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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잘하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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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에서 하나 받으려고 했는데 크럭스나 피오르 후기가 좋길래....근데 혹시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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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돈다발인데.. 진짜 손흥민 생각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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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이지만 마킹 잘했는지 잘하지 않았는지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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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싶을 수 있는데 진짜 비상경 다니면서 답이 없어 보임 그리고 본인 학고반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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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탐런이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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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던 의자 6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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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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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하고 싶은데 많이 아플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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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망 대학라인 6
이공계열에 교차까지 갈 만한 대학 라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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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거겠지...? 하 먼저 연락해보면 좀 그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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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저능아인게 영어 듣기 답쳐바꾸고 틀려서 79점맞음 진짜 사람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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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돌.. 아니 필수있는거아닌가 연애도 무슨상관….. 그 감성이 이해가 안된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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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발검토할껄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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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 독서 풀고잇는데 고2 모고 볼 때 고전문학 고전시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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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받은 컴싸 좀 연하게 나와서 저정도 수준인데(집에 모고 카드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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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대성 이투스보다 탐구가 1점낮아서 충족이 안되는데 이걸 보러가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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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저미충족이긴한데영어 가채 틀린 가능세계?이런것도 있는거같고설대가 될려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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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놀 거리가 없어요ㅠㅠ 서울가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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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수해서 지방치대/수도권한의대 정도 성적 나왔는데 보통 삼수생들 비율은 대충...
가족한테는 말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친구한테는 말안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합니다
음.. 그렇죠 친구라는 존재는 참.. 애매하네요 이게..
저도 비슷한데 저는 일단은 가장 대화를 많이 나누는 어머니한테는 처음부터 말씀드렸고 가족들한테는 천천히 말씀드렸던것 같아요
정신과 다니는게 뭐 안좋은것도 아니고
전 그냥 주변에 다 말했어요 딱히 부끄럽지도 그렇다고 벼슬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이비인후과나 정형외과같은데 다닌다고 숨기지 않잖아요 저는 그랬음
근데,, 집안 일 때문에 우울증, 공황, 불안장애 생긴거라,,, 가족들이 그 일 생각하면서 더 엄청 속상해 할까봐 걱정돼서요.. 그리고 심지어 수능준비하는데 adhd라는 평생 안고가야 하는 패널티가 있는걸 모른채로 혼자 꾸역꾸역 수능 보면서 버틴거 가족들이 알면 엄청 속상해할까봐 좀…. 고민이네요
저랑 똑같네요 ㅎ 저도 성인되고 adhd 진단받고 수능공부하다 집안에 진짜 개개개큰일이 생겨서.. 거기서 n수 하려하니 진짜 정신병 심했었는데.. 전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할거같아서+그걸 보는 내가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걍 말 안합니다 친구한테는 정말 믿을만하고 친한 친구한테만.. 이야기해보시는건 추천
혹시 님은 친구분한테 말 하신건가요?? 아님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했나요??
일단 우울증만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려놓는건 어떻죠
ADHD얘기는 하지말고요
그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Adhd는,,, 거의 평생 안고가야 할 요소기도하니까요.
저랑 거의 같은 질병을 공유하고 계신데 너무 힘드시면 쪽지보내주세요