉.
눈치빼고 말하자면 서성한 명문대 아니라고 생각
명문대 -> 학벌로 손해볼일 없는 대학
대학원입시나 어른들 인식이나 해외편입이나 조금 큰일 하려면 서성한은 제약 많이 걸리는게 현실
의치한약수 입결 하늘끝까지 올라서 이대로가면 조만간 ky도 애매해질듯...ㅋㅋ
와 ㄹㅈㄷ 이걸 여태 몰랐노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걍 수평적으로 한 2등급이 가지 않나 라고 너무 막연하게 생각한듯 (5개 이상되어서 위에 댓글을 못다네)
작년엔 대깨sky였는데…
명문대긴한데
아니다 ... 명문대 맞음 ㅇㅇ..
근데 성적으로는 연고대랑 별로 차이 안나도 어른들 인식은 꽤 차이가 큰거 같아요 명절에 수양대군 등장신 찍기엔 서성한이 너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